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총회 제3차 감독회의록(2021-03-1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15 11:42
조회
264
제34회 총회 제3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21년 3월 11일(목) 오후 3시 ~ 8시 50분
*장 소 :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 회의실
*주 관 : 서울남연회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광호 감독, 김정석 감독, 정연수 감독, 하근수 감독, 최종호 감독
양명환 감독, 안정균 감독, 강판중 감독, 유명권 감독, 황병원 감독
박용호 감독, 임승호 감독(ZOOM참석) - 총 13명 전원참석
•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서리) 유성종(기획홍보부장)
이강희(도서출판kmc마케팅부장)
• 기자 : 심자득(당당뉴스), 김형준(웨슬리안타임즈)

Ⅰ부 기도회
• 찬 송 :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1절
• 기 도 : 정연수 감독
• 말 씀 : 김정석 감독 / 요 1:14,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회원점명은 전원참석으로 성원이 되어 이철 감독회장이 제34회 총회 제3차 감독회의 개회를 선언하다.
2. 전 회의록 : 강판중 감독 동의, 정연수 감독 재청으로 유인물 그대로 받기로 하다.
3. 안 건
1) 2021년 각 연회 일정 논의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각 연회 일정을 회의자료(8p)에 있는 대로 설명하고 코로나19상황에서 잘 준비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음과 연회보고서를 17,690부(제작비 3,286만원) 제작하여 과다비용지출이 되는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으로 각 연회에서 요청하는 부수만 제작하고, PDF파일을 감리회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을 요청하여 정연수 감독의 동의와 유명권 감독의 재청으로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연회별 발행부수 (총 11,000권)

구분 서울 서울남 중부 경기 중앙 동부 충북 남부 충청 삼남 호남 미주 본부
발행 1000 900 2560 1200 700 689 500 1400 800 500 300 30 421

②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회의록에 디테일한 기록(교회주소 및 위원들의 연락처)을 넣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안정균 감독의 제안과 감리사선거 관련하여 자격문제에 대한 청원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감리사선거는 원칙대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결의하면 좋겠다는 제안에 대하여 감독회장이 개인정보보호법에 관련한 사항은 이용윤 실장이 법적검토를 하여 연회에 지침을 주도록 하고, 감리사선거문제는 감독회의의 결정사항이 아니라 권고사항이므로 연회 감독의 책임하에 장정에 따라 실시하도록 하고, 법을 해석하는 것도 감독의 권한임을 말하다.
③ 사고지방이 될 경우, 평신도들은 자격이 없고, 목회자는 자격이 있는지를 양명환 감독이 묻자, 목사는 연회파송이고, 장로는 지방파송이므로, 회원의 자격은 있지만 동수의 원칙이 기본법이기 때문에 선거권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고, 장정유권해석위원회의 사안임을 이용윤 실장이 말하다. 사고연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연회원으로서 자격을 가지기 때문에 참석은 가능하지만 선거권은 없다는 것을 감독회장이 말하다.
④ 교회주소록 발행에 대하여 인쇄비용도 많이 들고, 개인정보보호법의 문제도 있으므로 준회원 허입할 때 정보동의 하도록 하고, 주소록앱을 본부홈페이지에 설치하도록 하고, 감독회의에서 가이드라인을 주면 좋겠다는 정연수 감독의 의견에 감독회장이 법적검토를 하여 다음 감독회의 때 결정하도록 하고, 연회총무협의회와 행기실이 협력하여 준비하도록 하자는 제안에 모두 동의하다.

2) 부활절 연합예배에 관한 건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회의자료(9p)에 있는대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보고하고 이철 감독회장이 이번 연합예배 사회임을 보고하다.

