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전용재 감독회장)
목 회 서 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이 기독교대한감리회 160만 성도들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 동안의 혼란스러운 감리회 사태 등으로 인하여 상한 마음들이 부활하신 주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으로 치유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세월호 침몰 사
목회서신
목 회 서 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이 기독교대한감리회 160만 성도들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 동안의 혼란스러운 감리회 사태 등으로 인하여 상한 마음들이 부활하신 주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으로 치유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세월호 침몰 사
한국의 6300여 감리교회와 155만 성도여러분 !
저는 두렵습니다.
감리교회와 한국교회를 보고 가슴 아파하시는 하나님이 두렵습니다.
감리교회를 부둥켜안고 울부짖으며,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선후배 목사님들과 신실하시고 헌신적인 장로님들이 두렵습니다.
그 자랑스럽던 감리교회! 온 세계의 교회가 부러워하던 한국교회의 무너지는 소리를 들으며 눈물 흘
성탄 메시지
감리회 6천400교회 160만 성도 여러분! 주님이 오신 성탄절을 맞이하여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크신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기 예수 나시던 날 천사들이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를 찬송하였듯이, 성탄의 소식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당선소감
감리교회의 정상화를 위해 일하고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셨고, 유권자 여러분이 응답하시고 도와 주셨습니다. 오늘의 결과를 두고 어느 장로님께서 ‘전용재 목사의 승리’가 아닌 ‘기독교 대한 감리회의 승리’라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승리하셨고, 감리교회가 승리하였습니다.
임시 감독회장 직을 내려놓으며
감동과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를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시는 은혜와 평강이 6200교회 160만 성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해 5월 24일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기독교대한감리회 임시 감독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