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총회 제8차 감독회의록(2022-01-1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15 14:02
조회
409
제34회 총회 제8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22년 1월 13일(목) 오후 3시 ~ 6시 18분
*장 소 : 대전 호텔인터시티 5층 토파즈홀
*주 관 : 남부연회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광호 감독, 김정석 감독, 정연수 감독, 하근수 감독, 최종호 감독
양명환 감독, 안정균 감독, 강판중 감독, 유명권 감독, 황병원 감독
박용호 감독, 임승호 감독(zoom) - 총 13명 전원참석
•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김두범 (교육국 총무)
유성종(기획홍보부장)

Ⅰ부 기도회
• 사 회 : 강판중 감독
• 찬 송 : 35장 큰 영화로신 주 1절
• 기 도 : 안정균 감독
• 말 씀 : 강판중 감독 / 사60:1~3, 롬1:17,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라
•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회원점명은 전원참석으로 성원이 되어 이철 감독회장이 제34회 총회 제8차 감독회의를 선언하다.
2. 전 회의록 : 최종호 감독 동의, 안정균 감독 재청으로 유인물 그대로 받기로 하다.
3. 안 건
1) 감리회 기도의 날 보고
① 이용윤 실장이 회의자료 7~9쪽대로 2021년 11월 29일~12월1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 “감리회 기도의 날”에 대해 보고하고, 지속적으로 각 연회별로 기동운동이 전개되어야 함을 보고하다.

2) 미디어 전략팀 보고
① 양찬훈 목사(중앙연회 소속)가 회의자료 11쪽에 제시된 감리회미디어전략팀에 대해 소개하다.
② 감독회장이 언론대책에 미숙한 한국교회의 문제에 대해 대처하기 위한 준비라고 보충설명을 하다.
③ 정연수 감독이 목회자 언론비서의 내용에 기사링크를 걸어주면 좋겠다고 제시하고, 언론대응-SNS는 속도와 투명성이 무기임을 강조하고, 김정석 감독은 방향성과 타켓을 분명히 해야 함을 말하다. 최종호 감독은 언론에 대한 기독교방어전략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전략팀의 고민으로 보인다고 했고, 강판중 감독은 감리회 이미지 개선전략의 중요함을 말하다. 박용호 감독은 기독교변증학을 전공한 PD양성의 필요성이 중요함을 말하다.
④ 감독회장이 언론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대처 해야 한다는 의식을 감독님들이 갖고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 예산도 세워야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음을 말하고 오늘은 보고하는 시간이므로 그대로 받도록 하자고 제안하여 모두 보고대로 받다.

