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탄생으로 가는 여행

아담 해밀턴지음/박상일 옮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에 관련된 두 책 [세상을 바꾼 24시간]과, [40일간의 영적 여행]의 저자인 해밀턴 목사의 예수 묵상집 시리즈로 이번에는 강림절을 맞이하면서 [예수 탄생으로 가는 여행]을 출판하게 되었다. 나사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야기를 팔레스타인을 방문하면서 떠오르는 이야기들과 역사지리적 접근과 심리적인 묘사를 통해 흘러나오는 영적 통찰력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1장은 나사렛의 마리아 이야기, 2장은 베들레헴의 요셉, 3장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4장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의 여정을 살펴보고, 5장은 구유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예수 탄생의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150×200/208쪽/12,000원/2012년 12월

아들에게 들려주는 기독교한자 이야기

정학진 지음

동북아시아의 언어인 한자는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글자이다. 시인 정학진 목사는 아들에게 들려주는 편안한 어투로 한자 속에 담진 기독교인 신비를 가르쳐준다. 한자와 관련하여 간단하게 중국의 역사와 한자의 기원을 알려주고 그 한자 단어의 기독교 신앙과의 관련성하에서 재해석을 함으로써 한자에 접근하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물론 이는 과학적 연구물이기 보다는 묵상과 영감의 산물이며, 선인들의 연구를 한데 모아 기독교 신앙의 의미를 발견하려고 하였다.

152X225/162쪽/10,000원/2012년 11월

원어성경으로 풀어가는 누가복음1

임성환 지음

원어성경으로 풀어가는 사도행전의 저자인 임성한 목사는 두 번째 책으로 누가의 공동저작으로 알려진 누가복음을 선택했다. 간단한 그리이스어 알파벳 읽기부터 시작해서 1부에는 원어 단어에서 신앙개념 찾기로 신앙의 깊이를 헤아려보고 2부에서는 누가복음에 대한 원어 설교를 위해 세례 요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7편의 설교 예를 다루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간단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원어성경연구가 신앙의 이야기로 돌아가게 하는 좋은 결과를 맺게 한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150X217/162쪽/10,000원/2012년 11월

머리의 종교에서 가슴의 종교로

이원규 지음
20세기 후반 기독교정신의 변화는 지성에서 영성으로의 전환이다. 종교사회학자인 이원규 박사는 하비 콕스의 말대로 새롭게 도래한 세 번째 시대를 지성과 머리의 종교가 지배하던 시대를 벗어나 성령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성령운동의 부활과 스스로 영성적이라고 느끼는 사람의 증가로 인해 주관적 삶의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이제는 가슴으로 말하는 영성시대의 도래로 인해 후기 기독교의 변화는 감성과 영성에 기반을 둔 제3세계의 기독교의 급격한 성장과 성령운동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기독교의 흐름과 그 안에서 발견되는 한국 기독교의 미래에 대해 관심있는 독자에게 필수적인 도서이다.

152X225/372쪽/16,000원/2012년 11월

예수님, 어떻게 믿을까요?

최재화 지음

중앙연회 총무인 최재화 목사는 성남제일교회에 시무하면서 교회에서 가르치던 신앙 교육자료를 개정하여 평신도 훈련을 위한 좋은 교재를 출판하였다. 이 교재는 개정판 평신도를 위한 신앙지침서로서 교회의 임원들을 재교육하고, 초신자를 양육하는데 꼭 필요한 교재로서 교리교육과 교회생활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에 유익한 자료들을 묶었다. 각 주제에 관련된 성경을 직접 인용함으로써 매주 성경공부용으로도 사용하기에 수월하도록 제작하였다.

150X217/286쪽/13,000원/2012년 10월

선교를 위한 복음서(사도행전 해석)

김득중 지음

복음서 연구의 대가이신 김득중 박사가 [누가의 신학]에 이어 누가의 두 번째 책인 사도행전을 해석하여 [선교를 위한 복음서]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선교사를 위한 연속강의를 준비하면서 쓰게 된 책으로 누가문서의 저작동기를 임박한 종말의 지연, 로마를 향한 복음의 정치적 변증이란 관점에서 파악하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를 본받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예루살렘에서 땅 끝까지 향하는 제자들의 도상을 더 깊고 세밀하게 파고들면서 상황에 대한 재해석과 선교적 차원의 관점에서 사도행전을 바라보도록 요청하고 있다.

152X225/288쪽/13,000원/2012년 9월

참된 교회를 이끄는 작은 공동체가 희망이다

유성준 지음

최근 들어 교회와 연합기관들의 사역이 다양한 문제와 갈등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다. 교회 공동체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참된 교회란 무엇이며, 어떻게 교회를 세워나갈 것인가? 유성준 목사는 이 대안을 말씀 안에서 영성을 회복하고 친교와 섬김의 작은 공동체에서 찾고 있다. 작은 공동체운동을 제시하면서 그 영성과 훈련 방법을 제시하고, 작은 공동체의 실제적인 훈련과 영성 훈련을 실례를 들어 깨닫게 한다. 그리고 한국의 공동체모델의 교회들을 통해 위기 시대의 한국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52X225/ 320쪽/ 12,000원/ 2012년 7월

목회자 리더십론

조성종 지음

목회자의 리더십은 교회 사역에서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자본이나 위치 등은 빌리거나 이동하면 되지만 리더십의 부재는 조직의 생존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목회자의 리더십은 교회의 성장과 영적 지도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 조성종 박사는 경영학과 신학을 연구하면서 목회리더십을 위한 연구와 강의를 통해 중요한 틀을 목회자에게 제공한다. 일반 리더십과 그 경향을 살펴보고 성서적 관점과 실천적 현장 속에서 목회자 리더십의 기술을 정리하였다.

