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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총회 2020년 10월 29일
목회서신 성령께서 이끄시는 감리회 되길…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무엇에 이끌리며 살아갑니다. 사상, 이념, 철학, 문화 등에 가치를 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서 보내신 성령께 이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는 총회 실행부 위원회를 통하여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두 가지를 목표를 두었었는데 직무를 행하는 동안 성경을 잘 지키고 믿으며, 교리와 장정을 수호하여 감리회가 세상에서 정직함과 거룩함으로…
목회서신 성령께서 이끄시는 감리회 되길…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무엇에 이끌리며 살아갑니다. 사상, 이념, 철학, 문화 등에 가치를 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서 보내신 성령께 이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는 총회 실행부 위원회를 통하여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두 가지를 목표를 두었었는데 직무를 행하는 동안 성경을 잘 지키고 믿으며, 교리와 장정을 수호하여 감리회가 세상에서 정직함과 거룩함으로…
오직 말씀 중심의 열매를 맺읍시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셔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의 가정이 신앙의 열매들을 풍성하게 맺기를 기도드립니다.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우리는 지난 10여 년간 수많은 재판으로 인하여 아픔과 눈물이 마를 날 없는 질곡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보다는 사람의 일에 분주하였던 것이 가장 큰…
감리교회의 현재 상황에 대한 목회서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감리교회의 모든 교역자들과 성도님들에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난 9월 7일 육신의 아버님을 여의고 장례를 치르느라, 작금의 감리회의 혼란의 와중에서 경황이 없이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본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여러 차례의 목회서신을 통하여, 감리회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감독회장 재선거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현실은 정반대의 상황이었기에…
내일을 꿈꾸며 함께 웃는 감리교회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철 짙은 녹음의 계절이 지나 만물이 익어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감독회장, 감독 선거를 준비하며 지난 10년간 감독회장 선거로 인하여 빚어진 혼란과 갈등으로 여전히 감리회는 분열과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총회실행부위원회를 통하여 감독회장 직무대행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