3) 헌혈 캠페인 논의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회의자료(10p)대로 보고하고, 캠페인의 1단계 목사안수예정자 세미나에 대한 의견이 필요하여 감독회의에 상정함을 보고하다.
② 감독회장이 헌혈캠페인은 교역자, 평신도 모두 나서야 함을 강조하고, 사회평신도국에서 맡겨서 청장년과 청년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사회평신도국 위원장에게 전권을 맡기자는 의견에 김정석 감독이 동의하고, 정연수 감독의 재청으로 만장일치로 결정하다.
③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연회시까지는 본부기획홍보부가 담당하여 연회와 함께 진행하고, 이후는 사회평신도국 주관으로 논의하여 지속추진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보고하다.

4) 선교국(세계선교사역부) 안건
① 아시아감리교협의회(AMC)향후 일정
•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회의자료(12p)의 내용대로 아시아감리교협의회(AMC) 일정을 보고한 후,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함을 말하다.
• 미얀마에 감리교회가 있으니 미얀마를 위한 격려의 글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을 정연수 감독이 제안하다. 홍콩사태 때 감리교회가 태도를 보이지 않아서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에 대한 신뢰를 잃었으니 이번 미얀마사태에 대해서는 감독들이 발표하면 좋겠다는 감독회장의 제안에 정연수 감독의 동의와 강판중 감독의 재청으로 결정하다. 본부에서 초안을 작성하고 감독들의 회람을 거친 후 발표하는 것으로 결정하다.
② 세계감리교협의회(WMC) 향후 일정
•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회의자료(12p)대로 WMC일정에 대해 안내하고, 신임대의원 선정에 대해 별지의 내용대로 보고하다.
• 감독회장이 2022년 WMC대회에 모두 같이 참여하자고 제안하다.
③ 2021세계선교사대회
•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회의자료(14p)에 있는대로 보고하다.
• 김정석 감독이 현재 약 100개의 선교사가정이 입국한 상태이고, 광림수도원에서 대회를 예정했다가 위로, 격려를 위해 속초에서 진행하기로 했음과 일정을 설명한 후 각 연회에 후원요청을 하다.(서울연회 200만원, 서울남연회 300만원, 중부연회 200만원, 경기연회 200만원, 중앙연회 100만원, 동부연회 300만원, 충북연회 100만원, 남부연회 200만원, 충청연회 100만원, 삼남연회 100만원, 호남특별연회 100만원)
• 선교사대회와 후원요청에 대해 그대로 받자는 황병원 감독의 제안에 만장일치로 결정하다.
④ 한반도 평화를 위한 KMC, UMC, WMC연석회의
•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회의자료(15p)에 있는대로 설명하고, 감독회장이 이 사안은 시간이 있으므로 일정만 숙지하고 다음안건을 넘어가자고 제안하고, 모두가 동의하다.

5) 온라인 교회건축에 관한 건(선교국 국내선교부)
① 김정석 감독이 회의자료(16p)의 내용대로 사업내용을 설명하면서 교회성장연구소와 함께 하는 사업이고, 월 15만원 납부하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함을 설명하다.
② 정연수 감독이 중부연회가 홈페이지에서 증명서 발급까지 가능하도록 리뉴얼중임을 말하며 다른 연회들이 작은 비용으로 참여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③ 감독회장이 중부연회 리뉴얼 내용을 본부기획홍보부에서 종합하여 안내하도록 하고, 서로 주도권싸움을 하지 말고 협력하도록 하고, 미래교육컨텐츠개발원과 온라인교회개척을 행정기획실에서 조율하도록 방안을 준비하라고 지시하다.

6) 가정예배 회복운동의 건(도서출판 kmc)
① 이강희 마케팅부장이 회의자료(24p)의 내용대로 가정예배 회복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다
② 현재 교회에 긴급한 것은 가정예배가 아니라 교회부흥운동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히려 가정예배가 잘되고 있다는 김정석 감독의 의견과 속회연구원과 협력하여 하자는 박용호 감독의 의견, 가정회복주일선포를 건의하자는 하근수 감독의 의견에 감독회장이 가정회복주일선포와 날짜에 대한 것을 총회실행위원회에 건의하는 것은 감독회의에서 결정이 가능하고, 가정예배회복은 곧 가정회복이므로 이 운동이 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결의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에 하근수 감독의 동의와 황병원 감독의 재청으로 결의하다.

