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총회 제5차 감독회의록(2021-07-1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15 13:43
조회
321
제34회 총회 제5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21년 7월 15일(목) 오후 7시~ 9시 39분
*장 소 :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세미나실
*주 관 : 중앙연회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광호 감독, 김정석 감독, 정연수 감독, 하근수 감독, 최종호 감독
양명환 감독, 안정균 감독, 강판중 감독, 유명권 감독, 황병원 감독
박용호 감독, 임승호 감독 - 총 13명 전원참석
•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유성종(기획홍보부장)
오일영(선교국총무) 유홍근(사회농어촌환경부장) 문희인(선교사후원복지부장)
김두범(교육국총무) 원영인(차세대교육부장)

Ⅰ부 기도회
• 찬 송 :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 1절
• 기 도 : 하근수 감독
• 말 씀 : 최종호 감독 / 합 2:20, 하나님 앞에서
•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회원점명은 전원참석으로 성원이 되어 이철 감독회장이 제34회 총회 제5차 감독회의를 선언하다.
2. 전 회의록 : 황병원 감독 동의, 안정균 감독 재청으로 유인물 그대로 받기로 하다.
3. 안 건
1) 한서교회 및 남궁억 기념관 소개
① 이용윤 실장이 현재호 목사를 소개하고, 현재호 목사가 한서교회와 남궁억 기념관을 소개하다. 한서교회는 1918년 남궁억 선생이 낙향하여 설립한 교회임을 말하며 남궁억 선생의 이야기를 소개하다.
- 한서교회 소개 이후 감리회의 안건으로 회의를 시작하다.
- 감독회장이 이번 감독회의에 특별히 미국에서 임승호 감독이 직접 참석하였음을 말하며 임승호 감독을 소개하다. 임승호 감독은 미주자치연회가 안정적이라는 보고하며, 이민한인교회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연회, 해외선교의 교두보역할을 하는 연회가 되도록 기도요청을 하다.

2) 한국감리회 감독 리더십 특별프로그램(교육국)
① 김두범 총무가 미국 웨슬리대학이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10년전 기획되었다가 교단사정으로 진행되지 못한 한국감독들만의 리더쉽 프로그램인 Lewis Leadership Center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다. 김정석감독이 이 프로그램은 웨슬리대학의 특별한 배려가 있는 것으로 아주 좋은 것이라고 말하다.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내년 5월 진행이 대한 이야기도 있었으나, 항공권과 숙박 등의 어려움이 있는 시기라서 입법의회를 마친 후 11월에 진행하는 것으로 가결정을 하다.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다음 감독회의는 미주자치연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하자는 임승호 감독의 제안에 다음 주관연회인 동부연회 양명환 감독이 동의하다.

3) 2021년 전반기 선교동향 건(선교국)
① 오일영 총무가 선교사들 중 암투병자 21명, 코로나19 감염상황(30명 감염으로 투병중)을 보고하다. 선교사들 중 사망자에 대해 보고하다(이규하(말레이지아)-뇌수막염, 이진숙(브라질)-코로나19, 공숙자선교사 남편 수라지(인도)-코로나19, 김영임(인도네시아)-유방암)
② 2022년의 의미있는 사업을 보고하다. 윌리엄 스크랜턴선교사 서거100주년, 아펜젤러 선교사 서거120주년, 한국의 첫 해외선교사파송 120주년에 대해 사업기획중임을 보고하다. 웨슬리안타임즈에서 주관한 ‘감리회 세계선교를 말하다’는 대담회 기사를 배포하고, 선교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다

