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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상기 73주기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3-06-25 07:22
조회
430

우리 아버지

함창석

1950년 6월 25일은 일요일, 주일입니다. 김일성은 주님의 날에 전쟁을 시작하였습니다. 1950년 9윌 인천상륙작전과 9.28 서울수복 후 북진 평양 백두산에 이르렀으나 중공군 개입으로 1951년 대전까지 1.4 후퇴하여 다시 서울 재탈환하고 38선에서 치열한 전투 끝으로 1953년 7윌 27일 휴전회담 종료하니 현 휴전선으로 고착이 되었습니다. 이 소자는 경찰로 대구 낙동강전투에 참여하셨던 아버지가 북진할 때 특별휴가로 10월 초 고향방문 시 잉태되어 1952년 7월 20일 출생하였습니다. 아버지는 휴전회담 후 돌아오셨습니다.

20230624_1724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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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230624_1724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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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

  • 2023-06-25 07:28

    평화롭고 자유로우며 행복한
    나, 가족, 일터, 사회, 국가, 민족, 인류, 우주......
    하나님의 뜻이 실현된 시간과 공간, 초월적인 세계가
    하나님 나라임을 믿으며......


    • 2023-06-26 06:19

      장로님 마지막 사진 손녀 딸인가요.
      할아버지를 많이 닮은 것 같네요.


  • 2023-06-25 08:02

    우리의 주적국인 중공군 개입만 없었어도 우린 통일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을 것입니다.
    한반도에서 다시는 이런 끔찍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2023-06-26 06:23

    어제 6.25발발 73주년 기념식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많은 참전용사 분들이 참석을 하셨는데 나라에서 지급한 새로운 제복을 입고 오셨더군요.
    현 정부 들어 정식으로 이분들에게 제복을 맞춰 주었답니다.
    늦었지만 이분들에게 이제라도 해드려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노후 년금을 지금 같이 지방 자치에서 지급하지 말고 중앙정부에서 일괄적으로 지급을 해드리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념식 말미에 "6.25노래" 1절을 모두가 합창하고 기념식을 종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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