152X225/ 384쪽/ 17,000원/ 2012년 6월

심은 것보다 더 많은 열매/묵상시집

박세영 지음

크리스챤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로 등단한 문학가이며, 대천중앙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박세영 목사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말씀을 읽고 마음 깊은 곳에 남아있는 여운을 모으고, 영성의 향기를 발하는 짧은 글들을 모아서 아담한 묵상시집을 냈다. 복음서와 사도행전 그리고 바울서신과 야고보서를 읽으면서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고, 성도의 삶을 살아가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한 페이지의 짧은 묵상시를 통해 신앙의 순례자로 나아오도록 우리를 이끌어준다.

4X6판/224쪽/10,000원/2012년 4월

누가 우편함에 새를 배달했을까/산문집

고진하 지음

지구별 한 귀퉁이에서 사는 우리는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아는 존재로 살아야 하기에 ‘스스로 그러한 것들(자연)’에게 눈길을 주면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삶의 여유와 만남과 현실을 이야기해야 한다. 글쟁이 고진하 목사는 가을이 엄마의 따뜻한 글솜씨를 나누면서 생명에 대한 사랑을 예찬한다. 아마도 우리가 이 지구별에서 신앙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신국판 변형/238쪽/12,000원/2012년 4월

존 웨슬리의 신학/거룩한 사랑과 은총

케네스 콜린스 저/이세형 옮김

2007년 출판된 [감리교회 신학]은 독일판 감리교회의 신학적 고백이라면 이번 거룩한 사랑과 은총이란 부제를 가진 [존 웨슬리의 신학]은 영미계 감리교회의 노작으로 평가되는 주요한 저작이다. 거룩한 구원의 질서를 따라 실천적 목회를 추구한 평범하면서도 종합적인 신학자로서의 웨슬리는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거룩함을 추구함으로써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순전하고 거룩한 사랑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책은 [감리교회의 신학]과 더불어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필수도서로 추천한다.

신국판/520쪽/30,000원/2012년 4월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요한복음 강해

조경철 지음

이 책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인 조경철 박사의 노작인 요한복음 강해이다. 공관복음서의 형식과 비교하면서 요한복음을 해석함으로써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깊은 의미를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6장으로 구분하여 로고스 송가, 예수의 자기계시, 예수와 제자들, 예수가 영광을 받다, 마무리와 후기로 구분하여 장절을 따라 저자와 함께 연구해 나가면서 성서의 여정을 순례할 수 있다. 맨 마지막 부분에는 요한복음의 신학적 관점의 개론을 포함하고 있다.

152X225/432쪽/19,000원/2012년 2월

40일간의 영적여행/사순절 묵상집

아담 해밀턴 지음/유성준역

이 책은 [세상을 바꾼 24시간]이란 제목의 그리스도의 마지막 하루를 다룬 책에 대한 묵상집이다. 사순절을 맞이하면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삶과 숨결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결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중간 중간에 이스라엘의 성지사진이 곁들여져 있고, 주님을 향한 신앙의 몸짓을 담고 있는 아름답게 디자인 된 책이다. 40일동안 매일의 삶 속에서 그날의 주제에 따라 말씀과 묵상과 기도를 나눌 수 있도록 제작된 좋은 사순절 묵상집이다.

147X190/256쪽/양장/12,000원/2012년 2월

원어성경으로 풀어가는 사도행전

임성환 지음

목회자들의 설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개념을 가지고 설교하는 것이다. 특별히 히브리어나 그리스어의 어근을 통해 성경을 설명할 때 성경의 영적 권위를 바로 세우고, 평신도들에게 정확한 해석을 들려줄 수가 있다. 임성한 목사는 성경을 그리스어로 통째로 외우고 성경을 사랑하는 분이다. 이 책은 성서 단어의 의미와 개념을 깊이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설교를 위한 힌트를 제공한다. 본인이 원어성경을 연구하면서 경험한 이야기와 사도행전의 신앙 언어의 개념을 함께 찾아보고 설교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신국판/180쪽/10,000원/2012년 1월

새예배서(개정판)

기독교대한감리회

현대의 예배 갱신 운동의 토대위에 예배의 본래 정신과 역사적 전통을 수렴한 새예배서(2002년)는 성서와 그리스도교의 역사적 전통을 기반으로 우리 감리교회의 웨슬리적 전통과 우리 나라의 문화적 상황 속에 회중의 영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예배를 드리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위해 교회력에 따른 절기와 일반 기념일, 각종 예식에 필요한 자료와 지침을 제공한다.

