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급 훈장님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3-07-07 11:55
조회
420
서기관급 훈장님
함창석
신약성경에서는
서기관이라고 하면
문서들 기록하는 일을 하였다
고대로 거슬러 오르면
바위에다 그림으로
그 시대적인 사건들을
당대나 후대로 전했을 것이다
고대 중근동에서는
점토판 길가메쉬 서사시도
파피루스 이후 두루마리
경전을 기록하는 서기관으로
주요한 직책을 수행하였다
동양에서 전래된 종이
제조술로 인쇄가 가능해지고
문예부흥시대를 열었다
현대에 들어와서도
공무원 직급화 되어 있다
학교장은 예전 훈장과 같다
학교장은 서기관이 기본이고
이사관급도 있기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관리관이나
장차관급도 있으니
고무줄 보직이라고도 하였다
전교생이 20명 미만인데
1면 1학교 원칙으로
면소재지는 초등학교가 있다
당연히 학교장도 있다
예전 관립서당 훈장이다
함창석
신약성경에서는
서기관이라고 하면
문서들 기록하는 일을 하였다
고대로 거슬러 오르면
바위에다 그림으로
그 시대적인 사건들을
당대나 후대로 전했을 것이다
고대 중근동에서는
점토판 길가메쉬 서사시도
파피루스 이후 두루마리
경전을 기록하는 서기관으로
주요한 직책을 수행하였다
동양에서 전래된 종이
제조술로 인쇄가 가능해지고
문예부흥시대를 열었다
현대에 들어와서도
공무원 직급화 되어 있다
학교장은 예전 훈장과 같다
학교장은 서기관이 기본이고
이사관급도 있기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관리관이나
장차관급도 있으니
고무줄 보직이라고도 하였다
전교생이 20명 미만인데
1면 1학교 원칙으로
면소재지는 초등학교가 있다
당연히 학교장도 있다
예전 관립서당 훈장이다
접장........ 학생회장
훈도........ 교사
훈장........ 교장
................................
이방.........내무과장
형방.........법무과장
사또.........목사
목사.........시장
관찰사........도지사
지방관리로 사또는 사도의 된 말로
중앙에서 파견한 정3품이상의 당상관이다.
송강 정철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를 역임하였으며 관동별곡을 써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관동별곡은 정철이 관찰사로 부임하면서 강원도 곳곳의 풍광을 읊은 가사문학 작품입니다. 관동별곡은 지금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 단골 문제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은 워낙 관동별곡에 익숙하여 타지 학생보다 무조건 5점을 따고 들어간다고 합니당?
안흥 가천리
우리 고향에는
송강 정철 관찰사 시절
운곡 원천석 각림사와
이방원 태종대를 예방하고 지은
가천8경 시비가 있지요.
가천에서 함 명문가 나셨습니다.
예전 일반학급 43학급 이상에는 복수교감을 두었습니다. 특수학급이나 병설유치원 학급포함하지 않고 말입니다. 주변에서는 대교장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학생수 보통 1000명이 넘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학생수 1500명이 넘는 학교장이었으니 돌아보면 감사할 뿐입니다.
큰 학교의 장을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총장
대학교총장
사무총장
장미란 차관은 원주 출신입니다.
아버지가 청장년 시절
원주 동성교회를 다녔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인물이 많네요.
차관보는 관리관으로 1급공무원입니다.
부교육감, 부총장 등이 해당됩니다.
근정훈장 황조장은 1급공무원 예우라고 합니다.
교육공무원은 40년 이상 실경력이면 황조장
37년 이상 홍조장 33년 이상 녹조장 등이고
일부 대학총장은 15년 이상 경력자로 추천을 받으면
청조장이 수여됩니다.
교수 등 대학교원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함장로님은 황조근정훈장을 받으셔서 1급 공무원 예우이니
조선시대로 치면 종2품 내지 정3품의 당상관에 해당됩니다.
경하드리옵니다.
사실 당상관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애쓰신 그 공로로
하늘나라에서 오색영롱한 별이 주렁주렁 달린 황금 면류관을 받으실 겁니다.
함장로님은 겸손하셔서 이 황금 면류관을 벗어서 주님께 드리시겠지만요.
강 장로님
어떤 직책이든
어떻게 수행하였는가
열매가 중요합니다.
소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