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되게 하옵소서!(6월)
감독회장 메시지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감독회장 이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을 가꾸고 키워내 풍성한 복을 누리는 6월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6월 1일은 의병들의 애국애족정신을 계승‧발전하여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의병의 날’입니다. 6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현충일’입니다. 10일은 1987년 6월…
웨슬리회심 283주년 목회서신
2021년 웨슬리회심 283주년 목회서신 신실한 사람들, 우리 감리교회! 감독회장 이철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국내외 6,388개 교회 123만 감리교인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존 웨슬리 회심 283주년을 맞았습니다. 우리는 단지 이 날을 기억하고 기념하는데 머물 수 없습니다. 처음 감리교회가 영적각성의 결과로 생겨난 회심의 종교요 능력의 교회였듯이, 이제 우리는 제2의 회심, 제3의 부흥을 이루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닫고 서는 5월
감독회장 메시지/ 감독회장 이철 닫고 서는 5월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숫자 5는 우리말로 다섯, 닫고, 서다(閉, 立)라는 의미입니다. 어두운 땅속의 삶을 닫고 밝은 땅 위로 새싹이 돋아나며, 꽁꽁 얼어붙은 겨울의 움츠림에서 밝은 세상으로 솟아나는 5월, 화창하고 따스한 날씨처럼 감리회 모든 가족의 일상에 새로운 희망이 솟아나길 기도합니다. 가정예배 회복운동에 동참해주십시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교회와…
세월호 참사 7주기 목회서신
세월호 참사 7주기 목회서신 그리스도인이라면… 감독회장 이철 2014년 4월 16일 인천을 출발하여 제주도로 가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바다에서 침몰하여 전체 탑승객 476명 가운데 304명이 사망하고 실종된 ‘대형참사’로 기록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희생된 사람들 가운데 250명은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모두에게 슬픔과 충격을 안겨 준 그 참사가 일어난 지 7년째를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