신국판/560쪽/22,000원/2011년 9월

크리스천 스트럭처

이재근 지음

기독교 신앙의 기초란 부제를 달고있는 크리스천 스트럭처는 월간 신앙세계에 평신도를 위한 이야기 신학으로 연재한 것을 수정 보완하여 10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신앙론을 시작으로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계시와 성경, 교회, 인간과 종말, 성례, 신앙생활, 주기도문/ 사도신경/십계명 등을 평이하게 설명하고 있다. 맨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교회 임원을 위한 교육 자료를 담았다. 이 책은 청년들과 평신도 지도력 향상을 위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다.

152×225mm/287쪽/12,000원/2011년 8월

웨슬리의 뿌리(개정판)

김진두 지음

웨슬리 실천신학의 저자인 김진두 목사는 감리교회의 창시자인 웨슬리 가문의 가계도를 중심으로 그 선조의 신앙역사와 그 부모인 사무엘과 수산나의 신학과 교육, 그들의 삶의 방식을 고루 다루면서 감리교회의 터전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존 웨슬리의 삶과 사상의 근거를 밝혀줄 좋은 참고도서이다.

신국판변형/216쪽/10,000원/2011년 7월

세상을 바꾼 24시간

아담해밀턴 지음/유성준 옮김

‘말씀을 해방시켜라’와 ‘장벽을 넘어 인도하라’의 저자 아담 해밀톤은 연합감리교회 부활의교회 목사로서 미 [종교와 윤리]지 선정 이 시대에 주목할 종교지도자 10인중의 한사람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사건 각 장면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의 태도나 상황을 시간적으로 나열하면서 역사적 자료와 신학적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묘사함으로써 구원사건의 실체를 체험하도록 도와준다. 최후의 만찬부터 정죄, 고난 그리고 십자가를 지시고 마침내 부활하신 승리자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깊이 있게 경험하고, 그분을 따르도록 이끌어 준다.

149×200mm/270쪽/10,000원/2011년 4월

기독교 역사의 전환점들

이성덕 지음

“역사의식의 빈곤이 한국교회로 하여금 많은 시행착오를 하는 이유가운데 하나다.”라고 본 배재대 이성덕 교수는 기독교의 원점인 나사렛 예수의 출현부터 기독교의 미래까지 31가지 주제를 다루면서 기독교와 관련된 중대한 역사적 사건을 명료하게 다룸으로써 목회자 뿐만 아니라 평신도들에게도 유용한 기독교 신앙의 흐름과 맥을 짚어 주고 있다. 삼위일체론의 확정, 정경의 확정, 이슬람의 발흥, 십자군 전쟁, 종교개혁, 청교도의 등장, 종교전쟁, 근대과학, 웨슬리와 메소디스트 운동, 대각성 운동, 바르멘선언 제2차 바티칸공의회 및 해방신학 등이 그 주제이다.

152×225mm/270쪽/12,000원/2011년 3월

새 시대 새 포도주 – 새로운 교회교육과 학교종교교육

손원영 지음

기독교 교육의 핵심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알아차리도록 영적 감수성을 강화시키는 영성교육이라 정의한 저자는 그동안 감리교회와 성결교회의 새로운 교회교육을 위한 교육 과정을 디자인하고 평가하는 수고를 하였다. 또한 한국 학교종교교육의 새 방향과 종교교육의 교사상을 제시하고 영국에서의 학교 종교교육을 실례로 제시하면서 학교교육이 영성평가 지향적으로 전환되어 통전적이고 영성적이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 한국적 신학교육의 모델로 서울모델을 제시하고 실천을 중심으로 재구성된 대화, 해방과 영성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152×225mm/322쪽/13,000원/2011년 3월

처음선교사 아펜젤러

김석영 지음

상동교회 김석영 장로는 한국 최초의 선교사로 활동한 헨리 G. 아펜젤러 목사의 약전과 활동을 모아 자료에 충실하지만 에세이 형식으로 평이하게 기록한 전기를 내어 놓았다. 그는 아펜젤러가 실천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했던 거룩한 정신이 우리 감리교회 성도와 한국교회의 성도들의 마음에 깃들여 세계선교를 위한 작은 불씨가 되기를 소원한다. 1장은 그의 약전으로 기술되었고, 2장에서 8장은 그의 생애를 다루었으며, 9장은 그의 일기, 설교문, 편지, 보고서를 참고 자료로 게재하였다.
152×225mm/196쪽/11,000원/2011년 1월

당신은 그리스도의 제자 맞습니까? ( 바로 서야할 교회 안의 오식된 신앙 )

강성일 지음

사랑, 그 위대한 힘의 저자인 강성일 목사의 두 번째 신앙 에세이를 출판했다. 강목사는 현대 그리스도 신앙의 본질은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유치한 믿음에 빠져 남에 대해 수원수구하면서 플라스틱 같은 짝퉁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교만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현실이다. 빛과 소금 그리고 누룩의 직분을 도외시하고 예수의 마음을 잃어버린 교회들에게 강성일 목사는 자신의 길이 정도인지 사도인지 살피면서 시비를 분명히 하고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되라고 권면하고 있다.

