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총회 제4차 감독회의록(2021-05-06)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15 13:38
조회
252
제34회 총회 제4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21년 5월 6일(목) 오후 7시~ 9시 39분
*장 소 : 제주 오리엔탈호텔 세미나실
*주 관 : 중부연회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광호 감독, 김정석 감독, 정연수 감독, 하근수 감독, 최종호 감독
양명환 감독, 안정균 감독, 강판중 감독, 유명권 감독, 황병원 감독
박용호 감독, 임승호 감독(ZOOM참석) - 총 13명 전원참석
•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유성종(기획홍보부장)
• 기자 : 심자득(당당뉴스), 황기수(웨슬리안타임즈), 송양현(kmc뉴스)
예배 전 심승현 대표(제주CBS)의 인사

Ⅰ부 기도회
• 찬 송 : 212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1절
• 기 도 : 최종호 감독
• 말 씀 : 정연수 감독 / 왕하2:19~22, 근원으로 나아가자
•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회원점명은 전원참석으로 성원이 되어 이철 감독회장이 제34회 총회 제4차 감독회의를 선언하다.
2. 전 회의록 : 황병원 감독 동의, 안정균 감독 재청으로 유인물 그대로 받기로 하다.
3. 안 건
1) 지난 3차 회의에서 알아보겠다고 한 사안에 대하여 이용윤 실장이 보고하다.
① 교회주소록 발행의 건 :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동의서 문제는 법적으로 처리가능함과 PDF로 제작하여 감리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한적으로 열람하는 ‘제한적 접근성’ 가능하다는 변호사의 자문결과와 연회총무협의회와 논의한 결과 인사기록의 자료가 되고, 올해는 이미 제작에 착수했으므로 예정대로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논의하기로 함을 보고하다
② WMC 대의원선정의 건 : 한국감리교회는 32명을 대의원으로 추천할 수 있는데 연회감독들은 모두 참여하고, 연회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을 5월 20일까지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다.
③ 본부 공문에 위원장 이름이 빠진 것에 대한 사항 : 위원회 소집은 위원장 명의로 하고 그 외의 것은 감독회장 명의로, 소위원회는 총무 명의로 처리하고 있는데, 이는 관습적인 것이므로 정해서 처리하면 된다는 변호사의 자문결과를 보고하다.
④ 전직 감독들의 남미방문관련 : 이 건에 대한 본부의 지출은 없었고, 연회별로 지출되었으므로 연회별로 처리할 수 밖에 없는 사안임을 보고하다.

