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총회 제1차 감독회의록



*일 시: 2020년 12월 15일(화) 오전 11시
*장 소: 본부교회
*참 석: 이철 감독회장
이광호 감독, 김정석 감독, 정연수 감독, 하근수 감독, 최종호 감독,
양명환 감독, 안정균 감독, 강판중 감독, 유명권 감독, 황변원 감독
박용호 감독, 임승호 감독(총 13명 전원 참석)

Ⅰ부 기도회

찬송 : 314장(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기도 : 이광호 감독
말씀 : 경건에 이르도록(딤전 4:6~16) 이철 감독회장
주기도문


Ⅱ부 회의

1. 서기선출 : 유명권 감독을 서기로 추천하여 만장일치로 선출하다.

2. 개회선언 : 서기가 회원점명을 하여 13명 전원 참석함을 보고하니 이철 감독회장이 제34회 총회 감독회의 제1차 감독회의 개회를 선언하다.

3. 안 건
1) 2020년 10월 30일 제34회 총회 감독회장 및 감독 취임식 이후 모인 임시감독회의에서 다룬 행정기획실장 서리 임명에 대한 안건은 오늘 회의록에 정리하는 것에 대한 행정기획실장서리의 요청을 그대로 받기로 하다.

2) 3개 신학대학교 이사 파송
① 현직 감독 중에서 출신 학교를 감안하여 이사를 배정해야 하지만 현직 감독 취임이전에 연회에서 파송한 이사들이 있어서 현직 감독이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감독회의 파송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먼저 학교와 논의가 되어진 감신대와 목원대 이사를 파송하기로 하다.

감신대 : 이철감독회장, 이광호감독, 하근수감독 박용호감독
목원대 : 강판중감독, 황병원감독, 정연수감독

② 최종호감독이 신학교 이사 파송은 교리와 장정 뿐 아니라 사립학교법도 고려해야하므로 감독회장과 행정기획실장서리에게 위임할 것을 동의하고 강판중 감독이 재청하니 감독회장이 일단 이사로 들어간 후에 다시 논의하기를 제안하고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③ 김정석 감독이 이와 아울러 감리교 계통학교인 이화여자대학교에 이사를 파송이 없으므로 이를 회복해야 하는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끊임없이 시도해야 할 것을 제안하다.

3) 본부 특별위원회 연회별 파송 문제 논의
특별위원회 위원을 일부 연회에서 전임 감독들이 선임한 경우가 있어 부당함을 논의한 후 최종호 감독이 신임 감독들이 전임 감독과 상의하여 성안을 하여 제출하는 것으로 하자고 동의하고 강판중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이어서 감독회장이 역사보존위원회는 위임하여 줄 것을 요청하니 함께 가결하다.

4) 차기 일정
차기 회의는 2021년 1월 14일(목) 서울연회에서 주최하기로 되어 있으나 국무총리 오찬 초청이 개획되어 있으니 오찬을 끝낸 후 감독회의를 하는 것으로 하자고 제안하다.

5) 기타 안건
김정석 감독이 내년 8월에 아시아권의 감독들을 초대하여 아시아감독회의 복원과 한반도평화라운드테이블도 내년 개최에 대해서 제안하니 황병원 감독이 선교국과 행정기획실이 협의하여 준비하여 줄 것을 동의하고 강판중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Ⅲ부 폐회
유명권 감독이 폐회동의를 하고 강판중 감독이 재청하여 이철 감독회장이 기도하고 마치는 12시 35분이 되다.


의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기 유 명 권 감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