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괴산 신성교회 이담리 하문리 위문

작성자
홍일기
작성일
2023-07-17 18:21
조회
752

괴산 수해 우리 감리교회 1차 위문

7월 역대급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교회와 교인 가정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현재까지(7월 17일 오후 2시) 각 연회별로나 감리회 본부 사회평신도국에는 아직 정확하게 집계되고
있지만, 현장에는 이미 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 충북연회 괴산지방회 신성교회(정원준 감리사)와 교인 가정들의 피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에서도 크게 나왔지만 주변에 있던 괴산댐의 월류로 그 여파로 주변 하류가 넘쳤고 하문리와
신성교회가 있는 이담리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목사에 따르면 이담리의 경우에는 완전히 수몰되어 교인 가정과 마을 전체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교회에도 물이 들어와 현재는 급히 바닥을 청소한 상태이지만, 바닥은 습기가 차 있는 상태이고 교회 밖에 있던 에어콘 실외기와 보일러는 이미 물이 차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 밖은 이미 진흙으로 뻘 상태로 변했다. 현재 정 목사 식구와 마을 주민은 오성중학교에서 대피해 생활하고 있는 중이고, 컵라면과 떡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는 중이다
정 목사는 “처음 물이 들어왔을 때 무시무시할 정도여도 사진조차 찍을 수 없었다”라며 당시 공포스러웠던 때를 되새기며 “제가 보기에 일주일 이상은 마을 주변을 청소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현재 홍일기 목사(괴산지방회/괴산중앙교회)와 동탄지방회 여선교회, 그리고 경기연회 이수기 목사(동탄지방회/평화교회), 본지 최동훈 기자 등이 방문해서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으며, 이수기 목사는 수해 피해 지역에 먹을 것이 급하다는 생각으로 이담리 수해 피해 마을을 방문해 카스테라 빵과 쿠키와 수건을 가지고 가서 전달했다. 이수기 목사는 동탄지방회(감리사 김성호 목사)가 급히 마련한 후원금 50만 원을 준비해 전달 했다.

홍일기 목사는 "이담리하고 하문리를 둘러보았는데, 피해를 입은 성도를 돕기 위해 일차로 교회도 물품도
도우려고 하고 있다."라며 "이차로는 박정민 감독(충북연회)을 통해서 생필품이나 지원금으로, 삼차로는 희망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돕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이외에도 동탄지방 여선교회(김명희
권사)에서도 30만원을 마련해 위로금을 전달했다.후원: 우체국 신성교회 300129-01-005518본지에서는 피해 상황이 입수되는대로 계속 보도할 예정이다.출처 : 웨슬리안타임즈(http://www.kmcdaily.com)

23-위문-18.png

23-위문-24.png



첨부파일 : 23-위문-18.png
첨부파일 : 23-위문-24.png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8142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6319
13453 함창석 2023.07.19 302
13452 홍일기 2023.07.18 637
13451 홍일기 2023.07.18 614
13450 함창석 2023.07.17 351
13448 홍일기 2023.07.17 652
13447 오재영 2023.07.17 391
13446 안신범 2023.07.16 410
13445 함창석 2023.07.16 381
13444 함창석 2023.07.16 336
13443 홍일기 2023.07.15 641
13442 홍일기 2023.07.14 601
13441
요한 (1)
함창석 2023.07.14 305
13440 최세창 2023.07.14 496
13439 박영규 2023.07.14 325
13438 조태희 2023.07.14 639
13437 홍일기 2023.07.13 626
13436 함창석 2023.07.13 331
13435 이현석 2023.07.13 555
13434 이충신 2023.07.12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