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목사님 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저번에 TV에서 젊은 친구들이 나와서 하는 얘기 저도 들었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외적인 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단은 아이를 낳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얘기를 한 것입니다.
주의에 보면 엄청 잘 살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아이를 하나 밖에 안 낳거나 혹은 부부가 의도적으로 아이를
안 갖고 사는 부부들도 있더라고요....

출산율 문제는 ... 현재 상황에서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살기 어려워도 아이를 낳지 않지만
살기 좋아도 아이를 낳지 않습니다.
로마제국이 번창할 때도 사회 지도층에서 출산율이 낮아졌습니다.
먹고 놀고 즐길 것 많은 세상에, 죽음을 무릅쓰고 번거롭게 아이를 낳아 기를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하여 로마제국에서는
처녀가 결혼하지 않거나 과부가 재혼하지 않으면 싱글세를 부과하였으며
정치 지도자 가운데 자녀가 없으면 속주 총독으로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게르만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면서
로마제국의 국방을 게르만 용병에 의지하게 되었고
결국 게르만 용병에 의해 나라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 문제는
남북 평화통일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화통일이 되면 동남아 외국인 노동자들 다 내보내도 나라 잘 유지되고
군대도 적정 규모로 잘 유지될 것입니다.

어쩌면 북한 동포는 부강한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보물단지인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 모든 목사님들이 에스더처럼 일주일만 금식 기도하면 평화통일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