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희망을 바라보는 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할렐루야,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10월을 맞이하여 아름답고 풍성한 결실을 거두기를 소망합니다. 한낮의 뜨거움은 사라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일할 수 있는 때에 부지런히 일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리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제33회 총회 입법의회 2019년 10월은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입법의회가 열립니다. 지난…
뜻으로 본 구약성서 I, II
뜻으로 본 구약성서 I, II 이범선 지음 뜻으로 본 구약성서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구약성서의 이야기를 다양한 동서 고금의 역사와 인문학적 이야기와 곁들여 성서가 말하고자 의미를 저자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낸다. 성서는 패배의 역사 속에서 사람의 길과 나라의 길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교 신앙인이 경전으로서의 구약을 읽음으로서 신앙과 영성훈련과 성화의 생활을 추구하는…
목회서신-농촌선교주일을 지킵시다.
목회서신 ‘농촌선교주일’을 지킵시다. 추수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곡백과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6,700여 곳의 감리교회와 150만 감리교인들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더불어 지난 주말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과 농촌교회에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감리교회는 농촌 선교를 위해 항상 기도하며 힘써왔습니다. 이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7회 총회에서 ‘농촌선교주일’을 제정하였고 2007년부터 공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