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어른인가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3-04-29 23:43
조회
497
누가 어른인가?
어른
1.다 자란 사람 2.지위나 나이, 항렬이 자기보다 높은 사람 3.남의 아버지를 조금 높여 이르는 말
‘어른’에 대한 사전적의미는 위와 같다.
‘다 자랐다’는 뜻은 키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마땅히 몸과 함께 내적인 인격이 성숙된 이를 어른이라 할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어른답지 못한 이를 ‘철부지’라 한다. 계절의 변화를 알지 못하고, 상황을 바로 인식하고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어른아이를 일컫는 말이다.
우리 주변에는 철부지들 투성이다. 일반대중의 어리석음이야 그렇다 치고, 사회의 지도적위치에 있는 자들, 특히, 종교계, 교육계, 정치계에 그런 인간들이 포진하고 있다는 것은 재앙이다.
대통령의 통치철학이 무엇인지,
진실하고, 일관된 신념을 우리는 윤석열대통령에게 찾아 볼 수 없다. 국민이 볼 때는 권력이라는 위험한 칼을 들고 마구 휘두르는 망나니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한 통치자를 지켜야 한다며 입에 게 거품을 물고 떠드는 전광훈을 보면 기관이다. 자신이 진리의 핵심과 역사를 꿰 뚫고 있는 선지자라고 떠든다. 하나님 까불지 말라고, 신성모독도 서슴치 않는다.
그가 믿는 것은 동맹은 꽁꽁 묶어 놓고, 제 나라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신제국주의 미국이요, 검찰독재를 꿈꾸는 윤석열이지 하나님이 아니다.
어른이라면 준엄하게 이런 자를 꾸짖어야 할 텐데, 맞장구 치며 동조하고 있으니, 어찌 이런 자들을 어른이라 하겠는가, 돼 먹지 못한 망나니 밑에서 못된 것만 보고 배운 자들이 요즘 젊은 것들은 어론 없이 자라 제 멋대로라고 혀를 차니 개가 웃을 일이다..
어른
1.다 자란 사람 2.지위나 나이, 항렬이 자기보다 높은 사람 3.남의 아버지를 조금 높여 이르는 말
‘어른’에 대한 사전적의미는 위와 같다.
‘다 자랐다’는 뜻은 키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마땅히 몸과 함께 내적인 인격이 성숙된 이를 어른이라 할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어른답지 못한 이를 ‘철부지’라 한다. 계절의 변화를 알지 못하고, 상황을 바로 인식하고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어른아이를 일컫는 말이다.
우리 주변에는 철부지들 투성이다. 일반대중의 어리석음이야 그렇다 치고, 사회의 지도적위치에 있는 자들, 특히, 종교계, 교육계, 정치계에 그런 인간들이 포진하고 있다는 것은 재앙이다.
대통령의 통치철학이 무엇인지,
진실하고, 일관된 신념을 우리는 윤석열대통령에게 찾아 볼 수 없다. 국민이 볼 때는 권력이라는 위험한 칼을 들고 마구 휘두르는 망나니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한 통치자를 지켜야 한다며 입에 게 거품을 물고 떠드는 전광훈을 보면 기관이다. 자신이 진리의 핵심과 역사를 꿰 뚫고 있는 선지자라고 떠든다. 하나님 까불지 말라고, 신성모독도 서슴치 않는다.
그가 믿는 것은 동맹은 꽁꽁 묶어 놓고, 제 나라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신제국주의 미국이요, 검찰독재를 꿈꾸는 윤석열이지 하나님이 아니다.
어른이라면 준엄하게 이런 자를 꾸짖어야 할 텐데, 맞장구 치며 동조하고 있으니, 어찌 이런 자들을 어른이라 하겠는가, 돼 먹지 못한 망나니 밑에서 못된 것만 보고 배운 자들이 요즘 젊은 것들은 어론 없이 자라 제 멋대로라고 혀를 차니 개가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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