152X225/206쪽/2010년 10월/10,000원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리와 장정의 역사
(교리와 제도의 변화중심으로)

전성성 지음

감리교신학원 목회아카데미의 부원장 전성성 목사는 교리와 장정을 강의하면서 감리교인이 믿는 교리와 규칙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펴냈다. 기독교조선감리회의 탄생 이전(1890-1929)과 그 이후(1930-1945), 해방 후 연회장 제도(1946-1974)와 다원제 감독제(1975-1985)로의 변천, 감리회 신앙고백(1986-1997)과 21세기 선교체제로 변화해 나가는 감리교회로 구분함으로써 날마다 변화하는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어떻게 이루어 왔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152X225/167쪽/2010년 10월/9,000원

숨겨진 보화 III -세계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김광덕 지음

출판국 총무를 역임한 김광덕 목사의 세계 선교에 대한 에세이와 비전을 담고 있는 글 모음집. 선교의 주인은 자국인 선교사가 해야 하고 이러한 자국인에 의한 선교가 성경적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전략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2030년까지 100만명의 자국인 선교사를 주옵소서]라는 기도제목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격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하는 감리교회 동역자들에게 권면하는 김광덕 목사의 선교 가이드북이다.

152X225/192쪽/2010년 10월/9,000원

속회CM 내비게이션

박용호 목사

속회세우기 종합설계 길라잡이란 부제로 출판된 이 책은 박용호 목사의 속회 부흥 전략의 결산이라고 할 수 있다. 컨설팅을 통한 속회진단에서부터 속회의 기초인 속회조직, 속장선발, 교육 및 각종 훈련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속회를 통한 돌봄의 사역을 위한 예화와 사역훈련과정 교재까지 싣고 있어 종합적인 속회 리모델링을 위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한다. 속회부흥을 통해 감리교회가 진정한 성화공동체로 거듭나도록 그 미래를 제시해 주고 있다.
152X225/208면/2010년 10월/10,000원

가족의 영혼을 돌보는 리더

팀 엘모어 지음/김낙환 옮김

멘토링의 저자인 팀 엘모어 박사는 지도력 개발 전문가로 영적지도력을 위한 워크샵을 위한 좋은 안내서를 발간했다. 영적 지도력을 세위기 위해서는 영적 지도자의 태도와 기능을 이해하고 지도력을 세우는데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좋은 모델이 되어 영향력을 끼치는 지도자, 사역자가 되는 것이다. 그는 영적 지도자란 멘토요, 관리자로서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올바른 관계성을 맺어가기 위한 거룩한 여행으로 우리를 초청하고 있다.

신국판/192쪽/2010년 8월/10,000원

들꽃사모의 노래

이은숙 지음

군산 한사랑교회 사모이신 이은숙 님은 들녘에 핀 아름다운 꽃처럼 세찬 풍파와 희망 그리고 살며 사랑하는 법을 즐기며 향기를 발산하고 있다. 결혼시절 이야기부터 다양한 신앙체험, 늦은 대학생활과 교생수업, 교회 건축, 외국선교지 방문기, 선교원 활동 등을 하며, 함께 나눌 만한 신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5X135/ 222쪽/ 2010년 8월/ 11,000원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유관지 지음

북한선교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는 감리교 북한교회연구원 원장이신 유관지 목사는 계속해서 한국에 들어오는 2만 여명이 넘는 탈북자들이 잘 정착하도록 지원하면, 그들을 통해 북한선교 사역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탈북민들과 탈북민 선교에 힘쓰는 동역자들을 위해 23편의 깊이 있는 말씀의 향연을 베풀고 있다.

신국판/ 246쪽/ 2010년 8월/ 10,000원

그분 앞에 설때

정용치 지음

“시련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더욱 성숙해집니다.”라는 화두를 던지는 감리교회 연수원 원장이신 정용치 목사님의 신앙에세이 모음. 7년간의 임기를 마치면서 월간 [기독교세계]에 기고했던 글들과 감리교회의 갱신을 위해 던지는 교회개혁에 대한 여러 단편들, 엠마오 공동체를 지도하면서 함께 나눈 영성회복을 위한 글,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애를 돌아보는 자전적인 글을 통해 정용치 목사의 내면과 하나님 앞에 설 때의 겸허한 자세를 살펴보게 된다.

132X194/237쪽/2010년 6월/11,000원

장벽을 넘어 인도하라 – 새신자 전략지침서

아담해밀턴 지음/유성준 옮김

말씀을 해방시켜라의 저자이며, 15,000여 성도가 모이는 미국 부활의 교회 담임목사이기도 한 아담 해밀턴은 교회의 성장전략을 교회홍보, 새신자 등록에서부터 정착, 제자훈련, 평신도 지도력의 강화, 담임자와의 비전 공유를 통해 이루어내었다. 특히 변화와 헌신을 위한 선교준비를 통해 교인들의 정서적, 영적 변화 뿐만 아니라 사회 참여와 웨슬리 전통을 살려내어 놀라운 부흥을 이루어 내었다. 장벽을 넘은 그의 목회전략을 생각해 보기위해 추천한다.

신국판/ 287쪽/ 2010년 6월/ 12,000원

성서해석의 길잡이

유태엽 저

감신대 신약학 교수인 유태엽 박사는 해석의 한 가이드라인으로서 성서해석의 길잡이를 펴냈다. 이 책은 설교자를 위한 성서해석의 방법론을 제시하기 위해 먼저 해석에서 용어의 의미와 해석사 그리고 해석의 전제를 살펴보고 성서를 해석하고, 과정을 정리하여 설교자를 위한 해석학적 근거 자료를 만들고 그 실례로 4개의 예제를 보여주고 있다. 성서를 연구하는 학생뿐 만 아니라 자신의 설교를 해석학적 관점에서 점검해보려는 목회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일독을 권한다.

