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총회 9차 감독회의록(2020-07-1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3-17 11:34
조회
348
제33회 총회 9차 감독회의록

* 일 시 : 2020년 7월 15일(수) 오후 8시
* 장 소 : 통영 ES리조트 회의실
* 참석자 :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원성웅 감독, 최현규 감독, 박명홍 감독, 김학중 감독, 김종현 감독,
최선길 감독, 조기형 감독, 임제택 감독, 김규세 감독, 김종복 감독


Ⅰ부 기도회

찬 송 : 455장(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기 도 : 최선길 감독
말 씀 : 정체성과 방향(빌립보서 2:5~8) 임제택 감독
주기도문

Ⅱ부 회의

1. 회원점명
조기형 감독이 회원을 점명하니 11명이 참석하다.

2. 개회선언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회 총회 9차 감독회의의 개회를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서기가 전회의록을 낭독하니 오탈자수정을 하고 그대로 받기를 김규세 감독이 동의하고, 원성웅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4. 안건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조병철 행정기획실장 직무대리에게 안건에 대한 설명을 하게 하다.

1)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기본법) 제정에 대한 입장문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가 만들어 발표하게 한 것임을 알리다. 이에 원성웅 감독이 동성애 대책위원회에 대한 질문을 하니, 실장이 20일(월)에 위원회가 조직되어 모이게 됨을 알리다. 위원회에서 채택할 입장문에 대해 어떻게 할지를 물으니 김규세 감독이 행정기획실에서 정리하여 감독회의에 보고하여 줄 것을 동의하고, 조기형 감독이 재청하니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받다.
의장이 지난 7월 9일 임시감독회의 시 성직윤리위원회의 보고를 원성웅 감독에게 요청하니, 원성웅 감독이 성직윤리위원회의 성명서(전준구 목사에 관한 건 – 거룩과 성결을 지향하는 감리교회)에 관한 전반적 보고를 다시 한번 하다.

2) 차기 회의 일정
윤보환 감독회장이 차기 감독회의의 일정(9/16~18, 충청/삼남연회 주관, 제주도)에 관하여 자료집을 통하여 알리고, 바뀐 사항이 없음을 확인하다.

3) 본부 각국 주요일정 보고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자료집을 통해 본부 각국의 일정에 관하여 간략히 설명하고 모든 감독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다. 자료집에 나온 그대로 받기를 김학중 감독 동의하고, 김종복 감독 재청하니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받다.

4) 기타 안건
가) 선거권자(미주자치연회 및 은평동지방) 관련에 관한 논의
미주자치연회에서 올린 온라인연회 효력 및 온라인연회에서 선거권
원성웅 감독이 미주자치연회 및 은평동지방과 관련하여 선거권자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후 구상권에 관한 책임을 지게 된다는 이유로 총실위의 무권대리 인정에 대한 사항을 제대로 처리해 주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다시 한번 총실위 개회하여 선관위가 총실위의 결의를 따른다고 하여도 선거 후에 나타나는 책임이 없음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다.
김종복 감독이 현재 우려하는 선관위의 문제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니, 총실위 결의에 따라올 것을 권면하는 것으로 요청하다. 김규세 감독이 선관위의 결의와 선거원칙을 존중하지만 총실위의 결의를 선관위가 받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하다.
김학중 감독이 선거관리위원회의는 선거관리를 맡은 독립기구로써 법적 논리를 갖고 진행하는 상황에 우리가 법적인 조치를 할 수 있는 것도 이미 다한 상태라고 본다. 필요하다면 법적 자문을 받아서 의견을 첨부하여 선관위에 전달하는 것으로 의견을 제시하다. 원성웅 감독이 법적 자문을 받아서 총실위에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다.
이에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감독회의가 총실위 소집 요청에 관하여 물으니 김종현 감독이 총실위를 7월 28일로 개회할 것을 동의하고, 김종복 감독이 재청하니 가부를 물어 만장일치로 받다.

나) 예배 제한에 대한 정부지침의 철회 요구 및 한국교회 3일 금식기도에 관한 논의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코로나-19로 인한 교회의 비대면 예배와 관련 정부지침에 대하여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교단장과의 만남과 의견 전달에 관한 사항을 알리며, 정부의 심한 종교적 탄압에 대한 강한 철회 요구와 시책에 맞춘 교회들의 방침과 교회 방역 등에 있어서 감리회가 주도적인 입장을 가지고 교계를 이끌 것을 알리다. 또한, 시기를 고려하여 “한국교회 3일 금식기도”를 할 것을 제안하다.


Ⅲ부 폐회
원성웅 감독의 폐회 동의를 하고 임제택 감독이 재청하니, 김종현 감독의 기도로 마치다.



의 장 윤 보 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인)

서 기 조 기 형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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