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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의 좀비들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6-10-23 08:10
조회
1755
'부산행'이 따로 없다.
교회라는 열차에 슬그머니 동승한 좀비가 닥치는대로 교인들을 물어 뜯어 좀비로 만드는 비극은 계속된다.
그 좀비들이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되어 온통 좀비 세상을 만들어 간다.
그들의 영적 인상은 뒤틀리고, 비틀어져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도, 시대를 바로 볼 수도 없고, 정상적인 판단도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난 야수와 같이 날뛰며 주변을 공포로 몰아 넣는다. 그러나 좀비가 활개칠 수 있는 시간은 반 나절에 불과하다. 심판의 쓰나미가 불어와 그들을 쓸어 버릴 날이 멀지 않다.

주여! 속히 오시옵소서!



전체 2

  • 2016-10-23 08:52

    주일아침입니다.
    목사님 께서 같은 교단내 식구들을 대상으로 좀비란 단어를 동원하실정도로 혈기가 나신것 같은데
    제가볼땐 같은 얼굴에 *뱉기라고 생각이됩니다.
    목사님께선 그분들이 답답하실지 모르지만 반대로 그쪽분들은 목사님이 답답하실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글은 서로에게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이되는군요.
    좋은 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2016-10-23 21:31

    요 아래 내글에대한 답글같은데 따로 올리셨군요
    장목사님이 무언가에 쫒기시는것 같군요
    이런 표현을 쓰실 장목사님이 아니신것 같은데
    좀비는 죽었던 시체들이니
    영적으로 좀비였던게 맞지요
    그런 좀비들을 구원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피 믿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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