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들이 부흥해야 한국교회 성장동력이 살아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특히 어린이.청소년들은 가까운 지역교회로 가려고 합니다.
제가 목회하는 예수마음교회도 주인이 땅을 팔아 개척 1년만에 1km 떨어진 곳으로 이사 가니 100여명 전도된 어린이들 중 일부만 자전거를 타고 교회오고 나머지는 교회출석을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감리교회 3곳에 10여명씩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교회에 정착을 잘하기 위해 감리사기 풋살.피구.명랑운동회를 1년에 2번 열어 공동체의식을 강화하며 전도를 활성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감리교평신도신문에 자세히 소개됨).
1주일에 2번 학교 하교길 전도를 하며 관리하고 학교앞전도를 지속적으로 하도록 영등포지방 교회학교살리기팀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전도물품인 마이쮸를 사드리고 식사하며 위로와 격려를 하고 있으며 얼마전 영등포어린이.청소년을 사랑하는 사람들..후원모임을 만들어 조선족어린이.청소년 교육선교, 학교앞전도 분식쿠폰지원,문제청소년상담.영화관람.스포츠활동.여행등 돌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몇몇 작은 교회들은 재정적 어려움이 있어 사역자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직장다니지 않는 성도,손녀를 데리러 학교에 오시는 할아버지를 전도자로 세우고 분식쿠폰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영등포지방에 3교회정도 학교앞전도 하다가 교회학교살리기팀이 생겨 현재 12교회정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은 교회들이 부흥의 싹을 뛰우고 있으며 전도하면 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큰 교회 작은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협력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감리교 213개 지방에 작은 교회들과 큰 교회들이 더욱 협력하여 함께 부흥하며 특별히 작은 교회들이 전국적으로 전도의 열정이 불타 올라 한국교회가 성장하고 세계선교를 잘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2017년 감리사기 어린이풋살.피구명랑운동회,청소년풋살대회를 통한 스포츠전도 활성화.
교회학교살리기운동본부-SISTER전도법(학교앞전도 1주일에 2번하기,매달 마지막 주 친구초청예배등)으로 개교회20명어린이청소년 전도x5000교회 10만명전도
위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감독회장.감독.감리사,담임목사님들이 힘껏 이끌어 주시고 선교국,교육국.교회학교전국연합회.청장년선교연합회.여선교회전국연합회.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로회전국연합회등이 힘을 합쳐 기도하면 가능합니다.
특히 개교회 교회학교 사역자,교사가 1명에서 4명 꾸준히 학교앞전도 1주일에 2번하고 풋살팀.피구팀을 만들고 매달 친구초청예배를 드리면 풍성한 부흥을 이룰수 있습니다.
제 2회 감독회장기 어린이전국축구잔치에 850교회참여 1만명이 전도된 사례가 있었습니다.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선교국,교육국,교회학교전국연합회,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가 정말 열심히 홍보하고 예산도 많이 들인 결과입니다.교회학교가 위기에 오래전부터 처해 있었는데 교회마다 교회학교살리기팀을 만들고 지방,연회,본부,선교단체가 정책을 만들고
힘찬 다음세대 세우는 운동이 폎쳐져야 하겠습니다.
전도하는 것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명령입니다.우리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매일 매일 전도합시다.
우리 감리교회는 사람도 재력도 잠재력도 엄청납니다.
전도를 안해서 문제요 영혼을 사랑하는 불타는 마음이 식어서 문제입니다.
성령의 불이 우리모두에게 더욱 강하게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매년 10만명어린이.청소년전도 주창자 김성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