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가 살아야 교회가 희망이 있고, 평신도가 바로서야 감리회가 바로선다.”
사회평신도국은 감리회의 평신도운동을 통한 사회봉사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실천 계획과 그 결과에 대한 평가분석을 관장하며 여선교회, 남선교회, 청장년선교회를 지도 육성하고, 나아가 가정, 사회봉사, 복지 사업에 기여하고 관련 단체와 협력하고 있음을 목적한다.
사회평신도국은 감리회의 평신도운동을 통한 사회봉사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실천 계획과 그 결과에 대한 평가분석을 관장하며 여선교회, 남선교회, 청장년선교회를 지도 육성하고, 나아가 가정, 사회봉사, 복지 사업에 기여하고 관련 단체와 협력하고 있음을 목적한다.
“전국 각처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교역자님들과 평신도 지도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사회평신도국은 2023~2024년의 주제를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평신도”로 정하고 하나님의 부르신 뜻에 합당한 감리교회와 평신도가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평신도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교회와 함께 감리교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침체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 사회평신도국은 먼저 복음의 능력으로 신앙심을 회복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전국 평신도 지도자대회’를 개최하고, 평신도 지도자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러 사회적 여건으로 중단되었던 ‘평신도 재능기부 운동’과 ‘평신도 대학’을 재개하여 주님 주신 재능을 기부하고 평신도의 정체성을 새롭게 다지고자 합니다. ‘재능기부 은행’을 통해 각 지방, 연회의 봉사클럽과 연계하여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재해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교회를 지원할 것입니다.
2023년에는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을 제정하여 코로나 기간 3년 동안 성장한 교회를 발굴하여 격려하고, 상금 이억 원을 시상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웨슬리나눔재단’을 통하여 감리회 성도 1만 명 월 1만 원 기부를 목표로 모금 활성화 및 국내∙외 복구 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실천하며 감리회의 위상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와 더불어 ‘자랑스러운 사회봉사 대상’을 제정하여 격려와 용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미자립교회 교역자 긴급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감리회 배지/타이슬링 판매 및 모금을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협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회평신도국은 고령화 시대의 노인복지 사업 및 노인대학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인가받은 사단법인 ‘실버평생교육협회’를 통해 노인대학 강사 육성을 위한 ‘감리회 노인대학 지도자세미나’를 연 2회 실시하고 교회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감리회 총회 교회력으로 제정되어 사회평신도국이 주관하고 있는 ‘평신도주일’(6월 첫째 주일)과 ‘보건주일’(9월 첫째 주일) 그리고 ‘사회복지주일’(10월 둘째 주일)을 사회평신도국의 사업 안내에 따라 지방과 개체교회에서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와 같은 사회평신도국 정책과 사업들이 잘 진행되어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교역자와 평신도 모두의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교역자와 평신도 지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