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꿈꾸며 함께 웃는 감리교회(9월)

내일을 꿈꾸며 함께 웃는 감리교회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철   짙은 녹음의 계절이 지나 만물이 익어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감독회장, 감독 선거를 준비하며 지난 10년간 감독회장 선거로 인하여 빚어진 혼란과 갈등으로 여전히 감리회는 분열과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총회실행부위원회를 통하여 감독회장 직무대행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목회서신 6

목회서신 6 < 불법적인 총특재 판결과 관련된 총실위 소집논의에 대한 유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의 강릉 지방 경계에 대한 불법판결을 선고한 사태와 관련하여 강승진 감독이 주도하고 있는 총회실행부위원회(이하 ‘총실위’) 소집 논의에 대하여, 감리회의 대표자로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1. 홍성국 전 위원장 등 총특재 위원이 아닌 자들이 총특재의 위원인 것처럼…

목회서신 5

목회서신 5 < 불법적인 판결선고에 대한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입장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의 전 위원장 홍성국 목사가 2018. 8. 16. 위원장의 명의를 사칭하여 주도적으로 원고 승소의 불법판결을 선고한 사태에 대하여, 감리회의 대표자로서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1. 홍성국 전 위원장 등 총특재 위원이 아닌 자들이 총특재의 위원인 것처럼 자격을 모용하고,…

감리교회를 빛낸 평신도

감리교회를 빛낸 평신도 조이제 지음 한국교회사가이신 조이제 목사의 감리교회 평신도 역사인물전, 오늘날 감리교인들이 본 받아야 할 평신도 지도자이며, 감리교회를 빛내고 주님을 뒤따르는 생활을 모범적인 남녀평신도 48명을 수록했다. 이는 2013년부터 2016년 평신도 월례공과에 연재된 자료로서 그들의 신앙과 삶을 조명하여 간략하고 의미 있게 읽도록 최근 연구 성과를 보완하여 그 인물 됨됨이를 소개한다. 150*225/ 296쪽/2018년 6월/15,000원

목회서신4

  < 선거소송 사태에 대한 목회 서신 : 감리회 정상화를 위하여 감독회장 선거소송을 종결하고, 감독회장 재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     본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감리회 감독회장 선거무효 소송 사태에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목회 서신을 드립니다.   감독회장 선거무효 사태의 경과 성모 목사가 2016. 12. 27.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감독회장선거무효확인 사건의 재판이 시작되었고, 이 1심 재판에서는 2018.…

목회서신3

감리회 선거소송 사태에 대한 목회 서신 (3) : 감독회장 재선거 준비절차에 돌입하면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가정 위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본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선거무효 소송 사태에 관련하여 목회 서신 (3)을 올립니다. 본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2018. 7. 12.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에게 선거무효 소송사태에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협조 공문을 보낸…

목회 서신 2

< 감리회 선거소송 사태에 대한 목회 서신 2 : 소취하 부동의서를 제출하게 된 상세한 설명> 1. 서 설 (소취하와 항소취하는 어떻게 다른가?)   본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감리회 감독회장 선거무효 소송 사태에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목회 서신을 올립니다.   성모 목사가 2016. 12. 27.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감독회장선거무효확인 사건의 재판이 시작되었고, 이 사건의 1심 재판 사건번호는…

목회 서신

목회 서신   (감리회의 선거소송 사태에 대한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입장)     본인은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되어, 그동안 직무대행으로서 교리와 장정에 따라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의 정상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직무대행의 업무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본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감독회장의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소 미숙한 점이 있었기에 이번 각 연회 감독님들의 성명서에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뜨거운 여름이 기회입니다(7~8월)

뜨거운 여름이 기회입니다 이 철 감독회장 직무대행   2018년의 절반을 보내고 다시 한 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7월에 교회는 맥추감사절을 보내며 감사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섬기시는 모든 교회와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 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세대와 평신도단체들의 여름수련회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을 찾아가기도 하고, 즐기며 쉬려고 애를 씁니다. 휴식을 통한 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