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전국연합회 신년하례회
사진 : 웨슬리안타임즈 김형준 기자 제공
감독회장 메시지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전국 11개 연회와 해외지역에서 복음사역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동역자들, 그리고 성도님들의 가정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885년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선교사의 입국으로 이 땅에 복음을 심은 최초의 개신교회인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올해로 선교 140주년을 맞이합니다. 장자교단으로서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세계교회를 향한 섬김으로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 가야 할…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시간과 기회 또 다시 새해의 삶을 시작합니다. 시간과 기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입니다. 2025년 희망의 새해를 선물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교회와 성도, 그리고 사회 곳곳에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누가복음 5장 26절은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기회이며, 그…
희망과 기쁨, 동행의 성탄 되길 어느덧 성탄의 절기가 찾아왔습니다. ‘말씀이 육신을 입어’(요 1:14) 우리에게로 찾아오신 성탄의 기쁨이 온 인류 위에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성탄은 세상이 가장 어두울 때 빛으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아기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기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곧 인류의 희망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