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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3-07-08 11:02
조회
427
새벽기도

함창석

기도는 신 또는 신격화된 대상과 의사소통을 시도하려는 행위, 또는 신에게 무엇인가를 간청하는 행위를 말한다. 의식 안에서 행하는 기도는 예배라고도 한다. 불교의 경우 기도는 '눈을 안으로 돌이키는 노력', 즉 내 욕심과 고집을 버리고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깨닫겠다는 원을 세우고 이를 성취하려는 노력의 행위이다. 기도는 신 또는 거룩히 여기는 대상에게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인간의 행위 양식이다. 일반적으로 스스로가 가야 할 길을 구하거나, 도움을 구하거나, 죄를 고백하거나,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목적을 위해 신성하게, 영이 가득한 말을 연속적으로 하는 형태를 띠나, 신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표현하는 행동을 통틀어서 '기도'로 볼 수 있다. 외형적으로 볼 때, 기도하는 사람은 독백을 하거나, 말없이 수행하는 묵도의 형태를 띤다. 또한 말뿐만 아니라, 눈을 감거나, 합장, 엎드리기, 또는 일정 구획을 걷는 등의 신체적인 행위 또는 자세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기도는 개인이 직접 할 수도 있고 여럿이서 함께 행하는 경우도 있다. 기도에 쓰이는 말은 찬송, 주문, 또는 기타 자발적인 발언의 형태를 취한다. 기도의 의식은 이념이나 종교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정의되고 있으며, 종교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행동 가운데 하나이다. 단, 종교에 국한하지 않고, 명절 혹은 제사 때 조상을 기리거나, 천지신명 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보고 소원을 빌거나, 애니미즘, 막연한 대상에게 취하는 감사 등의 행위에 이르기까지 보편적으로 '기도' 또는 '빎'이라는 용어로 규정되기도 하며, 예컨대, 무엇인가에의 '빎' 또는 기도는 보다 근원적인 욕구에 근거한 인간의 보편적인 활동 양식으로 볼 수도 있으며 그 대상, 때, 장소, 개인의 사상 또한 천차만별이라 할 수 있다.

