2022년 제44회 평신도주일 인사말

평신도가 희망입니다.   해마다 6월 첫째 주를 앞둔 한 주간을 평신도 기도주간으로 보내고 난 뒤 평신도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기도주간이 되고, 간증을 함께 나누며 기쁨의 찬양을 드리는 평신도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올해는 오랫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상황이 일상회복단계로 접어들어 다시 일어서는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올해 평신도주일은 함께 간증을 나누며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 주고,…

회복과 평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6월)

 회복과 평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성령강림절을 보내는 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6월입니다. 6월 1일은 의병의 날, 6일은 현충일, 10일은 6‧10 민주항쟁 기념일, 25일은 6‧25 전쟁일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분연히 일어나 싸우다가 스러져간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것이 비극으로 남지 않고 희망과 발전의 기초가 됨을 감사하는 6월이 되도록…

풍성한 열매를 꿈꾸는 5월

풍성한 열매를 꿈꾸는 5월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화창하고 따스한 날씨처럼 감리회의 모든 가족들의 일상에서 새로운 희망이 솟아나길 기도합니다. 가정은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설계입니다 우리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가 저출산과 고령화입니다. 다음세대 없이 국가나 교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결국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미래를 세우는 길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세상에 많은 모임과 기관이 있지만…

2022년 부활절 메시지

                             2022년 부활절 메시지 ‘다시’ 일어서는 계절!   부활의 계절을 맞이했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 대한민국 곳곳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모든 믿음의 가족들에게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일상회복으로 전환하고,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취임을 준비하며, 정부조직을 정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세우는 등…

‘다시’ 일어서는 계절!(4월)

감독회장 메시지   ‘다시’ 일어서는 계절!   부활의 계절을 맞이했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 감리회 모든 가족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취임을 준비하고, 감리교회도 연회를 통해 조직을 정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세우는 등 다시 기대와 희망을 가지는 계절입니다. ‘다시’ 일어서는 복과 은혜의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활은 죽음에서의 ‘일어섬’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