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vs 칼빈
웨슬리 VS 칼빈 돈 톨슨 지음, 박도웅 옮김 “우리가 천국 문에 설 때, 하나님은 우리의 신학이 아니라 삶에 대하여 물으실 것이다!” 존 웨슬리(John Wesley)와 존 칼빈(John Calvin)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쉽고 명료하게 짚어준 책이다. 칼빈 신학이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측면을 넉넉하게 평가하면서 웨슬리 신학과 비교하여 기술해 나가는데, 그 덕에 웨슬리의 삶과 신학이 더 도드라지게 드러난다. ‘하나님’,…
웨슬리의 행복론, 웨슬리의 금언과 해설 김진두 역저 평생 웨슬리 연구를 이어온 김진두 박사가 웨슬리의 일기, 편지, 설교, 에세이, 논문, 초기 연회록에서 60가지 주제로 정리했다. 성도로서 온전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안내하는 책으로 빛나는 통찰로 선별한 금언 572개를 담고 있으며, 영적인 공허를 채우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일깨워 준다. 주제 해설을 통해 웨슬리의 영성과 삶을 선명하게 보여 주어…
침묵기도, 하나님을 만나는 길 김수천 지음 이 책은 하나님의 임재를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삶의 방식에 대한 것이다. 존 웨슬리는 경건의 사역, 자비의 사역이 성화의 길임을 강조했다. 성화는 경건한 삶의 열매다. 특히 하루를 묵상과 기도 가운데 시작하는 삶은 반드시 성화의 열매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가진 많은 영적 잠재력에 전통적인 침묵기도의 방법을 적용한다면 개인적인 성화는 물론 이웃 사랑과…
감독회장 메시지/감독회장 이철 “보이지 않는 널 찾으려고 애쓰다. 들리지않는 널 들으려 애쓰다.” 그룹 엑소(EXO)의 ‘12월의 기적’에 나오는 노랫말입니다. 누군가를 애틋하고 절실하게 기다린다는 것은 현실의 여건과 상관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12월은 기다림과 새로운 탄 생, 그리고 만남의 계절입니다. 올해는 모두가 유난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기다림’으로 채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추수감사절 메시지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이 철(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올해는 참 어수선하기도 하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아직도 그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고, 언제 끝날지 몰라 불안하기만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를 비롯하여 삶 전체가 위기인 상황에서 맞이하는 2020년 추수감사절.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합3:17~18)”의 믿음으로 감사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축복의 절기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는 기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