2) 입법의회에 관한 사항
① 장정개정위원회 일정에 대하여 : 이용윤 실장이 회의자료(12p)에 있는 대로 보고하다. 감독회장이 회의자료의 일정은 가이드라인이고, 현장의 문제와 입법분과위원회에서 입법사안을 올릴 때 시간이 필요할 수 있기에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음을 이해해 줄 것을 요청하다.
② 직권상 회원 분과위원회 배정의 건 : 이용윤 실장이 회의자료(13p)를 근거로 연회 감독들과 평신도단체장들이 분과위원회 배정이 안되어 있음과 배분은 감독회의에서 결정하는 사안이며 일반적으로 감독회장에게 위임했음을 보고하다. 황병원 감독의 동의와 강판중 감독의 제청으로 직권상 배분은 감독회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의하다.
③ 장정개정 대담회의 건 : 감독회장이 현재 입법분과위원회가 가동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음과 대담회 진행목적(의견수렴)을 말하고, 대상자는 연회원 모두라는 것과 감독회장이 직접 진행할 예정임을 말하다. 이용윤 실장이 회의자료(14p)에 있는 일정표를 제시하고 논의하여 결정할 것임을 보고하다. 소요시간은 3~4시간 정도로 하고 가능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감독회장이 말하다. 강판중 감독이 의제를 미리 알면 좋겠다고 하자 감독회장이 여기 있는 감독들부터 이야기를 나누자고 제안하여, 김정석, 최종호, 이광호, 정연수, 박용호, 황병원, 하근수 감독이 각 자의 의견을 말하다.(현재 장정에 이해충돌되는 부분, 감독제도, 이중직, 동성애, 목회최저생계비, 신학교통합, 교역자수급관리, 본부이전 등) 감독회장은 중요의제로 연회-지방회 통합제안, 감독임기, 은급문제, 재판문제를 언급하다. 교역자수급관련하여 신학교통합은 결의만 하고 어떤 행동도 없었기에 교역자수급위원회에만 맡기지 않고 추진위를 구성하고 실질적으로 무엇이던지 해야 함을 강조하다. 그 외 감독회의에 대한 의견으로 감리회의 기본방향을 감독회의에서 결정하고 감독들이 숙지하자는 것과 두 달에 1회 모이는 것은 친목으로 하고 필요시 계속 모이자는 의견이 있었다. 장정개정위원회가 예전처럼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 의견, 지금까지의 모든 진행은 Top-down 방식이었는데, 이보다는 민의를 모아가야 변화의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의견, 연회실행부위원회를 통해 아젠다를 설정해 보자는 의견, 언론을 통해 설문과 통계도 진행해 보자는 의견이 있었다. 서울남연회의 경우는 감리사와 50명의 입법의원들이 모여 의논을 했고, 이들이 지방회의 의견을 듣고 개정안을 만들어 장정개정위원회에 제안할 것임을 말하다.
감독회장이 개체교회가 본부의 상황을 너무 모르는 상황과 본부 이전이나 통합의견이 나오는 원인은 상황의 절박함 때문이며 대담회를 통해 소통하고 민의를 들으려고 함을 강조하여 말하고, 이용윤 실장에게 대담회 일정 조정과 언론사와의 설문조사에 대해 지시하다.
임승호 감독이 연회구조 조정에 대한 타 연회감독들의 뜻이 무엇인지를 묻고,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독립하는 것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시하고, 감독회장이 미주자치연회와도 대화할 것을 제안하다. 감독회장이 독립하되, 목회자 교류는 가능하도록 하면 어떨지 의견을 제시하다.

3) 헌혈 캠페인 논의
① 유성종 기획홍보부장이 회의자료(2p)를 기초로 ‘대한민국 피로회복 프로젝트’ 헌혈캠페인의 1단계 진행상황(연회별 진행)을 보고하고, 2단계 캠페인 진행에 대해 보고하다.
② 이광호 감독이 사회평신도국위원장으로서 내용을 사전에 알 수 있도록 정리하여 보고해 줄 것을 요청하여 추후 자료를 준비하여 별도로 보고하도록 하다. 감독회장이 평신도단체장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제안하다.
③ 박용호 감독이 미래교육컨텐츠개발원의 연회별 지원요청공문을 발송한 것을 말하며 감독들에게 협조를 구하다.(연회별 200만원) 이광호 감독이 연회마다 형편이 다르므로 형편에 따라 하자고 제안하고, 감독회장은 이 기관을 지원하면 개체교회에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니 연회별 형편대로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하고 부족한 것은 방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하다.

4) 한국개신교회 최초목사안수자 김창식-김기범 120주년 기념사업
① 이용윤 실장이 회의자료(16p~22)대로 사업내용을 보고하다. 회의자료 19p에 기록된 조직표 중에 변경된 것을 수정하도록 하다. 김정석 감독이 이 사업진행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요청하다. 감리회내에 여러 기념사업회를 두어서 연회에 부담을 주는 일이 많은 것은 어려움이 많다고 말하다. 안정균 감독이 감리교회내에 새롭게 발굴하고, 한국근대문화를 위해 공이 큰 인물과 역사에 대해 정리할 필요가 있고, 훈장추서도 필요함을 설명하면서, 불교와 천주교에 비해 개신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도 받아오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말하며 감리교회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함을 설명하다.

5) 수련목회자 영성수련회 및 면접에 관한 보고
① 이용윤 실장이 회의자료(23p)대로 보고하니 서면대로 받다.

6) 차기일정
① 7월 15일~16일(중앙연회 주관)이 여름행사 기간이라서 일정을 변경했으면 좋겠다는 최종호 감독의 의견이 있었으나 8~9일은 장정개정위원회가 있고, 다른 행사들이 있으므로 원안대로 하기로 결정하다.
② 9월 감독회의는 16일~17일을 장정개정위원회 일정으로 9월 14일~15일(경기연회 주관), 안면도로 결정하다.

