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감독회장 취임사 [미래를 향한 희망찬 감리교회]

전국의 감리교회와 교역자, 그리고 1백50만 감리교인 여러분. 제가 26회 총회의 선택을 받아 한국 감리교회를 대표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된 것은 우리감리교회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으면서,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먼저 돌립니다. 또한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총회원 여러분과 전국의 감리교회 앞에 뜨거운 감사를 올리면서, 선거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