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세계 선교사대회 [희망을 파송하라]

세계 선교사대회 설교(4월 17일)희망을 파송하라호 12:6, 마 28:19-20  할렐루야!  세계선교사대회에 참석한 모든 선교사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동안 고향과 조국을 떠나 주님의 사역을 위해 몸소 큰 고생을 자청한 여러분의 수고 덕분으로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나날이 성장하고 발

한국교회 120주년 기념감사예배 [희망을 주는 한국교회]

한국교회 120주년 기념감사예배(4월 5일, 내리교회)희망을 주는 한국교회호 12:6  할렐루야!  먼저 지난 120년 동안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했던 이 땅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120년 전 오늘은 부활주일이었습니다. 그 날 부활의 기쁜 소식과 함께 우리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

세계의 십자가 전시회 오픈예배 [십자가를 자랑하라]

세계의 십자가 전시회 오픈예배 설교(3월 11일)십자가를 자랑하라갈 6:14  오늘 “세계의 십자가 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복된 자리에 함께 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이말로 십자가를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특별히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선교 120주년을 맞아 맨 처음 행사로 주님의 십자가를

원주지역 삼일절 기념예배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원주지역 3.1절 기념예배(2월 27일)자유케 하시는 하나님누가복음 9:28-36  할렐루야!  오늘 원주지역 3.1절 기념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제가 첫 목회를 시작한 곳이 당시 동부연회였는데, 동부연회 본부가 소재한 원주에 초청받아 여러분을 뵙게 된

서부연회 연탄북송예배 설교[의좋은 형제]

서부연회 연탄북송예배 설교(2005. 2. 4)의좋은 형제시편 133:1  반갑습니다.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북쪽 끝까지 찾아오셔서 연탄북송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동포 사랑이 이 엄동설한을 따듯하게 녹일 줄로 믿습니다.   예로

NCC 신년하례식 설교(요약) [허물때와 세울때]

2005-01-03전도서 3:1-8, 마태복음 16:1-3 을유년 새해입니다.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더니, 새 천년을 맞는다고 분주하던 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2005년입니다. 올해에 하나님께서 이 민족과 교회에 큰복을 내리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또한 여러분 모두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2005년은 한국 교회와 우리 민족에게 크게 의미 있는 해입니다

평화통일교회 창립설교문 [화평케 하는 교회]

2004-12-27“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희망이 넘치는 성탄절기에 평화통일교회를 창립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일은 특별한 사건인데, 탈북자들을 위한 선교센터로서 역할을 하게 될 평화통일교회가 세워진다

장애인 성탄예배 설교문 [하나님의 선물]

2004-12-23 누가복음 2:10-11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10)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11)“ 성탄을 맞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매우 뜻깊은 성탄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아기

취임감사예배 설교 [든든히 서 가는 감리교회]

2004-11-24 오늘 감독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리면서, 부족한 종을 위해 이렇게 축하해주시고 기쁨을 나누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고대 그리스의 대작가 헤시오도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을 훌륭한 일에 부르는 자는 훌륭하다. 훌륭한 자의 부름에 응하는 자 역시 축복 받으리라. 하지만 부르지도, 부름에 귀

NCC 회장 취임사

존경하는 회원교회와 총대 여러분! 저는 오늘 80주년 기념총회에서 총회의 선택을 받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영광의 자리가 아닌 봉사하는 자리요, 대표하는 자리이기에 앞서 섬기는 자리임을 알기에 더욱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NCC가 걸어온 지난 80년의 역사는 자랑할만한 것입니다. 그것은 민족의 수난에 동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