7) 감독회장 기자회견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회의자료(31p)에 있는대로 3월 9일 진행된 감독회장 기자회견내용을 보고하다.

8) 입법의회 분과위원회 활성화에 대한 협조사항
① 감독회장이 회의자료(37p)입법의회 분과위원회 연회별 소집책을 감독들이 정해달라는 제안과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의 장정개정에 대한 일정설명과 소집책 선정이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중요함을 보고하다.
② 감독회장이 그동안 장정개정위원회만 운영되었고, 다른 분과는 진행이 안되어서 분과위원회 진행에 대한 의견이 많았음을 말하며 그 원인은 재정문제가 제일 컸음을 설명하다.(입법의회 재정 약 8천만 원, 분과위원회 1회 모임에 4천만 원 예상)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상임위원회를 두는 등 방안을 만들어 추진해야 한다. 각 연회에서 소집책을 추천할 때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분들 추천할 것을 제안하다.
③ 정연수 감독이 각 분과위원회의 제안을 장정개정위원회에서 받아주어야 동력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장정개정위원회가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않도록 정리가 필요함을 말하다.
④ 감독회장이 장정개정위원회와 각 분과위원회의 조정은 감독회장과 행정기획실이 감당할 것임을 말하며 결론부터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할 일을 하면서 서로 협력하고 조율하며 진행할 것을 제안하다.
⑤ 김정석 감독과 이광호 감독이 분과위원회의 안을 장정개정위원회에서 수용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함을 말하다.
⑥ 감독회장이 그동안 24명의 장정개정위원회에서 스스로 분과위원회를 만들어 진행하였는데, 장정에 있는 대로 공식적으로 입법의회 분과위원회가 가동되어 제안하면 장정개정위원회가 그냥 거부할 수 없는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음과 만약 거부했을 때는 그 이유가 분명히 나올 것이므로 그동안 가동되지 않던 분과위원회 가동을 처음으로 시도하려는 것임을 설명하다.
⑦ 감독회장이 이번 입법의회 준비과정은 연회별 공청회를 진행하면서 의견을 듣겠다고 말하다.

9) 차기 감독회의 일정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5월 6일부터 7일에 중부연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임을 설명하다.

10) 기타 안건
① 미주자치연회 관련사항
• 임승호 감독이 미주자치연회가 입법의회에도 빠져있고, 총회재판위원회에도 빠져있는데 자치법을 적용하면 미주자치연회에 대한 ‘차별’이 ‘차이’로 변화될 수 있음을 말하며, 미주자치연회가 진정한 자치연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협조를 구하다. 본부부담금을 주고받는 것에 대해 테러단체의 돈세탁문제가 있어서 미국에서 주시하는 문제가 있음도 말하다.
② 본부 공문에 위원장 이름이 빠진 것에 대한 사항
• 김정석 감독이 본부 각 국에서 공문을 보낼 때 총무이름만 들어가고 국위원장이 빠지는 것에 대해 질의하자 이용윤 행정기획실장이 위원장은 상근직이 아니기 때문에 결재가 늦어지는 등 문제가 있었고, 감사지적으로 인해 쉽지 않음을 설명하다.
•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좀 더 조사해서 보고하겠다고 말하다.
다며 장정개정 필요성을 말하다.