신국판/ 246쪽/ 2010년 5월/ 10,000원

교회속장세우기
-건강한 교회, 변화하는 교회를 위한 13주 전략-

김철한 지음

소그룹 목회의 전형인 웨슬리의 속회를 통해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살아 움직이는 속회, 건강한 속회를 만들기 위한 13주 전략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목회자는 비전을 제시하고 평신도를 모집하고, 훈련시켜, CM(속회) 장으로 임명함으로서 CM를 활성화하는 평신도 지도력 향상과 속회 살리기에 주력하도록 이끌어 준다. 부록에는 필요한 실제 자료와 열가지 속회부흥 지침은 속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속회가 무력해지거나 활성화되지 않는 교회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적극 추천한다.

176X225/ 203쪽/ 2010년 4월/ 12,000원

선교영어/해외선교영어 가이드북

박은영 지음

최근 해외선교여행이나 단기선교를 위해 선교영어 교육이 필요하지만 그동안 교재가 별로 없었다. 영어교육학 박사인 박은영 교수의 선교영어 교재는 이러한 필요성에 맞추어 선교지에서 영어로 전도하는 것과 영어 실전연습 내용을 담았다. 1부에서는 복음을 전달하기 위한 선교영어 내용을 담았고, 2부에서는 실전 생활영어를, 3부에는 영어 학습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별히 실전 연습을 위해 연습내용을 mp3로 녹음해서 CD로 제공한다.

신국판/ 208쪽/ 2010년 4월/ 15,000원(CD포함)

숨겨진 보화II

김광덕 지음

출판국의 표어인 160만 감리교회 독서운동을 위한 이론과 실천 내용으로 매월 기독교세계에 게재했던 글을 모아 두 번째 숨겨진 보화 두 번째 책을 냈다. 교회 독서운동과 책읽는 그리스도인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다. 저자는 표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책만 읽어도 개인과 가정은 행복합니다. 인생은 성공합니다. 교회는 부흥합니다.

신국판/ 208쪽/ 2010년 4월/ 15,000원

요한계시록 주석

신동욱 지음

독일에서 신약을 전공한 신동욱 협성대 교수의 요한계시록 주석은 묵시문학 해석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한국교회에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전승사학적 관점과 종교사학적 해석을 통해 그 삶의 자리를 파악하고 요한 계시록의 저작의도가 무엇인지 밝혀 신학적 용어를 배재하고 독자들이 읽기 쉽게 펴냈다. 묵시문학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 1부에서는 묵시문학에 대한 특징과 요한계시록의 개관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계시록 주석을 통해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는가를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신국판/ 272쪽/ 2010년 3월/ 11,000원

남겨두고 싶어서요

한영제 지음

‘쓰러지면서 일어남’의 저자 좋은교회 한영제 목사는 은퇴를 앞두고 그동안 남은 이야기를 함께 모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용서를 구하면서 늘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했다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라고 조용히 권고하면서 앞서 발간한 책에 담지 못한 남겨두고픈 이야기들, 편지글, 에세이, 설교 등을 모아 펴냈다.

신국판 양장/216쪽 /2010년 3월/ 10,000원

탈무드 유머

강문호 지음

성막연구 세미나로 잘 알려진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의 네 번째 탈무드 유머모음집. 성막을 연구하다 보니, 탈무드의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있고, 부흥회를 인도하면서 분위기를 바꾸는 데는 유머가 꼭 필요해서 하나 둘 모아 유쾌하고, 즐겁고, 행복한 유머를 함께 나누기 위해 신앙적인 유머집을 만들게 되었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성도들이 함께 웃으며 행복한 신앙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용할 수 있는 570편의 유머를 싣고 있다.
152×225mm/328쪽/2009년 11월/ 15,000원

춤추는 목회

윌리엄 이섬 지음 | 안승철 옮김

오늘날 공룡과 같이 무너져 내리는 교회의 현실을 보면서 예배와 사역에 있어서의 전통적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21세기 효과적인 교회의 모델로서 ‘뉴 패러다임의 공동체 교회’를 제안한다. 패러다임 공동체의 힘은 성서적 완결성, 복음 전파, 탁월성에서 발견된다. 이전의 전통적 한계에 부딪힌 교회는 새로운 현대의 양식을 이해하고 전통을 개혁하여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152×225mm/168쪽/2009년 11월/ 8,000원

교회의 리더십

원종국 지음

이 책은 교역자와 평신도 지도자의 리더십의 사명과 개발 방안에 대한 저작이다. 교회부흥의 원동력으로서 리더십을 이해하는 저자는 교역자와 평신도지도자들의 리더십의 조화를 통해 교회의 리더십이 세워지고, 목회현장의 상승효과가 나타날수있다고 확신한다. 리더십은 “정신적인 면에서 동기를 부여하는 영향력”이며 이러한 리더십을 통해 목회지도력은 지도력 개발을 통해 기본을 갖추고, 영향력을 끼치며, 인재를 양성하는 리더십으로 나타나고, 평신도 지도력은 신앙을 강화하고, 영적으로 성숙되며, 인격을 함양시켜 나가는 방안을 개발해야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175쪽/ 2009년 11월 / 9,000원

