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제 31회 총회 감독회장 말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제31회 총회에 참석하신 모든 총회 대표들과 온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영혼구원과 사회봉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사랑의 복음을 널리 증거해 왔습니다. 1930년 12월, 제1차 총회에서 우리는 진정한 기독교회, 진정한 감리교회, 진정한 조선(한국)교회를 선포하였습니다. 성경과 역사적 신앙고백에 근거한 정통신앙과 존 웨슬리의 뜨거운 경건의 전통과 신학적 유산, 그리고 민족을 사랑하고 복음화하려는 사랑의 헌신은 바로 우리 감리교회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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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감리교 성도 여러분,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 웃는 감리교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지만, 한걸음 한걸음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함께 동참하여 주시고 같이 웃는 감리교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교회도 복음의 정신을 간직한채 세상의 변화에 발맞추어 변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발맞추어 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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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기독교세계 9월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의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지금 사회뿐 아니라 교회 전체가 변화의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어떻 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몰라 허둥대기만 하고 있습니다. 마치 존 웨슬리가 살던 영국과 아펜젤러 선교사가 인천에 첫발을 내딛던 130년 전의 우리나라와 너무나 흡사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웨슬리는 영국 사회를 살렸고, 기독교조선감리회와 교회들은 민족의 등 불이 되었습니다. 죽어 있던 민족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까지도 바치는인재들을 배출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다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감리회를 새롭게 하기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에서는 2013년과 2014년 두해에 걸쳐 ‘하디 1903 성령한국’ 부흥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18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2만여 명의 성도가 모여 ‘하디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에서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감리회와 한국 교회가 새로워지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이 회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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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주일을 위한 감독회장 목회서신(10.5)

10월 첫주, 군선교주일을 위한 감독회장 목회서신

군선교 후원이 민족과 세계 선교의 동력입니다.

  1948년부터 시작된 한국의 군선교 주역은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인 이승만 박사와 해군 창설자이며 초대 해군제독인 손원일 제독, 그리고 최초의 군목이었고, 군종제도의 초석을 쌓은 정달빈 목사였는데, 이분들이 모두 감리교에 속한 분들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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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남북공동기도회 방북설교

8.15 남북공동기도회 방북설교  

         전용재 감독회장

성경본문 : 겔 37:15-23

민족의 통일과 단합의 공동 기도회를 3년 만에 봉수교회에서 모이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일제로부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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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전용재 감독회장)

목 회 서 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이 기독교대한감리회 160만 성도들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 동안의 혼란스러운 감리회 사태 등으로 인하여 상한 마음들이 부활하신 주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으로 치유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세월호 침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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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박계화 감독회장 직무대행)

한국의 6300여 감리교회와 155만 성도여러분 !

저는 두렵습니다.
감리교회와 한국교회를 보고 가슴 아파하시는 하나님이 두렵습니다.
감리교회를 부둥켜안고 울부짖으며,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선후배 목사님들과 신실하시고 헌신적인 장로님들이 두렵습니다.

그 자랑스럽던 감리교회! 온 세계의 교회가 부러워하던 한국교회의 무너지는 소리를 들으며 눈물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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