4) 제34회 총회 입법의회 선교국 관련 상정안 보고
① 오일영 총무가 선교사위기관리기금 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입법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을 하다. 이철 감독회장이 오일영 총무의 보고와 부탁에 대해 국내선교사제도도입과 선교사위기관리기금으로 부담금 0.3%(약7억)조성을 말하는 것이라고 정리하면서 현재 신학교부담금요청과 은급부담금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자발적모금은 좋지만, 부담금은 어렵다고 말하다.
② 정연수감독의 선교기금에 대한 통합적시스템연구제안, 이광호감독의 선교사와 국내미자립교회와의 형평성과 부담금가중은 어렵다는 의견, 김정석감독의 선교사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므로 입법에 상정만이라도 가능하도록 돕자는 의견, 최종호감독의 선교사위기관리문제는 수급정책과도 연관되는 문제이므로 일단은 0.1%로 시작이라도 하자는 의견, 박용호감독의 발상전환으로 기부자개발을 위한 캠페인제안 등 의견이 제시되다.
③ 이철 감독회장이 국내선교사제도 도입은 다문화사회도래로 필요하다는 동의를 받은 후 선교사위기관리기금에 대해서는 교회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합관리는 불가능함을 말하고, 연회재편으로 구조를 바꾸면 재정확보를 할 수 있으므로 구조재편을 진행하면서 선교사문제도 단계적으로 진행해야함을 말하다. 아울러 후원캠페인도 진행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여 차근차근 접근하자고 제안하다.
④ 김정석감독의 기금조성의 필요성 제안, 정연수감독의 선교국의 공식적 도움과 교회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 이광호감독의 사회평신도국의 재난기금을 예로 들어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정이 작은데 선교사기금조성해도 다를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 하근수감독의 경기연회 ‘선교위한 차량지원’사업-선한 사마리아인운동을 예로 들어 명분과 동기가 있으면 참여율이 높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본부에서 선교사에게 관심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0.1%만이라도 부담금납부를 시작하자는 의견, 강판중감독의 교회에 동기부여하여 기금조성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부담금은 반대한다는 의견, 최종호감독의 기금조성은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하므로 부담금납부와 교회별운동을 같이 진행하자는 의견들이 제시되다.
⑤ 이철감독회장이 선교사위기관리에 대해 모두 이해했을 것이라면서 이 사안은 감독회의에서 결정하여 시행할 사항이 아니고 연구할 사항이니 이 정도로 논의를 마치자고 제안하여 다음 의제로 넘어가다.
⑥ 오일영 총무가 초교파적으로 선교사 27,0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선교사회(KWMF) 회장으로 감리회선교사 어성호(인도네시아)가 당선되었음을 보고하여 감독들이 박수로 축하하다. 이철감독회장이 선교를 위해 수고하는 선교국위원장 김정석감독과 오일영 총무를 위해 박수로 격려하자고 제안하여 일동 박수로 격려하다.

5) 차기일정 논의
① 이용윤 실장이 예정된 대로 경기연회 주관임을 알리고, 변동사항이 없음을 한근수감독에게 확인한 후 입법총회를 준비하기 위한 총회실행부위원회 개최일정을 정해야 함을 보고하다.
② 하근수감독이 차기감독회의일정에 대해 안내한 후 감독회의 일정과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연계하는 것이 좋다며 감독회의 다음날 총회실행부위원회 개최하는 것에 동의하고 미리 신청하시는 감독들에게 숙소를 제공할 것을 제안하다. 감독회의는 9월 14일(화)~15일(수), 총회실행부위원회는 16일(목)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다.

