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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출한 인물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3-04-27 19:30
조회
563

걸출한 인물

함창석

국가 업무 중 돈이 되거나
명예가 주어지는 데가 요직이다
절대권력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겠다
이러저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피튀기는 암투가 있으니
세상사 정치판 아니냐
견제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비판 아닌 비판을 해대니
헐뜯는 것에 지나지 않구나
상하좌우도 제끼고
아사리판이 되어 가니
바르게 다스리는 것이 무엇인지
평화를 누리기 위하여
전쟁을 치루고 있는 것일까
상생을 하려한다면
균형잡힌 나눔이 있어야만 할까
요직을 받게 된 자에게는
영지를 적게 덜 주고
한직을 받게 된 자에게는
영지를 더 많이 주니
막부를 평정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는
놀라운 지혜가 있었다
울지 않는 두견새는
울때까지 기다려라가 삶에 신조
그는 평화를 오래 누렸다
일본의 영웅이 되었다



전체 2

  • 2023-04-27 19:33

    요한1서 2장 25절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영원한 생명이니라


  • 2023-04-28 18:41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카자흐스탄 '32차 민족회의' 기간에 고려인인 김게르만 카자흐스탄 국립대 교수와 김콘스탄틴 고려일보 주필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으로부터 '친선훈장'을 받았다고 현지 동포매체인 한인일보가 28일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130여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다민족국가로, 1995년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의 제안으로 민족회의라는 대통령 직속 기구를 창설해 국정운영을 돕고 있다.

    민족회의 의장인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민족 간 화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27일 이 두사람에 훈장을 수여했다.

    이번 민족회의 기간에는 이들 두 고려인만 훈장을 받았다.

    역사학 박사로 고려인 역사 연구 등에 매진해온 김게르만(70) 카자흐스탄국립대 아시아연구소 소장은 한국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각종 기고와 저술 활동을 통해 다민족 간 화합을 호소해왔다.
    =. 그냥 옮겨 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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