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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임성○박사님은 학자의 양심을 지키시기 바란다.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3-06-20 08:27
조회
631

답이 틀려도, 좌절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직관적으로 하버드 대학생 50% 이상이 틀렸습니다.
여기서, 대니얼 카너먼은, ‘시스템1’과 ‘시스템2’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는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장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인간의 두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약과 수술로 고치려고 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목사들이, 안수하고, 눈깔을 때리면, 제대로 보일까요??

독일어권에서, 잘 나가는 마케팅 이론, LimbicⓇ을 살펴봅니다.
이 이론은, 인간의 두뇌활동을, ①자극, ②지배, ③균형, 세가지 시스템으로 구분했습니다.
‘남성의 성욕’은 보다 ‘지배’적입니다. ‘여성의 성욕’은 보다 ‘균형’적입니다.
남녀의 다른 ‘성적 성향’이, 성교육하고, 광고를 세게 한다고, 바뀌어질까요??

안 바뀝니다.

직관적으로, 야구공 10달러, 배트 100달러입니다.
정확한 계산은, 110= x + (x+100)입니다.
이게 중1-2 수학 수준입니다. 그리고, ‘중2병’이란게 있습니다.
본능적이고, 충동적인 ‘시스템1’과, ‘시스템 2’의 기능이, 중2에선, 아직 원활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동성애는.. 저 수학 ‘x에 관한 방정식’의 문제인가요?
그러나, 아무리 공부해도, 아래 선분이 더 길어 보입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이것을, 약과 수술로 고치려한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아주 뇌가, 특이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앨런 튜링은 인공지능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그는 독일군의 암호를 해독했습니다. 천재수학자였고 애국자였습니다.
하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치료, 처벌받았고, 스스로 자살했습니다.
수십년후, 영국 여왕이 사과했습니다. 앨런 튜링은 영국 ‘50파운드 지폐’의 주인공입니다.
임박사님은 영국 옥스퍼드 출신이니, 앨런 튜링을 잘 아실 것입니다.
또, 요즘 잘나가는, 챗GPT의 아버지 ‘샘 울트먼’도 게이입니다.

그러면, 性的으로 극도로 타락한 이들이, 어떻게 수학과 논리를 이렇게 잘할까요??
그게 가능할까요?

지나가는 말로, 제가 한참 공부할 때, 수학 전국등수가 5000등 안쪽이었습니다.
제 기준으론 불가능합니다. 개차반으로 타락하고, 공부 안하는데, 0.5% 이내 들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임박사님도 공부를 하셨으니 아실 것입니다. 박사님 능력으론, 그게 가능하실까요??

이성애자가 동성애를 하는 未친놈들도 있겠지만, 그러나, 아닌 것은 아닙니다.
동성애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안토니오 다마지오는 미국인 신경과학자입니다.
그는 과학자이지만, 지난 2세기 동안 인문학 분야의 핵심 사상가 50인에 포함됩니다.
옥스퍼드 출신이시면, 가짜뉴스 말고, 최소, 이런 사람들의 이론을 다루셔야 합니다.
속된 말로, 공부한 사람이, 돈이 없지, 가오가 없습니까?!

WCC에 대한 종교 다원주의 주장도.. 제 마음과 표현이 참 어렵습니다.
켐브리지 출신 베이트슨의, “이중구속” 이론을 빗대서, 완곡하게 결론만 말합니다.
대중이 ‘자체 모순된 메시지’를 수용하게 되면, 대중은 ‘무기력증’과 ‘정신분열증’이 유발됩니다.
하나님께서 공부의 달란트를 주셨다면, 우리는 그 잘못된 논리를 지적해야 합니다.

WCC가 언제, 어디서, 어떤 문서로, 타종교의 구원을 주장했는지요?



전체 2

  • 2023-06-20 12:44

    이현석님, 옥스포드 임성0박사님이 동성애게 관해서 말씀하신 내용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 2023-06-20 21:54

    제가 최진목사님의 답글을 읽고, 한나절은 고민했습니다.
    이에 기사 원문을 다시 올리고, 제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임박사님 본인이든, 그분을 위한 다른 누구이든, 의외의 인물이든, 토론과 논쟁을 (진심으로)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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