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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100% /7월9일주/강단 초록.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23-07-08 16:06
조회
344
blog.naver.com/amenpark

설교-100% 축복
성경-창세기7장13절, 사도행전10장44절.

본문 성경
창세기 7장13절에 보면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사도행전 10장44절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오늘은 100%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전해드리고자 하는 100%라는 것은 모두, 목표달성을 의미합니다.
성령을 100% 모두 받고 100% 구원받은 경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1.마가 다락방에서 100% 축복
마가 다락방에 모여 기도드린 모든 사람들 100% 성령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11제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가복음24장49절에“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마가 다락방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가룟유다를 제외한 11제자와 가룟 유다 대신 보선한 맛디아 사도 등 120명이 모여서 사도행전 1장 15절에 보면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120명 가운데 스데반 집사, 빌립집사, 마가와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 도 있었을 것입니다.

120 명의 성도들이 기도에 힘쓰니(행1장14절)
사도행전 2장2절-4절에 보면“2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절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드린 120명 모두가 성령을 받아 성령을 체험했습니다.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드리면 모두 다 성령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성도님들 한분도 빠짐 없이 마가 다락방의 120명 성도들처럼 모두 다 100% 성령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영혼을 사랑하고 전도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역할을 하시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2.고넬료의 집에서 100% 축복이 임하였습니다.
지중해 해변의 로마군 주둔지 가이사랴에 로마군 장교 고넬료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들을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를 하더니

하루는 하나님의 사자 천사가 고넬료가 기도를 드리는데 나타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 되었다며 지중해 해변에 있는 욥바로 사람을 보내 시몬의 집에 유하고 있는 베드로 사도를 초청하라고 해서 고넬료가 심복을 보내서 베드로 사도가 고넬료의 집에 와서 보니

고넬료가 친척과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넬료가 베드로 사도에게 우리는 주님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모여 있나이다.

베드로 사도가 입을 열어 나사렛 예수(38절) 십자가(39절) 주님의 부활(40절) 죄 사함(43절)을 전했을 때 고넬료의 집에 모여 베드로 사도의 설교를 들은 모든 사람들이 다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고 다 세례를 받았습니다.

본문 성경 말씀 사도행전 10장44절에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절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절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3.노아의 가족이 100%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홍수심판에서 노아와 부인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과 세 며느리가 방주에 들어가 가족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고(창세기6장8절)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와 완전한 자였으며 하나님과 동행을 했습니다.

창세기6장8절-10절 성경 말씀을 보면
8절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절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절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창세기 7장13절 성경 본문 말씀을 보면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우리교회 성도님들 모두 구원을 받으시고 성도 여러분의 가족도 모두 노아의 가족처럼 구원을 받으시고 고넬료의 가족처럼 성도님들 모두 성령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요나의 예언을 들은 니느웨 백성들 100%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BC 750년 경 니느웨의 악독이 하나님께 상달이 되어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예언을 하라고 하셨지만 요나가 사명을 져버리고 다시스로 배 타고 도망을 가는데 하나님께서 풍랑을 일으키시자 요나가 자신 때문에 풍랑이 일어나 배가 파선될 위기에 처했으니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해서 선원들이 요나를 바다에 던지자 풍랑이 잔잔해 지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스올 같은 큰 물고기 배 속에 요나가 3일간 있으며 회개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물고기에게 명하시니 요나를 육지에 뱉었습니다.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니느웨 성으로 가서 하루 종일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고 예언을 했더니 니느웨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니느웨 왕과 백성들이 베옷을 입고 왕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 백성들이나 짐승이나 가축이나 물도 마시지 말라고 금식을 선포하고 사람들이나 짐승이든지 베옷을 입고 하나님께 힘써 기도할 것이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혹시 심판의 뜻을 돌이키시고 진노를 그치시고 우리를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하나님께서 그들의 금식과 악에서 떠난 것을 보시고 뜻을 돌이키시고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셔서 니느웨 백성들 12만 여 명과 가축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왕과 백성들이 죄악을 회개하고 금식을 했을 때 니느웨 성과 12만 명이 100%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10명이 없어서 롯과 두 딸만 구원을 받았으니 99,9%가 유황불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5.에스더 시대 유다인들 100%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BC 475년 경 아말렉의 후손 하만이 파사(페르샤)왕 아하수에로의 윤허를 받아 유다인 65,000 여 명을 몰살 키려는 계략을 꾸미자 에스더가 유다인들과 함께 하나님께 3일을 금식 후 규례를 어기고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가니 아하수에로 왕이 에스더를 보고 심히 사랑스러워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했습니다.

