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총회 제5차 감독회의록


* 일 시 : 2019년 9월 19일(목) 오후7시
* 장 소 : 양양쏠비치호텔 회의장
* 참석자 :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최현규 감독, 박명홍 감독, 김종현 감독, 조기형 감독, 김규세 감독
김종복 감독


Ⅰ부 기도회

찬 송 : 540장(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기 도 : 조기형 감독
말 씀 : 아비가 살린다(고전 4:15) 최현규 감독
주기도문


Ⅱ부 회의

1. 회원점명
조기형 감독이 회원을 점명하니, 7명이 참석하다.

2. 개회선언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성원이 되었으므로 개회를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서기가 전회의록을 낭독하니 그대로 받기를 김종복 감독이 동의하고, 박명홍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4. 안건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의제 채택과 순서에 관하여 물으니 조기형 감독이 의장에게 위임할 것을 동의하고 김종현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1) “오 헨리” 아펜젤러 이야기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이하 “오 헨리”) 브리핑
의장이 “오 헨리” 브리핑을 하도록 김성태 목사(삼척큰빛교회 담임)에게 시간을 허락하니 소개받은 김성태 목사가 “오 헨리”에 관하여 설명하다.
위의 프로젝트를 위해 1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필요함을 알리니, 의장이 이를 연회별로 지원하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하다. 이에 다음 감독회의(제6차 11월)에서 주최, 후원의 여부를 결정하기로 조기형 감독이 동의하고, 김종현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2) 도서출판kmc 업무보고의 건
도서출판kmc 사장 한만철 목사가 자료집을 통해 업무보고를 하고, 감독회의 적극적인 교재사용 권면을 부탁하다. 속회공과와 하늘양식, 카렌다 제작에 관한 예정사항을 보고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하다. 이에 김종현 감독이 하늘양식을 한 달 치씩 소책자로 묶어서 제작 판매 할것을 건의하다.

3) 입법의회에 관한 건
지학수 행정기획실장 직무대리가 자료집을 통해 입법의회 준비상황과 취임식에 관한 건을 보고하다. 이에 최현규 감독이 행정기획실에 취임식 순서의 임사자 선정을 위임할 것을 동의하고, 조기형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4) 태풍 링링에 의한 교회 및 교인피해 현황에 관한 건
지학수 행정기획실장 직무대리가 자료집을 통해 태풍 링링에 의한 교회 및 교인피해 현황에 관하여 보고하며, 비전교회에 피해가 집중된 것과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액이 약 1억 6천 만원 정도임을 보고하다. 이에 최현규 감독이 본부에서 피해 현황을 집계하고 지원할 계획을 세울 때에는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하다.

5) 기타 사항
가) 입법의회 장정개정 제안서
지학수 행정기획실장 직무대리가 자료집을 통해 입법의회 장정개정 제안에 대한 사항을 알리고, 의장이 선거법과 감독회장 임기에 관한 장정개정 사항이 중대한 사항임을 강조하다.

나) 차기 감독회의 논의
제6차 감독회의의 날짜를 11월 14일(목) ~ 15일(금) 충북연회 주관으로 하기로 하다. 제7차 감독회의의 날짜를 1월 16일(목) ~17일(금) 동부연회 주관으로 하기로 하다.

다) 예산소위원회 위원장의 보고
예산소위원회 위원장 김종복 감독이 호남선교연회가 지난 수년간 연회분담금 차등지불로 인해 타연회 1억 5천만에 비해 호남선교연회와 미주특별연회만 1억원 지급해 온 것이 불평등함을 바로 잡아달라고 청원한 사항에 대해 예산소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알리며, 이후로는 공평하게 나누게 될 것을 언급하다.

라) 김규세 감독의 요청사항
김규세 감독이 지난 32회 총회 회기 중 충청연회 감사위원을 지내며 호남선교연회로부터 고발당한 건에 대해 행정기획실에 수차례 요청한 사항을 빠르게 해결하지 않고 있음을 언급하니, 의장이 우선적으로 처리할 것을 지시하기로 하다.


Ⅲ부 폐회
김종복 감독의 폐회 동의를 하고 김종현 감독이 재청하니, 박명홍 감독의 기도로 마치다.



의 장 윤 보 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인)

서 기 조 기 형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