6) 기타안건
① 이용윤실장이 감독판공비 매월 20만원 지급하기로 예산이 통과되었고, 예전에는 감독회의 서기가 모아서 사용해왔음을 보고하자, 그대로 하자고 하근수감독 동의, 안정균감독이 재청하고 만장일치로 결정한 후 서기 유명권감독명의로 통장개설하여 관리하기로 결정하다.
② 정연수감독이 조지 오글목사에 의해 설립된 인천도시산업선교회의 건물이 도시개발로 철거될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을 알리고, 인천의 여러 시민단체들과 노동계등이 대처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감리회 차원에서도 대응이 필요함을 제안하다. 이철감독회장이 현재 단식까지 하면서 대응하고 있는데, 모른 체 하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성명서부터 내자고 제안하고, 감독들이 준비된 성명서에 서명을 하다.
③ 정연수감독이 평신도전국연합회단체들의 성명서에 중부연회 목사안수례에 대하여 교리와 장정을 위배했다는 지적과 동성애대책위원회의 중부연회감독 고소고발사건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이는 감리회에 대한 노이즈마케팅이므로 잘 대처해야 함을 제안하고, 감리회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에 나오는 자유게시판 기능이 감리회 이미지를 혼탁하게 하므로, 로그인하여 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제한하고, 메인화면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제안하다.
- 제안한대로 역사전산부에 전달하여 무리 없이 실행되도록 하겠다고 이용윤실장이 말하다.
④ 이광호감독이 평신도단체연합회의 성명서발표에 따르면 현직 감독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나오는데 앞으로는 성명서내용에 대하여 본부 내의 조율할 수 있는 절차가 필요함을 말하다. 감독회장은 조율을 위한 절차를 두고 가타부타하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말하며 평신도단체에 관련해서는 평신도국위원회에서 조율을 해야 함을 말하다.
- 이 문제에 대하여 황병원감독, 유명권감독이 감리회질서를 바로 잡아야함을 언급했고, 이철감독회장은 평신도단체의 성명서는 이미 조율하는 시간이 있었음을 말하며 이 문제는 감정으로 풀어갈 문제가 아님을 말하다. 정연수감독의 후속조치와 동성애찬성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음을 언급하며, 평신도들이 교권을 안다는 것이 현실이고 이 현실에서 출발하여 차근차근 접근하여 해결해 가야 함을 말하다. 동성애관련 사안은 이미 평신도단체 이야기했으므로 오늘의 논의는 마칠 것과 앞으로 평신도문제는 감독회장과 평신도국위원장인 이광호 감독과 논의하면서 잘 추진할 것을 제안하다.
⑤ 황병원감독이 경북도청신도시에서의 교회개척에 대해 설명하다. 2억 3천만원의 기금을 평신도들이 조성하여 땅을 매입하고 설계를 완료했으므로 기도를 부탁하고, 삼남연회 남선교회연합회와 장로회연합회 구성원들에게 격려를 부탁하다.
⑥ 안정균감독이 하디 평전 출판에 대해 설명하고, 9월 감독회의때 하디 120주년 기념사업에 관해 논의하면서 진정한 부흥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제안하다. 통합신학대학원에 대해 논의할 것을 제안하다.
- 신학교통합은 2023년까지 정리해야 하는데, 지금부터 정리해서 2023년까지 입법에서 처리해야 함을 이철감독회장이 언급하고, 이번 입법때 골격잡고 2023년 확정해서 2024년 시행하도록 추진해야 함을 말하다.
- 김정석감독은 이철감독회장 임기 중에 확정해야 함을 말하다. 안정균감독은 연수과정으로 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장단기발전위원회에 과제로 주어 연구하도록 하자고 제안하다. 정연수감독은 감독회장이 의지를 분명히 해 주셔야 연회감독들이 함께 도울 수 있음을 말하며, 연회별로 추진하여 이번에 하나로 안을 만들어가자고 제안하다. 이철감독회장이 학교통합에 대한 의견을 감독들에게 묻자, 통합찬성이 당연하다고 모든 감독들이 찬성의견을 말하다. 이철감독회장은 설문조사결과 통합은 찬성하지만 신설은 반대하는 의견이 높음을 말하며 대안으로 연수과정을 만들면 수급조절도 가능함을 말하다. 황병원감독은 장정대로 하는 것이 감독들이 할 일이라고 강조하다. 이광호감독이 연구위원이 정해졌으니 연구한 내용을 감독회의에 내놓고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가지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하근수감독은 2023년까지 시간이 있으므로 감독회장의 의중대로 추진하도록 하자고 말하다.
- 김정석감독이 신학교는 Th. M과정만 하고, 교단은 M. Div 하는 것으로 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Ⅲ부 폐회

황병원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안정균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고 이철 감독회장이 기도한 후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10시 28분이 되다. 폐회 후 미주자치연회 임승호 감독이 참여하였으므로 감독단체기념촬영을 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유 명 권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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