3) 2022년 아펜젤러,스크랜턴,홍승하 선교기념사업(선교국)
① 김정석 감독이 회의자료 13~17쪽의 내용대로 보고하다.
② 정연수 감독이 연회만 되면 000주년 기념을 말하는데 과거형 교단으로 가는 느낌이 강하다며 우리 만의 잔치로 가면 안된다고 말하다.
③ 이광호 감독이 윌리엄 스크랜턴서거 100주년 기념연회로 서울연회가 열리게 됨과 기념사업(추모예배, 영성집회, 학술세미나 등)이 준비됨을 말하다.
④ 김정석 감독이 현재 윌리엄 스크랜턴의 묘지이장에 대해 추진되고 있는데 후손인 샐리 게일이 돕겠다는 의사도 표시했고, 잘되면 올해 안에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다.
④ 안정균 감독과 유명권 감독, 강판중 감독이 드류대학에서 유학 중인 학생들을 잘 활용하여 연구자료도 받으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4) 개정된 선거법에 의한 제35회 총회 감독선거안내
① 이용윤 실장이 회의자료 19~30쪽의 내용을 토대로 개정된 선거안내 내용을 연회총무와 실무간사들이 모여 1월 12일 설명회를 실시했음과 선거로드맵을 설명하다.
② 정연수 감독이 연회감독들이 꼭 주지할 내용이 있는지를 묻고, 이용윤 실장이 연회감독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자료에 담았음을 말하다.
③ 임승호 감독이 미주자치연회의 경우 자치법에 따라 5월 연회에서 선거를 해야 하는데 그대로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묻자 이실장이 현재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직만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선관위의 결정에 따르도록 하겠다고 답하다. 임승호 감독이 미주연회선거관리위원회가 총회선거관리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지를 묻자 이용윤실장이 소속문제 등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아 향후 총회선관위에서 다루어야 함을 말하다. 감독회장이 선관위와 논의하여 미주에 공식적인 답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하다.
④ 이실장이 평신도선거권자 선출순서에 대한 논란에 대해 변호사 자문을 구하고 있음을 보고하다. 감독회장이 이 문제에 대한 대전제는 평신도선거권자선출은 평신도들에게 맡긴다는 것임을 말하고 세칙상 부족한 부분은 의논해서 결정할 것임을 말하다. 강판중 감독과 안정균 감독이 지방회 회원 권사로만 규정된 것은 숫자가 모자라는 경우 집사도 가능하도록 수정해야 함을 질문하자 이실장이 이 규정의 경우 연회 참석여부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어서 논란(어떤 교회 권사는 연회에 참석하는데 큰 교회 장로의 경우 참석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여 연회참석수와 선거권자 숫자가 상충되는 문제)이 되고 있어서 변호사 자문을 구했고 선관위 상임위원회에서 논의할 예정임을 말하다.
⑤ 정연수 감독이 법정신으로 교역자 동수 평신도라면 교회별 정회원과 동수의 평신도로 하면 아무 문제없음을 말하다.
⑥ 감독회장이 권사 집사는 일년직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음과 지방회에서는 단체장인 경우에 우선하는 등 방법을 찾아야 함과 이런 문제에 대해 시행세칙을 만들어 해결하고 다음 입법의회에서 제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다.

5) 훈장추서사업 결과보고 및 협조 요청
① 안정균 감독이 회의자료 32쪽~34쪽의 내용대로 보고하고 협조를 요청하다.
② 김정석 감독이 서명은 감독님들이 모두 했으니까 이 정도로 하면 좋겠고, 연회에 맡겨서 진행하도록 하자고 제안하다.
③ 감독회장이 이 사업을 추진하는 민관기 목사가 열정이 있음을 말하고 감리교회에서 훈장을 받으면 좋은 일이므로 감독들이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하다. 연회실행부위원회까지 서명을 받으면 좋겠다고 하다.

6) 미문의 일꾼교회(옛 인천도시산업선교회) 교단문화재 지정요청
① 이실장이 회의자료 36쪽~40쪽의 내용대로 보고하다
② 정연수 감독이 현재 여러 시민단체들이 이 문제를 위해 단식농성 188일째임을 말하며 감리교회의 응원이 약하다는 것과 장로교 통합측의 영등포도시산업선교회의 경우 교회역사문화재로 지정하여 정부로부터 여러 가지 유익을 얻고 존치되었다며 미문의 일꾼 교회는 이보다 더 훌륭한 인물이 배출된 곳이므로 감리교회의 문화재로 지정하여 정부와의 협상이 잘 되도록 하자고 협조요청을 하다.
③ 강판중 감독의 동의, 안정균 감독의 재청으로 미문의 일꾼교회를 교단문화재로 지정할 것을 결의하다.
④ 최종호 감독이 모든 연회감독들이 방문하자고 제안하다.

7) 세계선교기금 지원에 관한 임시조치법에 따른 모금논의
① 이실장이 세계선교기금 모금에 대한 방법을 전례대로 하는 것에 대해 회의자료 42쪽의 내용대로 보고하다. 이미 신학대학발전기금을 모금한 방법대로 연회에 이미 있는 통장이 있으므로 하던 대로 진행하도록 하자는 제안임을 보충설명하다.
② 이 기금은 선거권과 관련이 없는 부담금이지만 이 사실을 개체교회에서 알게 되면 기금모금이 어려울 수 있음을 모두 공감하다.
③ 감독회장이 가능하면 빨리 모금되어 어려운 선교사를 위해 빠르게 진행되도록 해야 함을 말하며 연회별로 수납하여 도와주기를 요청하다.
④ 김정석 감독이 기금사용에 대한 시행세칙이 필요하므로 선교국에서 준비중임을 말하다. 감독회장이 그것은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승인이 필요함을 말하다.
⑤ 유명권 감독이 기금사용에 대한 홍보를 잘 하여 모금이 잘 되도록 하자고 제안하다.

