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2월)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벌써 새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겨울 추위의 기세가 점차 약해지면 서 우리에게 살갑게 찾아오는 봄소식은 반갑기만 합니다. 하나님의 달력은 벌써 봄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이 봄에 모든 목회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구원하셨을…
희망을 만들어가는 2017년(1월)
희망을 만들어가는 2017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 한 해도 동역자들 위에 풍성한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연대주의를 강화하여 함께 목회하는 동역자라는 관계성을 회복하여, 목회현장에서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며 기도해주고, 소외된 이들이 없게 관심을 갖고 돌보며 손을 잡아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함께 웃는 즐겁고 행복한 목회가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함께…
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며(12월)
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며 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는 모든 감리교인 위에 성탄의 기쁨이 충만 하기를 기도합니다. 강림절은 아기 예수가 오시기를 기다리는 기대와 설렘의 절기입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정결함을 옷 입어 아기예수를 영접할 준비를 하는 절기이며, 그분이 우리 삶에 변화를 가져와주시기를 소망하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복된 강림절을 맞이하는 여러분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며 나누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