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메시지
성탄메시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이웃과 나눕시다(눅2:10) 감독회장 전명구 빛으로 오신 주님을 기다리는 강림절입니다. 사랑하는 감리회 목회자와 성도님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함께 하시길 먼저 기도합니다. 성탄의 소식은 구주 탄생의 기쁨인 동시에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낮고 낮은 말구유에 태어나신 아기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이 시대를 향한 교회의…
Details희망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감리회의 미래도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부흥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감리회를 위해 전국의 교회에서 기도해 주신 목회자와 성도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33회 총회에 대해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었지만 총대들의 높은 참여율과 기도로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총회 중 신사참배 80주년을 맞이하여 죄책을 고백하며 무릎 끓고…
Details목회서신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금식기도를 요청합니다. “내가 이 성에서 전쟁의 상처를 말끔히 씻고 내가 다시 싱싱한 도읍지로 회복시켜 주리니 시민들이 해방되어 참 평화를 누릴 시대가 오리라.”(예레미야 33:6) 기독교대한감리회 150만 성도는 2018년 4월 27일에 있을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환영하며 이 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비핵화가 이루어지고 남북평화와 화해협력의 분위기가 정착됨으로 자유로운 남북교류가 획기적으로 이루지기를 바랍니다.…
Details2018년 학원선교주일, 장학주일- 목회서신 다음세대가 희망입니다 감독회장 전명구 2018년 3월 11일(둘째주)의 학원선교주일 및 장학주일을 맞이하는 모든 감리교회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리교회는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함께 해 왔으며, 그 현장의 중심에 학원선교가 있었습니다. 간접 전도의 일환으로 시작한 학교는 배재학당, 이화학당 등을 통하여 출중한 인재들을 배출하여 독립협회를 조직하거나, 자주독립과 한국 근대화의 결정적 기여를 하였으며, 수많은 민족지도자를…
Details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정치적 격변기를 보냈습니다. 대통령의 탄핵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대통령의 구속, 제19대 대통령 선거 등 지난 6개월은 참으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아픔을 함께한 우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존중과 서로에 대한 증오와 갈등을 종식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천만 기독교인들을 향하여 분노와 좌절이 아니라 사랑과 용서로 국민통합에 앞장서고, 사회통합과 국론분열이 없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Details장애인의 날 축하 메시지 장애인은 선한 이웃입니다 감독회장 전명구 다름으로 인하여 아픔을 겪으며 생활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981년 유엔은 ‘세계 장애인의 해’로 선언한 후 우리나라에서는 4월 20일을 ‘제1회 장애인의 날’로 정하여 올 해로 37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의…
Details감독회장 목회서신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2:14) 대강절을 기다림 속에 경건과 말씀으로 보내는 감리교회 목회자와 성도님들께 성탄의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리교회는 동시성을 갖고 있어서 개인구원과 사회구원,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과 윤리를 동반한 사회성화를 강조합니다. 초기 감리교회는 산골 마다 교회를 세우고, 개인 전도에 열심을 내며 1909년…
Details감독회장 목회서신1 한 해를 돌아보며 베풀어주신 풍성한 은혜에 감사하여 추수감사절로 보내고, 이 땅에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여 주려고 오시는 아기 예수 오심을 기다리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의 인사 저는 제32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에서 제28대 감독회장으로 당선되어 앞으로 4년간 기도하며 섬기게 되었으며, 첫 번째 목회서신으로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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