사명 리더십으로 바로 세워라

장성배 지음

감리교신학대학교수인 장성배 목사는 건강한 사명을 지닌 리더와 더불어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사명 리더십’ 은 하나님께서 수행하시는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여 사명을 수행하는 성화되어 가는 그리스도인의 존재방식이다. 정교수는 이 사명리더십을 성서적, 선교적, 신앙고백적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다루면서 사명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비전, 사명, 목표설정, 마스터플랜 등을 통해 이 땅에 나아가 사명을 성취하는 리더가 되도록 기초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기독교 리더십에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222쪽/ 2009년 12월/ 9,000원

한국교회의 위기와 희망

이원규 지음

한국교회의 위기는 영성, 도덕성, 공동체성의 상실로 인한 결과이다. 이원규 박사는 그동안 한국교회의 현상을 종교사회학적으로 분석하여 수많은 논문들을 발표해 왔다. 최근 들어 교회 환경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하는 등 한국교회의 암울한 미래를 바라보면서 한국교회의 최근동향을 정확히 살펴보도록 수많은 통계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갱신을 추구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들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의 일독을 권한다.
신국판 / 375면/ 2010년 1월 / 15,000원

웨슬리 찬송시선집

존웨슬리 편집/ 나형석 옮김

이 찬송가사집은 1780년 초판 찬송가선집[메소디스트라 불리는 자들을 위한 찬송시선집]의 번역본이다. 이는 감리교회의 교리적 기초가 되는 종교강령, 신약성서주해, 웨슬리 설교집과 더불어 중요한 가치를 지닌 감리교인들의 신앙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찬양집이다. 웨슬리는 서문을 통해 이 찬송시집은 “헌신의 마음을 일으키고 소생시키는 방편, 자신의 믿음을 확증해주고, 소망을 활력있게 하며,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불붙여주고 증가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보았다.

신국판 / 896면/ 2010년 2월/ 36,000원

영성수련 –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영성수련

루벤 좁 지음 / 이세형 옮김

미 연합감리교회의 영성운동가이며 감독인 좁은 지치고 상한 목회자와 교회 사역자들의 영성을 스스로 고양시키고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영성수련 방법를 가르쳐준다. 각 장 마다 실제적인 영성수련을 위한 일과표와 좁 감독의 멘토링, 영적 독서를 위한 발췌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소리의 영성뿐만 아니라 명상을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고 이 세상을 위해 헌신하도록 돕는다. 마지막 부분에는 자신의 영적 여정을 위한 다양한 일과표 작성방법을 제시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힘과 목표, 용기와 방향을 공급받는 법을 깨닫게 된다.

188X244/224쪽/2009년 9월/11,000원

오직 그리스도! – 설교자를 위한 골로새서 주석

조경철 지음

감신대 교수로 가르치고 있는 조경철 교수는 [설교자를 위한 주석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골로새서를 선택했다. 저자는 본문 사역과 문맥, 구조, 특징을 논한 후에 본문을 주석하고 설교를 위한 메시지를 제공한다. 중간 중간에는 주제해설을 삽입하여 신학적 의미를 분석함으로써 단순한 주석을 뛰어넘어 학문적 깊이를 엿보게 한다. 우주적 그리스도에 대한 송가와 그리스도에게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행동에 대한 깊이 있는 가르침을 제시함으로써 설교를 위한 힌트를 제공한다.

신국판/ 392쪽/2009년 9월/17,000원

웨슬리와 우리의 교리 – 초기 메도디스트 교리 연구

김진두 지음

성경적이고 진정한 기독교의 본질이 되는 교리를 존 웨슬리는 ‘우리의 교리’라고 불렀다. 영국 유학파 김진두 목사는 신학적인 이차 자료보다 웨슬리의 원자료에 의존하여 초기 감리교회의 주요한 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부에서는 우리의 교리에 대해, 2부에서는 네가지 모든 사람의 교리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여러 교리 중 ‘우리의 교리’가 핵심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필요가 있고, 구원받을 수 있으며, 구원의 확증을 얻을 수 있고, 완전 성화될 수 있다는 네 가지 교리이다. 3부에는 선행 은총과 선행(善行), 신학의 변천에 대해 다루고 있다. 부록으로 역사적 신조들과 영국감리교회의 교리문답을 담고 있다.

신국판/ 448쪽/ 2009년 9월/ 19,000원

설교 기술인가? 능력인가??

웨슬리연구회엮음

설교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진동할 때 성도들이 공진(共振)함으로써 울려 퍼지게 되고, 그들의 삶에 감격, 기쁨이 넘쳐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다. 설교자의 관심은 자신의 재능보다는 겸손과 순종으로 말씀의 진동에 자신의 몸을 맞추어 행하는 것이어야 한다. 웨슬리 연구회 멤버들이 함께 모여 발표한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변화를 가져오는 설교, 방법론, 설교의 능력, 실제 등의 주옥같은 글을 통해 설교자 자신의 설교를 갱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50×225mm/ 199쪽/ 2009년 7월/ 10,000원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바로 세워라

장성배 지음

20여년전 개척목회의 경험, 군목생활, 부목사 생활과 유학의 과정을 거쳐 현재 감리교 신학대학 선교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장 교수는 사명 중심적 교회의 특징을 10가지로 제시하면서 기도와 말씀으로 돌아가는 21세기형 교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교회갱신과 성장에 대한 이론과 실천의 적절한 균형, 교회의 선교와 성장에 대한 사명중심적 개념을 제안하고 다양성 속에 일치와 협력을 가능하도록 돕는 교회상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 나아가 기존의 교회를 선교공동체화하고 연대를 통한 실질적인 선교운동의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교회의 본질을 찾아가도록 돕고 있다.