기도는 마음으로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기를 하나님께 비는 일이나 그 의식이다. 성도와 하나님과의 교제 혹은 대화이다. 인간의 영혼이 진정으로 생명을 얻는 영혼의 호흡이자 영혼 전체로 드리는 예배(시 119:164)이다. 영이신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인간들이 당신을 가까이하고 당신과 대화하며 당신을 알고, 당신의 뜻을 좇아 살기를 원하신다.(빌 4:6; 살전 5:18; 요일 1:9). 따라서 기도는 철저히 하나님 중심의 거룩한 행동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는 행위여야 하고, 또 언제든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에 힘입지 않고서는 바른 기도를 드릴 수 없다. 정신적 육체적 고통의 압박 하에서 욥은 비관적으로 ‘전능자가 누구이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이익을 얻으랴’라고 탄식한 적이 있다(욥 21:15). 그럼에도 기도는 두 말할 필요 없이 성도의 영육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우선 기도는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이루어 나가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 소중하다(딤전 2:1-4). 뿐만 아니라 개인적 차원에서도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한 영혼의 성장과 비전과 능력과 축복의 원천이 된다. 결론적으로 기도의 유익성 때문에 우리는 신앙생활에서 기도의 비중을 높여야 하며, 결코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눅 18:1; 엡 6:18; 빌 4:6; 살전 5:17; 딤전 2:1). 기도가 부족하거나 기도에 게으른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인간 속에 역사하는 것을 막는 사탄의 술수와 다를 바 없다. 그래서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멈추는 것을 죄로 간주하기도 했다(삼상 12:23).(가스펠서브, 기도,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기도는 종교에서 초월적인 존재와의 대화 또는 교감을 목적으로 행해지는 행동이다. 물론 이는 대화이므로 상대의 응답이 전제된다. 주로 언어를 매개체로 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언어에 힘이 있다고 믿는 언령 사상이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교에서는 언어는 단순히 보조적 수단이고 기도의 본질은 자신을 초월자에게 바치려는 태도 자체라고 여긴다. 따라서 그리스도교에서는 말을 하지 않는 묵상기도(묵도)나 관상기도 같은 기도 형태가 존재한다. 예수는 기도는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주기도문/주님의 기도라는 기도의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기도의 내용은, 정형화된 기도문이라는 형식이 있지 않은 이상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애초에 그 본질은 '대화'이므로 감사를 표하든 부탁을 하든 화가 나서 따지든 간에 엄연히 기도로 취급되며, 심지어는 Oh my god이라는 감탄사 역시도 극단적으로는 기도의 한 형태로 해석할 수 있다. 기도는 주로 신에 대한 헌신이나 감사, 기도하는 사람의 소망을 비는 것이 대부분인데, 인간이라는 족속이 근본적으로 항상 뭔가 아쉬운지라 기도 내용은 대개 '뭐뭐 해 달라'는 내용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기도는 생활 가운데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처해서 신자들이 취하는 하나님과의 교제 (communication)의 한 형태를 말한다. 따라서 기도는 다양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며, 간구(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 기도를 포함함)•불평(예. 욘 4:1-3)•찬양•감사•고백•저주(예. 민 16:15; 시 69:22-28)•무언의 영적 교통(롬 8:26)•방언(고전 14:14-15)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 기도는 신자가 하나님에 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며 그가 하나님께 대해서 믿는 바를 가장 명확하게 나타내고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에 존재하는 인격적인 관계를 향상 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모든 형태의 기도에서 중심을 이루는 두 요소는 찬양과 간구이다. 여기에서 간구는 하나님께서 간구되어지는 것들을 들으시고 돌보아 주시며 간구에 응답해서 역사하실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런데 기도는 거의 보편적인 종교 행위 가운데 하나이다. 그래서 동일한 전제들이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신들을 믿고 그들에게 기도하는 사람들에 의해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다른 신들의 경우에 있어서는 그러한 전제들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보고, 그것들을 거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거부에 근거해서 참 하나님께 대한 기도와 다른 신들에 대한 기도 사이의 차이점들을 밝히고 있다. 차이점들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성이며(왕상 18:25-38; 마 6:7-8), 이것은 성경의 하나님께 대한 기도의 특징이 되고 있다. 나아가 찬양은 하나님이 창조주시요(시 104편) 그분 백성들의 구원자(대상 16:8-22)로서 찬양을 받으실 만한 분이심을 전제로 하고 있다. 간구하는 기도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임재와 하나님의 공의를 비는 기도가 첫 번째이자 최상의 기도이다(마 6:9-10, 25-33; 눅 18:1-8). 여기에는 또한 성령을 받기 위한 기도도 포함되어 있다(11:13).