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총회 제9차 감독회의록(2022-03-17)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15 14:08
조회
746
제34회 총회 제9차 감독회의록

일 시 : 2022년 3월 17일(목) 오후 7시 20분 ~ 10시 10분
장 소 :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리조트 미팅룸
주 관 : 충북연회
참 석 : 이철 감독회장
이광호 감독, 김정석 감독, 정연수 감독, 하근수 감독, 최종호 감독
양명환 감독, 안정균 감독, 강판중 감독, 유명권 감독, 황병원 감독
박용호 감독, 임승호 감독(zoom) - 총 13명 전원참석
• 본부임직원 : 이용윤(행정기획실장), 유성종(기획홍보부장)
문희인(선교행정부장)
• 감독협의회 : 김진호 감독, 김기택 감독

Ⅰ부 기도회
• 사 회 : 안정균 감독
• 찬 송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1절
• 기 도 : 황병원 감독
• 말 씀 : 안정균 감독 / 고후 1:24, 다른 이의 기쁨을 돕는 자
• 주기도문으로 폐회

Ⅱ부 회의
1. 개회선언 : 회원점명은 전원참석으로 성원이 되어 이철 감독회장이 제34회 총회 제9차 감독회의를 선언하다.
2. 전 회의록 : 강판중 감독 동의, 양명환 감독 재청으로 유인물 그대로 받기로 하다.
3. 안 건
1) [감독의 이야기] Ⅱ권 발간의 건
① 김진호 감독이 인사를 한 후 감독들의 스토리를 담은 이야기책이 발간됨을 소개하다.
② 김기택 감독이 1권의 내용을 소개하고, 1권 재인쇄와 2권 발간을 위한 7,000만원의 비용을 연회별로 부담해 달라는 요청을 하다.
③ 정연수 감독, 양명환 감독이 두 회기에 걸쳐 하는 것으로 의견제시, 감독회장이 연회규모에 따라서 재정분배할 것을 제안, 김정석 감독은 7,000만원의 견적내용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 최종호 감독은 일단 연회별로 배분하고, 감독을 역임한 교회에 현 감독들이 후원요청을 하고 모금하면서 모자라는 금액을 연회에서 채우는 방식으로 하자고 제안하여 일단 후원키로 결정하다.

2) ‘2050년 탄소중립선언’제안
① 문희인 부장이 회의자료집 12p~16p의 내용을 소개하고 선언 및 연회별 환경선교위원회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하고, 실제 행동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것임을 소개하다.
② 감독회장이 이번 연회에서 선언하고 교회마다 운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제안하다. 김정석 감독은 행동강령을 나중에 내려보내주도록 하자고 제안하다. 황병원 감독은 조직은 찬성하고, 선언문은 감독회의에서 한번 검토할 것을 제안하다.
③ 감독회장이 탄소중립은 꼭 필요한 것이므로 감리교운동으로 특화시킬 수 있는 접근이 필요함을 언급하고, 연구위원을 선정하여 다음회의에서 다루고 감리교운동을 전개할 것과 선언문은 공통분모를 만들어서 연회에서 선언을 하고 조직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자고 제안하다. 안정균 감독이 연회환경선교위원회 조직은 오늘 결정하고 선언문은 본부에서 잘 정리해서 연회로 내려보내주는 것으로 할 것을 동의하다. 정연수 감독이 재청하여 선언문은 본부선교위원회에서 평신도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용어로 초안을 작성하고 영상도 준비하고, 준비된 초안을 감독단체카톡방에서 의견수렴한 후 확정하는 것으로 결의하다.

3) 2023 하디성회 기획안
① 문희인 부장이 회의자료집 18p~19p의 내용대로 보고하다.
② 감독회장이 하디기념사업회에서 총회차원의 조직구성을 요청한 것임을 말하다.
③ 이광호 감독이 목적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감독들이 모두 참여해야할 행사인지를 묻다.
④ 안정균 감독이 1907년이 부흥운동의 원점이라는 아젠다를 장로교에 빼앗겼음을 언급하면서 부흥운동의 원점은 1903년 하디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고 일회성 맘모스행사에 대한 고민이 있음과 감독들부터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함을 강조하다.
⑤ 최종호 감독은 10년 단위로 큰 행사를 하고 웨슬리회심기념주일처럼 해마다 기념하는 행사가 필요함을 말하다. 김정석 감독은 한국교회가 장로교중심이 되어 있는데 부흥에 대한 감리교회의 공헌을 인식하기 위해 함께 모여 감리교회 공동체성을 확인하고 역사적 획을 그은 교단임을 알리고 기념하는 행사는 필요함을 말하다. 박용호 감독은 영적부흥운동의 감리교브랜드화를 위해 하디 110주년 행사를 한 것이므로 120주년 행사가 필요함을 말하다. 이광호 감독은 매년 진행할 수 있는 하디기념주일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다. 황병원 감독이 하디 성회 기획에서 미흡한 부분을 잘 준비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그대로 받기로 동의하다. 하근수 감독이 재청하여 하디기념성회기획안을 그대로 받다.
⑥ 감독회장이 경비는 하디기념사업회 후원회에서 준비함과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에 출범하였으니 이를 통해 하디와 아펜젤러 선교사를 부각시키것을 제안하고, 전세계 장로교 1/3이 한국에 있고 감리교는 8천만 순복음교인은 6억이 있기에 하디를 살려야 함을 강조하다. 황병원 감독의 동의, 하근수 감독의 재청으로 현직감독으로 조직하기 보다 이것을 뛰어 넘는 조직을 총회차원에서 구성하기로 결의하다.