8) 제35회 총회유지재단, 은급재단, 본부감사위원회 배정논의
① 이실장이 회의자료 44쪽~47쪽의 내용대로 보고하다.
② 황병원 감독이 행기실에서 감독회장과 논의하여 결정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다. 최종호 감독이 뺄 사람만 감독들이 이야기해 주면 된다고 말하다.
③ 감독회장이 조사한 후에 연회감독들과 논의하여 정하는 것으로 제안하여 이광호 감독이 감독회장에게 위임동의, 김정석 감독의 재청으로 위임을 결정하다.
④ 이실장이 3월중에 정리하고 완성하여 보고하겠다고 말하다. 장정개정위원회는 총회대표가 되고 입법의회 대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다음 감독들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다.

9) 유지재단 고유목적비 신규편성의 건(교육국)
① 김두범 교육국충무가 회의자료 49쪽~51쪽의 내용대로 새교재개발비에 대하여 보고하다.
② 감독회장이 본부예산이 부족하여 유지재단고유목적사업비에서 지출되어야 함을 보충설명하다.
③ 김정석 감독이 교재개발은 필요한데 내용이 하향평준화되어 교회로부터 외면받고, 교회현실과 맞지 않아 외면받고 있으므로 연속성이 있는 교재개발이 되고 상향평준화 되어야 함을 말하다.
④ 박용호 감독이 교육국위원장으로서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교재개발을 하겠다고 말하다.
⑤ 황병원 감독이 연회감독님들이 결의해 주면 기본재산관리위원회에서 잘 결의하겠다고 말하며 지출동의하고 하근수 감독의 재청으로 결의하다.

◎ 연회내규보고
① 정연수 감독이 연회내규부터 처리하고 미주연회 건을 다루자고 의사진행발언하여 연회내규의 건 처리하도록 함.
② 이광호 감독이 서울연회 총무가 감독들이 결의하고, 서명을 해주면 공신력을 갖고 적용할 수 있다고 요청했음을 말하다.
③ 준비된 서명용지에 서명하여 각 연회별로 보관하자는 취지로 보인다고 정연수 감독이 말하다.
④ 강판중 감독은 총무들은 협의가 되었지만 감독들은 내용도 모르고 있으므로 다음에 다루고 확정하는 것으로 하자고 말하다.
⑤ 최종호 감독은 총무들이 모여 내규작업을 했고, 공통내규를 마련한 후 연회별로 형편에 맞게 내규를 조정하여 적용하도록 한 것인데, 내용을 보면 감독들이 고민할 부분이 있으므로 검토하고 다시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다.
⑥ 이광호 감독은 연회마다 내규가 다르면 일관성이 없고, 공교회성도 해치게 된다, 현재 각 연회감독들이 총무들의 설명과 보고가 없는 것 같으므로 다음에 다루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다.
⑦ 김정석 감독은 각 연회형편이 다르므로 내용을 살핀 후에 다음에 다루자고 말하다.
⑧ 감독회장은 연회내규문제는 연회감독들이 통일성을 가지도록 하여 감독의 책임하에 정하는 것으로 하자고 제안하다. 감독 중에도 내용을 모르는 분이 계시므로 다음에 연회감독들만 따로 모여 논의하도록 하자고 하다.

