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NCC 회장 취임사

존경하는 회원교회와 총대 여러분! 저는 오늘 80주년 기념총회에서 총회의 선택을 받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영광의 자리가 아닌 봉사하는 자리요, 대표하는 자리이기에 앞서 섬기는 자리임을 알기에 더욱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NCC가 걸어온 지난 80년의 역사는 자랑할만한 것입니다. 그것은 민족의 수난에 동참하고,

감독회장 취임사 [미래를 향한 희망찬 감리교회]

전국의 감리교회와 교역자, 그리고 1백50만 감리교인 여러분. 제가 26회 총회의 선택을 받아 한국 감리교회를 대표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된 것은 우리감리교회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으면서,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먼저 돌립니다. 또한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총회원 여러분과 전국의 감리교회 앞에 뜨거운 감사를 올리면서, 선거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