225×152 /272 쪽/ 2009년 5월 /11,000원

사랑 그 위대한 힘/사이 없는 사이

강성일 지음

사랑을 하려면 서로 짝사랑을 하라는 목사,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축복 받아 천국가는 것 뿐만 아니라 고난에도 동참하는 것이 참 제자라고 주장하는 목사, 성도는 선각자요, 시대의 파수꾼이라고 강조하는 목사, 교회는 목사만큼 자라고, 성도는 곧 목사의 거울이라고 주장하는 강성일 목사의 설교 에세이집이다. 그리스도인 다움의 의미를 깊이 깨닫게 하고, 영적 갱신과 예언자적 지성이 돋보이는 좋은 책이다. 목회자와 성도의 숙독을 권한다.

150×225mm/224쪽/2009년 4월/10,000원

포도원의 품꾼으로

전태규 지음

이 책은 진짜 목사됨의 의미를 꿈꾸며 살아가는 전태규 목사의 구수한 믿음의 향기를 느낄수 있다. 전 목사는 자신의 목회기준을 정했는데 하나는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또 하나는 ‘나의 아버지라면 어떻게 하실가?’하는 질문을 되묻는 것이다. 진정 존경받는 목회자, 눈물이 많고, 기도를 많이 하고, 욕심이 없는 목사,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목사가 되기위해 믿음의 삶을 살아간 선후배의 이야기들, 신앙의 좋은 모델을 세우는 믿음의 가정들에 대해 즐거운 마음으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50×225mm/224쪽/2009년 3월/10,000원

예수의 영성-예수 영성시리즈 3

류기종 지음

팔복과 주기도문의 영성에 이어 나온 예수 영성시리즈의 세 번째 책, 예수의 영성은 조직신학자인 류기종 박사의 기독교의 영성과 신앙의 원천인 예수님에게서 그 근원을 발견하도록 이끌어 준다. 기독교 영성은 바로 예수 본받기이며, 복음서 가운데에서 예수의 입을 통해 선포된 말씀을 재해석함으로써 영성의 깊이를 체험하게 한다. 오늘날 교회의 타락과 침체 그리고 부패는 바로 이러한 예수의 영성을 상실한 결과이며, 오용과 이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저자는 평가하고 있다.

150x225mm/191쪽/2009년 3월/9,000원

숨겨진 보화 – 가정예배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김광덕 지음

최근까지 가정예배에 대한 의미있는 출판물이 없던 차에 가정예배의 의미와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 좋은 도서가 출판되었다. 가정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가정이 회복되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 변화되고, 충만한 가정으로 성장하는 사례를 들어 가정예배의 실제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건강한 가정을 꿈꾸는 모든 교역자들과 성도들의 일독을 권한다. 현재 저자인 김광덕 목사는 국내 목회와 필리핀 선교, 출판, 교육 사역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감리회 본부 출판국 총무로 사역하고 있다.

150x225mm/184쪽/2009년 2월/10,000원

나무명상

고진하 지음

<나무와 갚이 사귀며 존재의 근원인 그분을 만나다.>라는 부제가 달린 나무에 대한 명상집이다. 위대한 성인들, 명상가들 그리고 시인들의 시구나 어록을 인용하면서 나무에 대한 명상을 통해 하나님에게로 나아가는 명상으로 이끌어준다. 티벳의 수도자들처럼 통렌명상을 통해 세상의 나쁜 기운을 들이마셔 정화시키고 좋은 기운을 내어 품을 수 있는 생명존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섬기기 위해서 온 존재가 되기를 저자는 소망하고 있다.

135×192/ 184쪽/ 2007년 4월 발행/ 10,000원

기독교, 사회와 소통하기

유경동 지음

존 웨슬리가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사회적 종교”라고 명명한 것처럼 사회와의 의사소통은 기독교윤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다. 저자인 유경동 목사는 1부에서 존 웨슬리의 사회윤리의 특징을 보편주의, 아래를 향하는 실천운동, 자유를 추구하는 지성인으로 파악하면서 2부에는 6개의 장으로 구성된 기독교의 사회원리를 성서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웨슬리, 감리회, UMC, 카톨릭의 관점에서 자연, 가정, 사회, 경제, 정치, 세계 공동체를 위한 지침을 설명하고 있다.

150×225mm/320쪽 / 2007년 4월 발행/ 10,000원

감리교회신학 –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신학

W.클라이버, M 마르쿠바르트 지음, 조경철 옮김

독일 연합감리교회 신학자들이 감리교회의 신학과 정서를 독일의 상황 속에서 성서적인 토대를 찾고자 노력하였고, 유럽시민을 위하여 감리교회의 전통을 종합하고 재해석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을 위한 신학 안내서가 되도록 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부터 시작하여 웨슬리 신학의 깊은 내면까지 살펴보도록 했다. 이 책은 감리교회의 신학에 대해 기초를 다지거나 에큐메니칼 차원에서 감리교회를 살펴보는 이들을 위한 기초적인 안내서 역할을 할 수 있다.