에스더가 왕에게 왕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으니 하만과 함께 잔치에 오시라고 초청을 해서 왕과 하만이 에스더가 준비한 잔치에 와서 왕이 에스더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며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또 말했습니다.

에스더가 왕에게 내 생명과 내 민족의 생명을 구해달라고 간청을 했더니 왕이 감히 이런 일을 심중에 품은 자가 누구냐니까 에스더가 적과 원수가 바로 하만이라고 지적을 하자

하만이 에스더의 4촌 오빠며 충신인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세운 25m-30m 장대 위에 하만을 매달아 처형하라고 왕이 명령을 하였습니다.

하만이 페르샤에 살던 유다인들을 몰살 시키려고 했다가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부림절절기가 생기게 되었고 신앙을 지킨 충신 모르드개는 아하수에로 왕의 인정을 받아서 왕 다음가는 페르샤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부림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람어로 ‘푸림’이라 불리는 부림은 ‘주사위’를 의미하는 ‘푸르’에서 유래되었으며, 아람어 ‘푸르’는 아카드어 ‘푸루’에서 비롯되었다. 부림절의 근거는 에스더서 9장 17∼32절이다. “아달 월 14일과 15일을 축일로 지키라고 지시했다.

이 달은 쓰라림이 기쁨으로 바뀌고 초상 날이 축제일로 바뀐 달이요, 이날은 유대인들이 원수에게서 풀려 난 날이라, 이날을 기쁜 잔칫날로 지내며 선물을 주고받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뻗는 날로 삼으라고 하였다.”라고 쓰여있다.

에스더서에 따르면 부림절의 기원은 페르시아 제국의 수도인 수사(Susa)의 왕궁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대신들의 우두머리였던 하만은 유대인인 모르드개(Mordcai)가 자신에게 절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대인들을 전멸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시행 날짜를 확정 짓기 위하여 주사위(푸르)를 던졌는데, 아달 월 13일이 정해졌다.

하지만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1세(아하스에로 왕)는 자신을 궁전 쿠데타로부터 보호해 준 사람이 모르드개 임을 알고 그에게 왕의 옷을 입히고 하만이 그의 말을 붙잡고 광장을 돌도록 하였다. 한편 유대인으로서 왕비가 된 에스더(Esther)는 왕에게 하만의 음모를 고발하였고 하만은 사형에 처해졌다.

부림절은 성경에서 가장 즐겁고 유쾌한 날이다. 이날은 모세 5경에 등장하는 종교적인 절기와는 달리 비교적 세속적인 절기로서, 취하도록 포도주를 마시고 가면 무도회와 시가 행진 등을 즐기는 등 문자 그대로의 축제일이다.

오늘날 예루살렘의 거리에서는 색칠한 얼굴에 화려한 의상, 특히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가면과 의상이 인기를 끈다. 또 이날에는 ‘하만의 귀’라고 불리는 삼각형 모양의 과자를 만들어 먹으면서 하만을 조롱하기도 한다. 부림절이 세속적인 절기였기에 탈무드에서는 “부림절에는 모두가 취하여서 ‘모르드개에게 축복’과 ‘하만에게 저주’를 서로 혼동해도 무방하다.”는 기록까지 등장할 정도이다. 출처-부림절 [Puri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오늘 저는 성경의 다섯 가지 사례를 전하면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교회에 출석하는 모든 성도들 100% 성령을 받으시고 한 분도 빠짐없이 살길도 열리고 구원을 받으시라는 뜻으로 100%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드렸으니 여러분과 가족 모두 100% 성령 충만 하시고 구원과 축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제자교회 전 담임목사 *동대문교회 협동 목사
*한국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설립추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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