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구하는 기도(마 6:11-13)와 '마음의 소원들'(시 37:4)을 비는 기도도 여기에서 제외될 수 없다.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예배 가운데 포함되어 있는 중요한 행위이며 그 때문에 대개 집단적인 행위의 하나로 경험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 역사를 보면서, 모든 상황에서 개인적인 기도가 가능했으며 실제로 응답되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역사의 여러 전환점에 앞서 종종 개인들의 기도가 선행되기도 하였다. 예를 들면 아브라함(창 18:22-32), 야곱(32:9-12), 모세(출 32:11-13; 민 14:13-19), 기드온(삿 6:36-39), 한나(삼상 1:10-11), 엘리야(왕상 18:36-37)의 기도가 그와 같은 중요한 기도에 속한다. 복음서에 의하면 특별히 예수님은 친히 기도를 드리시고(예. 막 1:35; 14:35-39; 눅 5:16; 6:12; 22:32; 요 17장), 기도에 관해서 가르치셨으며 (예. 마 6:5-15; 눅 11:1-13), 기도의 효력을 인정하셨을 뿐만 아니라(막 9:29, 또한 그것을 약속하셨던 분이시다 (예. 마 6:6, 8; 7:7-11; 18:19; 21:22; 막 11:24; 요 14:13-14). 바벨론 포로기 이전에 구약 공동체는 특정한 장소들을 향해-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장소는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이었다(왕상 8:28-30)-집단적으로 기도를 드렸다. 또한 바벨론 포로기 이후에 성전을 재건했던 공동체도 집단적으로 중요한 간구의 기도를 드렸는데, 이 사실은 스 9:6-10:5과 느 9:1-38에 기록되어 있다. 포로기 이후에 유대인들은 다시 한 번 성전을 갖기도 했지만 디아스포라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들이 흩어졌기 때문에 주로 각 지역의 회당에서 집단으로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하지만 그러한 건물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를 원했던 사람들은 또 다른 '기도처'를 이용했던 것으로 추측된다(행 16:13). 한편 기도를 포함한 초대 교회의 활동들은 주로 예루살렘에 있던 특정한 개인들의 집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1:13-14; 12:12; 참조. 2:2). 하지만 교회가 빠른 속도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믿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어디에서나 기도가 드려졌다(참조. 행 18:7; 롬 16:5; 고전 16: 9; 골 4:15; 몬 1:2). 기도할 때 사람들이 취하는 자세가 성경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다(예.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왕상 8:54; “손을 들고....몸을 굽혀”, 느 8:6; “서서", 6: 5; 눅 18:11, 13). 그러나 어떤 특정한 자세가 결코 규정되어 있지는 않다. 기도에 관한 어떤 약속들은(예. 마 18:19; 요 16:23; 약 1:5; 요일 5:14-15) 종종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즉 계속해서 간구하는 것들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다시 말해서 '응답되지 않는' 기도가 있는 것이다(참조. 눅 22:42; 고후 12:7-9). 그런데 효과적인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기도이다(마 26:39; 롬 8:26-27; 요일 5:14). 약속들은 신자들이 기도와 생활의 제일차적인 목표로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 '내(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마 18:20; 요 14:13-14; 15:16; 16:23-24, 26) 바로 그와 같은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동일한 근거에서 믿음(마 21:22; 히 11:6)과 의(요 9:31; 약 4:3; 5 요일 3: 22)도 기도 응답의 요건으로 언급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를 이미 다 아신다고 말씀하고 있다(마 6:8, 32). 그렇다면 과연 신자들이 굳이 기도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여기에서 생긴다. 그러나 이 말씀은 기도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7:7-11), 오히려 용기를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근거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물론 하나님은 기도하지 않는 사랑을 위해서도 좋은 것들을 주신다. 하지만 그 사람은 기도에 대한 응답, 즉 자신과 하나님 사이의 친밀한 관계의 결과나 증거로서 그러한 좋은 것들을 얻을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다는 생각에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 이러한 관계로부터 자신을 멀어지게 하는 행위이다. 사실 기도는 자유로운 인간과 능력의 하나님 사이의 언약 관계가 믿음 위에 기초할 때에만 진지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무한하다는 것은 자기 백성들에 대한 그분의 사랑이 확실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예수께서 지속적이고 끈질기게 기도할 것을 가르치신 부분은 (눅 11:5-13; 18:1-18)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의 필요에 반응하시는 사랑의 방법이 인간의 사랑이나 정의와는 다르다는 데 오히려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새벽은 먼동이 트려 할 무렵이다. 주로 자정 이후 일출 전의 시간 단위 앞에 쓰여 ‘오전’의 뜻이다. 일출이다. 새벽과는 상대인 황혼은 먼서가 지려 할 무렵이다. 주로 정오 이후 일몰 전의 시간 단위 앞에 쓰여 ‘오후‘의 뜻이다.