150×225mm/592쪽/ 2007년 3월 발행/ 22,000원

스트레스 뒤에도 삶이 있을까?

제임스 무어 지음/이면주 옮김

인생을 사는 동안 고통이 내게 닥칠 것인가에 대해 두려워하기 보다는 “내가 스트레스와 고통의 골짜기를 지날 때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까?”를 생각하라고 저자는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스트레스와 맞서는 것 혹은 참고 견디는 것보다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이를 극복함으로써 우리 자신을 위해 작용하도록 만들라고 권고한다.

신국판/ 220쪽/ 2006년 2월 발행/ 9,500원

예문

예문 1 / 성례 · 혼례 · 장례 및 추도 · 가정의례
예문 2 / 안수 및 허입 · 취임 · 이임 · 은퇴 · 파송 · 임명 · 기공 및 봉헌 · 교회설립

「새 예배서」 내용에서 중요 예문을 발췌 개정하여 2005년 입법의회에서 통과된 「예문」이다. 이번 예문은 휴대하기 편한 두 권의 소책자로 분류하였고 부드러운 가죽 커버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이 편하도록 하였다.

4×6판(125×185) 양장 | 1권 240쪽 · 2권 200쪽 | 각 권 8,000원

교육목회세우기 -교사훈련교재(교육목회자용, 학습자용)

임영택, 성백 지음

교육목회 시리즈의 두번째 책, 교사들로 하여금 학생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고백하며, 삶으로 드러나는 제자의 길을 걷도록 이끌어주는 교육목회의 구조와 프로그램에 대해 서술한 현장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이는 교육목회자와 교사가 함께 연구하도록 두권의 책으로 설계되어 있다.

175×248 /2006년 3월 / 학습자용 165쪽 6,000원|교육목회자용 300쪽 13,000원

교육목회실천 -교육목회실천가이드

임영택 지음

교육목회 시리즈의 하나로 교육목회실천은 교육 목회에 대한 개론적 서술로서 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교육지도자를 위한 기본서이다. 감리교교육문화원과 협성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육목회 실천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여 내놓은 좋은 결과물이다.

175×248 /2006년 3월/ 292쪽/ 11,000원

웨슬리영성수련 프로그램

권희순 지음

웨슬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의 수단을 통해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고 응답할 수 있다고 보았다. 하나님이 현존과 함께 그리스도에게 까지 자라나는 성화, 곧 작은 예수화를 위해 영성수련이라는 은총의 수단을 활용할 수있도록 그 이론적 배경과 수련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깊이있는 영성을 위해 일독을 권할만한 양서라고 생각한다.

신국판/ 228쪽/ 2006년 1월 발행/ 9,500원

위대한 영성가들

원종국 지음

21세기를 살아가면서 영적 황폐함과 공허감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주는 영성운동가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삶의 본질인 기독교 영성에 깃들이도록 인도해주는 좋은 책이다. 저자인 원종국 목사가 사순절 새벽기도회를 위해 집필 사용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저자는 “무엇보다 영성훈련 없이 현대 교회의 쇠퇴와 침체를 극복할 길은 없다”고 조언하고 있다.

양장/ 253쪽/ 2006년 1월 발행/ 10,000원

예배를 확 바꿔라

앤디 랑포드지음/전병식 옮김

비어가는 예배당.지루한 예배! 사라진 젊은 층들, 아직도 변화없는 예배와 유행만 따라갑니까?

이제 새로운 예배를 선보입니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33가지 세로운 제안을 통해 예배를 확 바꿉니다. 예전, 찬양, 구도자 중심의 얘배와 현대화된 대안을 제시하는 예배에 대한 고찰, 세대간 문화를 융화시킬수 있는 모델과 전략을 제시합니다. 미연합감리교회 예배서의 수석 편집위원, 예배.설교.음악.프로그램 전문가인 랑포드 목사의 책을 권합니다.

220X154 / 240쪽/ 2005년 11월 발행/ 10,000원

십자가

송병구 저

이 책은 168가지의 십자가상을 바라보면서 생명, 영성, 하나됨이란 세 주제에 따라 십자가가 내포한 사랑의 보편성을 스스로가 웅변하도록 열어가고 있다. 저자는 “십자가는 인간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초대이다. 다름아닌 십자가는 옛사람을 새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전환점이 된다. 십자가는 자신이 살아왔던 시간의 성을 무너뜨리고 또 자신의 살아갈 새로운 시간을 건축해 나가는 인간이 삶을 함축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다원화된 사회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 절대성을 새로 밝혀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250X151 / 223쪽/ 2005년 3월 발행/ 12,000원

한국감리교회 예배

주학선 저

본 저서는 초기 한국감리교회 예배의 기원과 발전을 연구하면서 공공예배, 세례 예식, 성만찬, 그리고 여러가지 목회예식들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초기 한국교회 예배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여러가지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이러한 초기 한국감리교회 예배를 형성하고 발전시킨 중요한 요소와 특징들을 규명해내고 이를 신학적으로 잘분석하고 평가하였습니다.

신국판 /415쪽/ 2005년 1월 발행/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