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총회 제2차 감독회의록(2021-02-0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15 11:33
조회
247
제34회 총회 제2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21년 2월 4일(목) 오후 3시~5시 30분
*장 소 : 감리회 본부 20층 HJ 비즈니스센터 세미나 A룸
*주 관 : 서울연회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광호 감독, 김정석 감독, 정연수 감독, 하근수 감독, 최종호 감독
양명환 감독, 안정균 감독, 강판중 감독, 유명권 감독, 황병원 감독
박용호 감독, 임승호 감독(ZOOM참석) - 총 13명 전원참석
•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서리) 유성종(기획홍보부장)

Ⅰ부 기도회
• 찬 송 : 549장 내주여 뜻대로 1절
• 기 도 : 김정석 감독
• 말 씀 : 이광호 감독 / 살전 5:16~22, 하나님의 뜻대로
•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회원점명은 전원참석으로 성원이 되어 이철 감독회장이 제34회 총회 제2차 감독회의를 선언하다.
2. 전 회의록 : 그대로 받기로 하다.
3. ‘미래교육컨텐츠개발원’ 홍보
1) 교육국 협력기관인 ‘미래교육컨텐츠개발원’ 설립관련 내용과 경과를 김두범 교육국총무가 보고하고 홍보영상을 시청하다.
4. 안 건
1) 연회 개최 가이드라인 논의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연회 개최 가이드라인을 회의자료에 있는 대로 설명하고 위임장과 서면결의서를 첨부하였음과 감리사선거관련내용을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준비하였음을 보고하다.
② 인감증명서 첨부에 대한 안정균 감독의 질문에 대해 법적 문제를 없애기 위해서는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는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의 답변이 있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문제에 대한 염려제시도 있었으나, 오늘 제시된 연회개최 가이드라인은 최악의 경우를 예상한 것임을 감독회장이 설명하다.
③ 분산개최시의 문제, 지방회에서의 연회대표 선출 후 감리사선거실시에 관한 입법제안, 목사안수식과 폐회 순서변경으로 인한 정족수 문제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다.

ㄱ. 지방경계 ㄴ. 부담금 납부 ㄷ. 정회원 12년급 이상
ㄹ. 해당 지방회 내 4년 이상 시무 ㅁ. 교회부동산 재단편입(불가확인서제출 포함) ㅂ. 2년 이상 자립한 교회 ㅅ. 법적 처벌 받지 않은 이
ㅇ. 2회 이상 정회원 연수 교육 받은 이
④ 감리사가 연회 전 지방회 내의 감리사 후보자들의 교리와 장정이 요구하는 법적 자격을 점검하여 지방회 내 감리사 선거권자들 앞에서 소개하고 선출하여 서기부에 보고한다. 감리사 선출 자격 장정의 법적요구

⑤ 모든 문제들은 연회감독의 책임 하에 진행하는 것으로 감독회장이 의견을 제시하고, 정연수 감독의 동의, 안정균 감독의 재청으로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2) 연회 기간 헌혈실시 논의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헌혈동참사업에 대하여 회의 자료에 있는 대로 보고하다.
② 감독회장이 전 감리회가 헌혈운동하자고 지난 회의에서 이야기 나누었는데 오늘 회의에서 결의하자고 하다.
③ 오래 걸리는 헌혈시간문제, 전 감리회 운동전개, 준회원허입 때 헌혈증서제출방안, 감독들의 헌혈모범실시, 헌혈주일실시의 불가능, 헌혈자문진작성 등 헌혈실시에 대한 토론을 하다.
④ 감리교회 헌혈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안정균 감독 동의, 이광호 감독의 재청으로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3) 장정개정 일정안내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장정개정일정에 대하여 회의자료에 있는 대로 보고하다. 특별히 장정개정위원회가 입법의회의 분과위원회임을 강조하여 보고하다.
② 공천위원회들이 분과위원회 구성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입법위원 명단을 가지고 모이게 됨을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설명하다.
③ 장정개정위원회에 현직감독이 참여하면 감독회의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만, 현직감독이 들어가면 위원개인자격이 되기 때문에 감독으로서의 예우를 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음을 감독회장이 말하고 가능하면 법을 아는 분들을 연회에서 파송해 줄 것을 요청하다.
④ 입법의회 날짜와 장소는 총회실행위원회에서 감독회장에게 위임했는데, 이것은 감독회의에 위임한 것을 의미함을 감독회장이 말하다.

4) 총회 결산보고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지난 34회 총회 등록금이 많아서 재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여론이 있기에 총회 결산보고를 한다고 설명하며 회의자료에 있는대로 보고하다.
② 감리사협의회에서 질문을 한 내용이라는 하근수 감독의 의견에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결산보고내용을 연회에 공문보내겠다고 하다.
③ 잔액처리에 대해 반환해 주자는 의견과 좋은 곳에 사용하자는 의견, 연회별로 분산하여 나누고 연회에서 사용하자는 의견 등 토론하다.
④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회비결정은 전임 감독회장이 한 것이고, 결산보고 자체는 처음임을 말하고, 그동안 잔액은 4~500만원 정도였고,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했음을 말하다.
⑤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잔액처리는 총회실행부위원회가 결정할 사항임을 말하고, 다음 총회실행부위원회에 이 문제를 상정하겠다고 하자 만장일치로 동의하다.

