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 학교가 풍성해야 좋은데 요즘은 어린이가 가면 갈수록 줄어서 여름 성경학교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교회도 많다고 합니다.
지금 최저로 떨어진 출산율이 참 문제네요.
이번에 춘천에서 가일마을에 사는 어느 부부가 일곱 번째를 아이를 순산하자 강원도 내 각계의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에 강원도청, 춘천 시청, 도의회 그리고 법원장 등 기관장들이 나서서 일곱 번째 아이
순산을 축하해 주고 칠 남매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감자빵 1000만 원어치를 구매해 주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어느 구두 공장을 운영하는 대표는 칠 남매 가정에 후원금 1억을 전달해 주기로 했답니다.
또한 칠 남매 부부가 사는 가일마을 동네 어른들께도 아이를 잘 돌봐주고 해서 이들 부분가 일곱째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며 구두를 한 켤레씩 선물해 주기로 했다네요.
이들 부부는 충분히 축하 받을 만한 일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