새벽은 밤이 거의 지나고 날이 밝을 즈음이다. 구약 시대 구분법으로는 새벽 2시에서 해 뜨기 직전까지의 시간을 가리켰다. 새벽은 신체 리듬 상 취약한 시간대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기습 공격하는 군사 작전을 감행하기 좋은 때이고(출 14:24,27; 삿 16:2; 수 6:15; 삼상 11:11; 17:22; 30:16-17), 환자에게는 더없이 지루한 고통의 시간이기도 하다(욥 7:4). 반면에, 경건한 자에게는 찬미와 기도(시 57:8), 말씀 묵상의 시간이다(느 8:3). 예수께서는 공생애 기간 동안 새벽에 기도하기를 즐겨하셨으며, 그 시간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나누셨다(막 1:35).(가스펠서브, 새벽, 교회용어사전: 교회 일상, 2013. 9.)

기도시간은 기도하기 위해 하루 중 따로 정해 놓은 시간이다. 경건한 히브리인들은 조상의 신앙 전통을 좇아 규칙적인 기도 생활에 힘썼다(단 6:10). 어떤 상황에도 하루 세 번 기도하는 것은 오랜 전통이었다(시 55:17). 세 번의 기도 시간은 아침 제사와 관련된 '이른 아침 기도'(오전 6시경, 시 5:3; 88:13), 낮에 드리는 '제9시 기도'(오후 3시경, 행 3:1), 황혼 무렵의 '저녁 기도'(오후 6시경, 단 9:21) 등이다. 이런 전통은 신약 시대에도 계속 지켜졌다(행 2:15; 10:9). 하루 세 번의 기도 외에도, '새벽 시간'(막 1:35), '정오'(시 55:17; 마 20:5), '밤'(사 26:9), '밤 시간 내내'(눅 6:12) 기도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성으로 흐르는 시내가 있으니 가장 높으신 분이 계시는 거룩한 곳을 기쁘게 하는구나. 하나님이 그 성에 계시므로 그 성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이른 새벽부터 하나님이 도우시리라.(시 46:4-5) 하나님이시여, 내가 마음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노래하며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내 영혼아, 깨어라! 비파야, 수금아,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여호와여, 내가 많은 나라 가운데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민족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시 57:7-9) 날이 저물 때 사람들이 병들고 귀신 들린 사람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그리고 온 마을 사람들도 문 앞에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갖가지 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귀신들이 자기를 잘 알기 때문에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이른 새벽 예수님은 일어나 외딴 곳에 가서 기도하고 계셨다. 예수님을 찾아다니던 시몬과 그 일행은 예수님을 만나자 "모든 사람이 주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가까운 이웃 마을에도 가서 전도하자. 나는 이 일을 하려고 왔다" 하시고 온 갈릴리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전도하고 귀신들을 쫓아내셨다.(막 1:32-39) "너희는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나타내려고 회당과 길거리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데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방인들처럼 쓸데없는 말을 되풀이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하나님이 들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너희는 그들을 본받지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속히 오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에게 날마다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들을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 죄를 용서해 주소서.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악에서 구해 주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마 6:5-13)



전체 3

  • 2023-07-08 11:46

    어떤 기도가 성숙한 기도일까요?


  • 2023-07-08 13:19

    예수님처럼 중보적인 기도가 성숙한 기도라고 합니다.


  • 2023-07-10 13:16

    샛별

    함창석

    시몬 베드로는 말했다
    샛별을 가리켜
    그리스도 예수라
    장래에 커다란 발전을
    이룩 할 수 있는
    구별이 된 인물이다
    샛별이 나왔다
    저녁 때 해가 지고 나면
    나오는 어둠별
    해나 달보다는 덜하나
    밝기가 있는 별이다
    새볔별 금성 계명성으로
    개밥바라기라 하니
    별칭이 여럿이다
    별칭이 특이하다
    별칭이 우습기도 하다
    잠간 떠 있다가
    반짝이던 샛별이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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