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기독교세계2010.9)
감독회장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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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취 임 사
존경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이 총회를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계실 전국의 감리교회 평신도와 교역자 여러분, 먼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오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회장에 취임하려 합니다. 지난 2년간 우리 감리교회를 혼란스럽
광화문 크리스마스!
아름다운 강림절기입니다. 추운 겨울,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기쁨과 성탄의 축복이 6,014 감리교회와 157만 감리교인 모두와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해마다 성탄절이 다가오면 감리회관 앞 희망광장에서는 선교국 주관으로 ‘광화문 크리스마스’가 열립니다. 낮은 곳에 임하신 아기 예수를 참되게 영접하는 일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함
감사하라 감사하라
깊은 가을, 추수감사의 계절입니다. 하나님께서 6,014 감리교회 모두의 감사를 기뻐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감리교회는 광야와 다름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불평과 원망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겪은 시련 속에서도 우리는 감사의 찬양을 드릴 수 있을까요? 물론 가능합니다. 비록 현실은 여전히 다툼과 분쟁이 남아 있고,
총회를 앞두고 목회서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6,014 감리교회와 157만 성도 위에 함께 하시길 빕니다.
대림절을 맞았습니다. 다가오는 성탄의 계절에 아기 예수의 평화가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절기에 말구유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의 낮아지심을 회복하고,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
\”추수를 앞둔 농부의 심정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6,014 감리교회와 156만 3천여 감리교인 모두에게 가을의 풍성한 기쁨과 열매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느덧 가을바람이 불고 추수의 계절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오곡백과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 은혜를 생각하는 절기입니다. 이맘때쯤 1년 내내 구슬땀
감독회장 직무대행 목회서신(2009.9.28)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6,014개 감리교회와 157만 성도 위에 함께 하시길 빕니다. 지난 1년은 하나님께서 우리 감리교회를 새롭게 하시려고 갈등과 대립을 통해 기도하게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고통스럽고, 안타까웠습니까? 감리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