10) 미주자치연회 소속교회의 국내 연회 및 지방회 편입 청원의 건
① 이실장이 회의자료 53쪽~56쪽의 내용대로 보고하다.
② 이광호 감독은 감독회의에서 다루기 민감한 사안이므로 좀 더 절차와 과정을 갖자고 말하다.
③ 양명환 감독은 입법의회에서 통과가 되었고, 임승호 감독도 우리 회기 감독인데 그냥 받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해보자고 말하고, 감독직원파송문제로 10억 교회가 1억 결산하는 교회로 전락한 춘천의 어느 교회를 사례로 들면서 조금 있으면 임승호 감독의 임기가 끝나므로 그때까지 보류하면 좋겠다고 하다.
④ 김정석 감독은 이 문제는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주어야 함을 말하고, 청원한 것을 무시할 수 없음과 이 문제를 미주연회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해결해 주어야 함을 강조하다. 임승호 감독이 감독들의 미국방문시 회의한 것을 녹음하여 배포한 것을 문제삼으며 임승호 감독에게 개인적인 사과가 아니라 감독회의에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하다.
⑤ 강판중 감독도 감독회의 녹취파일을 배포한 것은 실수라며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함을 말하다. 박용호 감독도 개인적으로는 이해하지만, 녹취파일 문제는 사과해야 다음 안건으로 넘어갈 수 있음을 말하다.
⑥ 황병원 감독이 미주문제가 현실적으로 드러났고 풀어가는 것은 우리 감독들의 과제임을 말하면서 현재 상황이 문제를 풀어가기 어려운 것 같다고 말하다.
⑦ 정연수 감독이 원칙에 대해서는 감독이라면 어떤 상황에도 포기하지 말아야 함을 말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타당성있게 해결되어야 하며 서로 나뉘면 어려운 선교동력이 더 떨어지므로 갈라지지 않도록 해야 함을 말하다.
⑧ 최종호 감독은 양쪽의 입장을 모두 들어보아도 여기서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음을 말하고, 이 청원에 대해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말하다. 앞으로 연회도 통합할 방향을 가지고 있는데 보낼 사람 보내고, 남은 교회들 에 대해서는 인사교류를 전제하는 완전자치를 하고, 감독회의에서 해결할 것이 아니라 미주자치연회안에서 해결하도록 임승호 감독이 처리해주길 말하다.
⑨ 김정석 감독은 교리와 장정이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으므로 그래도 하면 된다면서 징계를 받더라도 서울남연회가 받겠다고 하다.
⑩ 감독회장은 청원을 연회 전에 하는 것은 진급 등의 불안이 있기 때문임을 말하며, 이 문제 때문에 국내연회가 분열되면 안되기에 심도있게 처리해야 함을 말하다. 임승호 감독에게 합의할 가능성을 묻자 의향이 있다고 답하고, 진급과 관련하여 불이익이 없어야 하기에 무조건 살리는 조건이 전제되어야 대화가 될 수 있음을 임승호 감독에게 말하다. 이에 대해 임승호 감독은 살리겠다고 대답하다.
⑪ 정연수 감독이 충분한 협의를 위해 양쪽에서 2인 대표를 정하고 조율한 후 다음 감독회의에서 결론을 맺도록 토론하자고 제안하여 안정균 감독이 동의하고 임승호 감독 동의, 황병원 감독의 재청으로 화해중재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의하고, 정연수 감독과 최종호 감독을 위원으로 선정하다.
⑫ 미국에서 방문하는 양측 2인, 모두 4명의 비용은 중부연회, 중앙연회, 서울연회, 경기연회에서 1명씩 부담키로 하다. 충북연회는 오시는 분들의 숙식을 담당키로 하다. 양측 연락담당은 정연수 감독이 담당키로 하다.

11) 총회실행부위원회 일정 논의
① 총회실행부위원회 개최일을 2월 22일(화) 10시 30분으로 정하다.

12) 차기 일정 논의
① 3월 17일(목) ~ 18일(금), 평창 알펜시아 인터콘티넨탈에서 충북연회 주관으로 개최키로 하다.

Ⅲ부 폐회

하근수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황병원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고 감독회장이 기도한 후 감독회장이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6시 18분이 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유 명 권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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