7) 기타 안건
① 선교사대회 보고 : 김정석 감독이 선교사대회가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고, 선교사들이 소속감과 격려를 받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다.
② 아시아감독회의 및 WMC회비관련 : 아시아 감독회의에 1년에 $4,000씩, 4년 $16,000 밀렸는데 연회별로 100만원씩 담당할 것을 제안하다. 이광호 감독은 납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며 밀린 것에 대해서는 감독회장님이 풀어야 함을 말하다. 최종호 감독이 우리 모두 아시아감독회의 멤버인데, 서로 협력하여 연회 형편에 따라 하자고 제안하다. 감독회장이 WMC 회비도 연 $25,000씩, $100,000이 밀려있다. 한국이 회장국가인데 어려움이 많음을 설명하다. 아시아감독회의 및 WMC 회비에 대한 연회부담은 권고사항으로 결의하다.
③ 아펜젤러선교센터 : 김정석 감독이 인우학사를 용도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에 대한 유지재단의 결의가 있었음을 말하고, 선교사를 위한 게스트하우스용도로 리모델링(비용 15억원)하여 사무실을 포함하여 방 36개로 구성됨과 향후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기도를 부탁하고, 기본재산관리위원회에서의 절차에 대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다. 황병원 감독이 기본재산관리위원으로 인우학사를 방문했음과 리모델링에 대한 재정문제, 향후 운영문제, 서울시의 인우학사 땅 무단점유(도시가스관 매설)문제에 대하여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의 중임을 알리며, 인우학사와 명덕학사를 합하여 새롭게 세우는 것도 제안하다. 김정석 감독이 인우학사의 역사와 그동안의 운영(광림교회중심)에 대하여 설명하며 각 연회들이 서로 협력하여 감리교회의 선교센터를 잘 세우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지방에 세우는 것도 고려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신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므로 현재의 진행을 따라가고 기본재산관리위원회와 연회들이 서로 잘 협력하는 것을 논의를 마무리하다.
④ 신학교 통합 및 교회주소록 발행 : 정연수 감독이 신학교 통합에 대하여 각 신학대학총장들을 초청하여 입장을 듣기로 했으나 회의장소가 제주도인 관계로 추진하지 못했는데 다음 회의에서는 총장연석회의를 갖자고 제안하고, 교회주소록 발행에 대하여 감독회의에서 결정하고 제안한 것이 있는데 총무협의회에서 어렵다고 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는 질문에 이용윤 실장이 총무협의회의 답변(시대적요구임을 인식, 공문의 이메일발송시도 했으나 다시 지면발송으로 환원했고, 스마트폰사용자의 제한적 사용문제, 행정상의 리스크와 역사기록이 있고, 시기적 조절와 구체적 연구가 이루어지고 확실한 대안이 필요하면 같이 하겠다)을 설명하고, 발행에 대한 논의(주소록은 보고서와 역사자료의 성격존재, 필요한 부수만 발행 등)후 PDF발행 등에 따른 법적문제검토 등 좀 더 연구하여 보고하기로 결정하다. 감독회장이 신학교통합에 대해서 각 학교를 대표하는 감독3명을 포함하여 공식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하는 것을 말하다. 최종호 감독이 감독회의 분명한 입장표명이 필요함과 안정균 감독이 통합은 현실이므로 학생들은 받아들이는 방향이라는 감신대학원 원우회의 대화내용을 설명하다. 감독회장이 평신도단체장까지 포함하는 3개 대학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하는 안을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결의하는 것으로 하자는 제안에 모두 동의하다.
⑥ 감독회의자료집 공지관련 : 정연수 감독이 감독회의 결의사항을 다음 회의 2주전에 체크하여 결과를 회의록에 포함하면 좋겠다는 제안과 회의 아젠다에 대해 사전에 문서로 공지하면 좋겠다는 건의에 하근수 감독이 동의하고 감독회장이 제청하여 이용윤 실장이 회의자료집을 2~3일전에 공지하겠다고 답하다.


Ⅲ부 폐회

김정석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황병원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고 이철 감독회장이 기도한 후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9시 39분이 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유 명 권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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