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은 시작되었습니다(4월)
감독회장 메시지 ‘부흥’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4월, 희망의 계절인 봄입니다. 감리회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에게 부활인사를 드립니다. 겨울과 봄 사이를 오락가락하던 꽃샘추위가 봄소식을 잠시 지체 시켰지만, 어느덧 봄꽃들이 부활소식을 알리며 삼천리를 따라 북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얼굴을 가리던 마스크를 벗고 서로 마주하니 정말 봄을 느낍니다. 우리 감리교회를 비롯하여 한국교회가 겟세마네의 눈물과 골고다의 아픔을 통해 주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