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꿈꾸며 함께 웃는 감리교회(9월)
내일을 꿈꾸며 함께 웃는 감리교회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철 짙은 녹음의 계절이 지나 만물이 익어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감독회장, 감독 선거를 준비하며 지난 10년간 감독회장 선거로 인하여 빚어진 혼란과 갈등으로 여전히 감리회는 분열과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총회실행부위원회를 통하여 감독회장 직무대행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