③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 관련 사항
• 김정석 감독이 학교법인 이화학당에 감리회목사가 없음과 현재 이대총장과 물밑 접촉중임을 말하고, 감리회의 역사성을 바로 세우는 의미에서 잘 정리되고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하다.
④ 호남특별연회 관련사항
• 박용호 감독이 별지 유인물로 호남특별연회와 타 연회의 자매결연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제안하다.
⑤ 감독회장 기자회견에 대한 사항
• 은급과제 : 은급기금현황을 감독회장이 말하고, 본부부담금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잘 납부되었는데, 늦게 납부한 것까지 합하면 지난해보다 6천만원정도 적은 금액이었음을 보고하고, 은급에 대해서는 열어놓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을 말하다.
• 신학교통합 : 모두가 격렬하게 토론하도록 할 예정임을 감독회장이 말하며, 신학정책협의회에서 거론하고 교역자수급위원회에서도 다루어야 할 일이지만, 장정에 있는 대로 통합하여 진행하자는 의견, 별도의 신학교설립하자는 의견 등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첨예한 문제이기에 열어놓고 교인들, 평신도단체의 의견도 들을 예정임을 말하다.
대학원통합으로 가야한다는 최종호 감독의 의견, 웨슬리신학대학원으로 통합하고, 여기를 졸업한 이들만 목사안수를 주는 방향으로 가자는 양명환 감독의 의견, 감독들 중 학교별로 인원을 선정하여 연구모임을 만들고, 설득 등 물밑작업을 하면서 논의테이블에 올려 놓자는 정연수 감독의 의견, 현재 지방대는 미달사태이고 신학교 신입생의 학력수준문제는 심각하며 신학교는 교단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므로 교단이 학교법인을 만들어서 진행해야 한다는 김정석 감독의 의견들이 제시되다.
감독회장이 미국의 목회자 학습과정(학부는 바이블스쿨, 목회자는 M.Div 3년과정과 성경원어 및 병원원목실습까지 진행, D.Min도 3년 과정)을 설명하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통합을 말할 것이 아니라 별도 법인을 만들어 정원을 정하고 전액장학금을 주고, 이 학교를 졸업한 사람만 목사안수를 주는 것으로 의견을 주고 있음을 말하다.
정연수 감독이 각 학교총장을 초청하여 대책이 무엇인지 질의하고 대책을 나누어보는 것을 말하며 학교별로 3명씩 위원선정하여 각 학교 총장들에게 제시하고 활동하는 것을 제안하다.
강판중 감독이 교역자수급대책위원장은 당연직으로 하고, 목원대학교는 최종호 감독, 감신은 안정균 감독, 협성은 양명환 감독으로 대책위원으로 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감독회장이 기자들에게 신학교통합을 심각하게 논의했다고 보도하고, 이 문제를 잘 논의하기 위해 감독들 중 3인을 선정했다고 보도해 주길 부탁하다.
• 역사회복과제
감독회장이 역사회복작업은 다음세대를 위해 진행하는 것이고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말하다. 안정균 감독에게 역사회복위원회가 모여야 함을 말하다.
감독회장이 현재 한국개신교회 최초목사안수 120주년기념사업이 진행 중임을 말하고, 감리교역사박물관사업을 위해 스크랜턴프로젝트를 준비중인데, 모든 것이 합의과정이 필요하기에 기자회견에 던져놓은 것이다. 진행되는 상황은 감독회의에 보고하도록 하다.
• 사회 속에서 잘하는 현장에 대한 지원과 강화(감리회 브랜드)
감독회장이 역할을 잘하는 기관을 감리회브랜드로 홍보하자는 제안을 하면서 태화사회복지의 100주년과 이주민센터, 작은 공부방 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다.
이광호 감독이 서울시 관내 지역아동센터가 유지재단의 정관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대안을 준비할 것을 요청했고, 기획홍보부장 유성종 목사가 문제 상황과 해결을 위한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감리회의 사회사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대안마련이 필요함을 말하다. 이광호 감독이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다며, 본부가 교회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함을 말하고, 복지를 강조하는 정부의 정책에 발 맞추어 감리회가 잘 대처해야 함을 말하다.
감독회장이 정부와 지자체의 주장과 교회의 주장이 서로 다른 것에 대해 설명하며 교회의 특수성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 함을 말하다.
정연수 감독이 사회봉사상 제정을 제안하다.