5) 장정유권해석위원회 법조인 지명 논의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회의자료에 있는 대로 장정유권해석위원회 법조인 지명에 대한 장정규정을 설명하다.
② 감독회장에 위임하기를 하근수 감독의 동의와 정연수 감독의 재청으로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6) 제34회 총회 본부특별위원회 배정 및 현황보고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회의자료에 있는 대로 보고하다.
② 동성애대책위원장은 감독 중에서 하면 좋겠다는 의견과 자기위원회에서 선출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은 후 동성애 관련 토론이 길게 이어지다.
③ 감독회의에서 동성애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논의하여 발표하면 그것은 교리(Doctrine)가 된다. 오늘은 위원장 선정 때문에 나온 이야기니까 나중에 감독들의 임기 내에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말고 멀리 보며 길게 이야기하자. 감독들 사이의 온도차이도 줄이고, 멀리 보는 안을 만들어서 감독회의에서 결정된 것을 입법에 반영하고 입법의회에서 정리하면 잘 될 수 있다고 감독회장이 의견을 제시하다.
④ 동성애대책위원회에서 위원장을 정하는 것으로 감독회장이 의견을 제시하고 양명환 감독의 동의, 정연수 감독의 재청으로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⑤ 안정균 감독이 역사보존위원회 위원으로 박기연 목사를 추천하다.

7) 중점사업안내 – 한국개신교 최초 목사안수 김창식-김기범 기념사업회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회의자료에 있는 대로 보고하다.
② 중부연회에 협조할 사항이 있으므로 중부연회가 잘 협력하도록 하다.
③ 결의할 사항이 아니므로 보고대로 받기로 하다.

8) 각 연회에 속한 감리교인 국회의원 명단 파악 요청
①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국회의원 만찬을 갖자고 감독회장이 제안하다.
② 감리교회에는 문화예술인, 정치인, 언론인 등 각 분야에 전문가들이 있는데 이들을 잘 활용하여 감리교회 자산이 묻히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감독회장이 제안하다.

안건 8에 대한 제안 후, 감독회장의 제안과 여러 가지 안건이 제시되다.
① 감독회장이 요청사항을 말하다.
• 각 연회의 통계표 분석내용 : 예산수립을 위하여 연회별로 작년과 비교한 부담내역 분석자료가 필요함을 말하다.
• 미자립교회 변동사항 : 호남특별연회와 충북연회는 미자립교회가 50%가 넘는다. 코로나19로 인해 큰 변동이 있을 것 같고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함을 말하다.
② 정연수 감독이 통계표 양식이 너무 오래되었음을 말하며 현실화가 필요함을 말하다. 감독회장이 통계표 양식변경에 대해 정식으로 장단기발전위원회 맡기자는 의견에 정연수 감독이 동의하고 이광호 감독의 재청으로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③ 평신도단체의 회계보고는 해야 하는 것으로 가이드라인을 정하다.
④ 연회록에 기재되는 개체교회 회계보고양식이 연회별로 다르다는 의견제시가 있었는데, 이 사항들은 연회감독의 권한이므로 감독님들이 책임하에 처리하도록 하자고 감독회장이 말하고 모두가 동의하다.
⑤ “복음의 전함”에 대해 말하며 전도의 좋은 방법이므로 참여하면 좋겠다고 감독회장이 말하다.
• 내용구성에 대한 이견, 교회명인쇄불가능, 연예인과의 상표권문제 등에 대한 토론을 개진하다.
• 연회별로 정리하는 것으로 정연수 감독 동의하고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9) 차기일정 논의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3월 11일에 국무총리공관에서 감독들과 오찬 후에 감독회의가 서울남연회 주관으로 진행됨을 보고하다.


10) 기타

① 연회사업지원금에 대한 의견들이 개진되다가 큰 연회가 양보하여 줄이고, 작은 연회는 그대로 진행하자는 감독회장의 의견제시에 모두가 동의하다.
② 역사보존위원장 안정균 감독이 2023년에 원산부흥 120주년 사업을 진행하자고 제안, 2027년에 감리회가 중심이 되어 한국교회부흥 12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을 진행하자고 제안하다.
③ 김정석 감독이 감독회장의 4년 아젠다를 제안해 주셔야 감독들이 그것을 만들어가고 각 위원회가 어떻게 실행한 것인가를 준비할 수 있음을 제안하다. 신학교통합문제, 감리회의 안정문제 시급, 인우학사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말하다.
④ 이광호 감독이 감독회의가 코로나19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교회에 대한 대책, 공유예배당, 최저생계비 등 현재의 고민거리를 나누는 자리가 되어서 희망을 주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⑤ 감독회장이 정부관계자와 만날 때 연합회 차원에서만 만날 수밖에 없는데 감리회 차원에서 만나고 싶었음을 말하다. 연합회 차원에서는 감리회의 상황만을 말할 수 없고 현장상황에 대해서 정부시책에 적용되도록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사태로 오찬이 연기될 수밖에 없었다. 미자립교회문제나 사회복지사업문제에 대해서도 국무총리와 만나면 정부실무자가 나와서 상황을 파악하고 논의가 가능해지므로 국무총리와 만날 계획을 세웠음을 말하다.



Ⅲ부 폐회

김정석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정연수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고 정연수 감독이 기도하고 이철 감독회장이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5시 35분이 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유 명 권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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