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회(退會)

탈퇴(脫退)는 관계하고 있던 조직이나 단체 따위에서 관계를 끊고 물러나 나뉘는 것이며 다자간조약의 당사국이 조약상의 당사국으로서의 지위를 자발적으로 잃는 것. 또는 국제조직 혹은 그 기관의 가입국이 가입국으로서의 지위를 자발적으로 잃는 것이다.

脱은 뜻을 나타내는 육달월(月(=肉) 살, 몸)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에 제거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兌(태→탈)로 이루어짐. 살에서 뼈를 제거하다의 뜻이고 전(轉)하여 빠지다, 벗다의 뜻을 나타낸다. 退는 저무는 해(艮 日+뒤져올치(夂 머뭇거림, 뒤져 옴)部)가 천천히(책받침(辶(=辵) 쉬엄쉬엄 가다)部) 서쪽으로 물러난다는 뜻이 합(合)하여＇물러나다＇를 뜻한다.

노회탈퇴(老會脫退)는 주로 지교회가 노회나 교단과의 관계를 끊고 타교단으로 옮기는 행위를 가리킬 때 사용된다. 지교회는 크게는 교단 총회에 속해 있으나 교회법상으로는 노회에 속한 교회이므로, 노회 탈퇴는 때로 교단 탈퇴와 같은 의미로도 이해된다.

조합탈퇴는 조합원이 자기의 일방적 의사표시에 의해 조합원의 지위를 버리는 법률행위를 말한다. 근로자는 조합가입의 자유를 가지므로 탈퇴의 자유도 가진다는 데 이론이 없다. 조합규약에서 이에 관한 정함이 없을지라도 때와 사유에 관계없이 자유로이 탈퇴할 수 있다.

따라서 조합규약(組合規約)에서 조합원의 탈퇴는 노동조합 또는 위원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정하여 실질적으로 조합원의 탈퇴를 제한하는 경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5조에 위반하고 반사회질서의 법률행위에 해당되므로 당연히 무효가 된다.

‘서** 목사 예장통합, 감리교, 기하성은 NCCK 탈퇴하라. 종북좌파 기구로 전락한 NCCK, 더 이상 한국교회에 필요하지 않다. 한국에서 세번째로 큰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대표적 평신도단체인 장로회전국연합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공동으로 NCCK의 종북좌파 행태를 고발한다. 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니...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나간 70, 80년대에는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기구였다. 그런 NCCK가 지금 대표적인 종북좌파 기구가 되었다. 그래서 2016년 4월에는 실행위원회에서 한반도 평화조약안을 채택하였다. 평화조약이란 말은 멋있게 들리지만 실제로는 북한의 주장으로서 미군철수를 지향하고 궁극적으로 적화통일을 노리는 주장이다.’라니...

‘그래서 1987년 민주화 이후에도 NCCK는 종래의 변혁론적 사고를 버리지 않고 계속 과격한 입장을 견지하였고 기독청년학생운동이 주체사상에 빠져드는 것을 보면서도 이를 시정하려 하지 않고 거꾸로 주사파 세력의 울타리 노릇을 했다. 그 결과 NCCK는 일반 교회의 지지를 상실하고 고립의 길로 빠져들었고 한국교회는 다시 복음주의가 주도하게 되었다.’니...

‘그런데 김** 목사가 NCCK 총무가 된 후 NCCK의 종북좌파적 성격은 더 분명해진 점은 87년 6월 민주화 대항쟁시 우리 사회를 민주화시킨 주사파 학생세력이 성장하여 지금의 NCCK의 핵심세력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저는 과거에 NCCK에 몸 담았었고 NCCK 핵심세력이 거의 다 후배들이어서 NCCK를 모르지 않다.’니...

통일(統一)은 나누어진 것들을 합쳐서 하나의 조직ㆍ체계 아래로 모이게 함이고 여러 요소를 서로 같거나 일치되게 맞춤이며 여러 가지 잡념을 버리고 마음을 한곳으로 모음이고 다양한 부분을 제시하면서 하나로도 파악되는 관계이며 종합과 전체라는 개념이 뒤따른다.

주 하나님 아버지! 고조선시대의 광역을 근거로 하여 삼국시대의 전반에 걸친 만주와 한반도 그리고 8천여만 한민족의 통일을 지향하는 것은 해 머리 땅에 살아온 백성들의 일반적인 소망이다. 주 안에서 할 수 만 있다면 하나로 ‘평화통일, 자유통일, 행복통일’을 기도하고 있으니 긍휼하게 여기시고 속히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