• 세계선교역량강화
선교사들이 어려움이 많은데 파송교회들이 해고하지 말고, 더 돕도록 하자는 제안을 하고, 인우학사 리모델링을 통해 선교사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전환운영예정임을 감독회장이 설명하다.
남북문제관련하여 현재 북한의 심각한 문제가 ‘치산’문제이므로 이것을 돕기 위해 산림청과 감리회간의 M.O.U.가 추진되고 있음을 감독회장이 설명하다.
• 현장목회현장의 새로운 대안
이중직 보다는 목회의 범위를 넓히도록 하고, 해외로 가야만 선교사로 인정하는데 국내라고 하더라도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목사를 선교사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함과 교회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목회자 최저생계비도 조금씩 풀어갈 수 있도록 화두를 던진 것임을 감독회장이 설명하다.
교회공유와 이중직 문제는 입법으로 해결가능함을 정연수 감독이 말하다.
• 본부조직의 효율성 추구
조금씩 조직개편을 하고, 가능하면 공개모집으로 직원을 채용하도록 하여 학연배분을 지양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일하도록 진행할 것을 설명하다.
김정석 감독이 감독회장의 아젠다 실행을 위해 획기적인 발상전환이 필요함을 말하다.(재산관리, 직원정리 등)
• 인재풀 네트워크
감리회에 많은 인재들(국회의원, 문화예술인, 법조인 등)이 있는데, 평신도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인재풀을 정리하고 행정기획실이 도와서 진행하는 것을 설명하다.
인재풀 문제는 행정기획실이 초안을 마련하고 사회평신도국에서 진행하도록 감독회장이 이광호 감독에게 제안하고 협조를 구하다.
• 미래세대 선교전략
미래세대문제는 더 이상 언급할 필요없이 당면한 문제이기에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의지를 감독회장이 표명하다.
• 개체교회 지원방안
어려운 개체교회는 현실적 문제이기에 이 문제에 대한 의지도 표명하다.
• 연구위원회
감독회장이 공조직이 아닌 또다른 조직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앞으로는 공조직으로 안되는 부분을 연구모임을 통해 극복해 가자는 취지를 설명하다. 이 연구위원회는 재원도 스스로 마련하는 등 장기적으로 머리 내다보기 위해 제안하는 것임을 설명하다.
• 호남-삼남연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
호남과 삼남은 취약지역이므로 그냥 손놓고 있을 수 없기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말하고, 삼남-호남 모두 평신도들이 나서서 스스로 교회를 세워보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감독회장이 말하다.
• 헌혈캠페인 추진


11) 기타 의견
① 전직 감독들의 남미방문관련
• 정연수 감독이 중부연회의 비공식 감사결과 전직 감독들이 남미방문을 위해 1,300만원을 지출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자금이 회수가 안되어 지적이 나왔다. 전직 감독들이 감독회의를 남미에서 열기로 하여 금액이 지출되었는데 회수가 안된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정연수 감독이 말하다.
•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가 이 사안을 조사하여 보고하겠다고 말하다.
② 행정기획실장 인준
• 이용윤 행정기획실장 서리를 정식으로 인준하자는 안건을 최종호 감독이 제안하여, 감독회장이 안건으로 상정하고 정연수 감독의 동의와 황병원 감독의 재청으로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③ 차기 감독회의 안내
• 정연수 감독이 차기 감독회의 장소를 제주도로 정했음을 알리고, 교통비만 자부담으로 하고 다른 일체의 준비는 중부연회가 담당하겠음을 알리다.
④ 감사인사
• 3차 감독회의를 준비한 서울남연회에 감사를 표하자는 의견에 모두 감사의 박수를 하고, 참여한 기자들에게도 감사박수를 하다.


Ⅲ부 폐회

유명권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황병원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고 이철 감독회장이 기도한 후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8시 50분이 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유 명 권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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