4) KMC 세계선교리더쉽 콜로키움 1기
① 문희인 부장이 자료집 21p의 내용대로 파송선교사 담임목사를 위한 선교에 관한 콜로키움을 소개하고 모든 감독들이 그대로 받다.

5) 훈장추서사업 추가서명요청
① 안정균 감독이 회의자료 23p내용대로 보고하고 협조를 요청하다.
② 감리사들에게 실행부위원회에서 서명받도록 하자는 의견과 다른 의견들이 있었으나 연회별로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결의하다.

6) 장정개정에 따른 군종사관 후보생 목사안수의 건
① 이용윤 행정기획실장이 회의자료 25쪽~26쪽의 내용대로 보고하다
② 법준수도 중요하지만 법개정 취지가 선교역량강화이므로 규제를 풀고 외연을 넓히기 위해 목사안수는 주고 진급은 감리교회의 법대로 가면 좋겠다는 정연수 감독, 양명환 감독, 강판중 감독, 김정석 감독의 의견과 지방회의 천거가 없고 감리회의 필수과목을 아직 이수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안수 줄 수 있는 근거거가 없다는 이광호 감독, 임신 중 양수가 터져 안수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여성목사안수예정자에게 안수를 주지 못한 사례를 들면서 안수주기 어려운 상황임을 설명한 하근수 감독, 군은 특수선교이므로 안수주자는 안정균 감독과 최종호 감독, 지방인사위원회와 과정-자격상임위원회 열고 지방실행부위원회 열어 법적절차를 밟아서 안수를 주자는 유명권 감독의 제안 등 의견제시가 있었고, 목사안수문제는 연회감독의 권한이므로 각 연회에 맡길 수 밖에 없다는 감독회장의 의견에 대해 그래도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몇몇 감독들의 의견이 있었으나 결정하지 못하고 다시 다루기로 하다.

7) 제35회 총회 유지재단, 은급재단, 본부감사위원회 배정논의
① 이용윤 실장이 자료집 28p~29p내용을 보고하다.
② 황병원 감독, 강판중 감독이 각 연회감독이 안된다는 분을 알려주고, 나머지는 감독회장에게 위임하자고 제안하여 감독회장이 대략적인 안을 만들어 감독들과 의논하는 것으로 하자고 하다.
③ 행기실에서 두 가지 안을 제시하여 A안으로 선택하고 각 연회감독들의 의견을 들어서 조절하는 것으로 하자는 황병원 감독의 의견에 모두가 동의하여 내일 아침까지 의견을 듣겠다고 이용윤실장이 말하다.
④ 감사위원회 문제는 내일 아침 조찬시간이 논의하자고 제안하여 그대로 받다.

- 미주자치연회에 관한 논의는 마지막에 다루기로 함.

8) 차기일정 논의
① 각 연회일정으로 인해 5월 일정이 어려워 내일 아침 조찬시간에 논의키로 하다.

9) 연회행정내규 관련사항
① 안정균 감독의 제안으로 모든 감독이 싸인하기로 하다.

10) 미주자치연회 관련 보고 및 논의
① 정연수 감독이 화해조정과정중에 서울남연회 실행부위원회 결의라는 돌발변수가 있었고, 합의안도출이 불가하여 화해조정위원회의 노력이 실패했음을 보고하다. 최종호 감독도 양쪽의 간격이 너무 커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없음을 말하다.
② 유명권 감독이 zoom이 아닌 직접 대면하여 다시 한번 화해조정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다.
③ 감독회장이 66개 교회의 문제가 연회가 지나면 진급문제나 감독선거 등의 문제, 연회불참으로 인한 불법문제는 어떻게 되는지를 묻자 임승호 감독이 연회에 빠진다고 문제될 것이 없음을 말하다. 진급문제도 감독회장의 권유에 따라 모두 진급시켰음을 임승호 감독이 말하다.
④ 서울남연회가 66개 교회의 청원을 실행부위원회의 결의를 통해 받아들인 것에 대해 임승호 감독이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해 김정석 감독이 임승호 감독이 문제해결의 의지가 없었음을 말하며 서로 논의가 이어지다.
⑤ 정연수 감독이 한 달간의 시간을 임승호 감독에게 주어서 전적으로 위임하여 조정하도록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감독회장이 임승호 감독에게 의사를 묻자 장정개정안의 상충된 문제가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과 한 달이 아니라 충분히 시간을 갖고 조정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다.
⑥ 감독회장이 지금은 회의장소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내일 조찬시간에 좀 더 논의하기로 하자고 제안하면서 장정개정안의 상충된 부분을 정리하여 미주연회에 보냈는지를 이용윤 실장에게 묻자 월요일에 보낼 예정임을 말하다.
⑦ 임승호 감독은 아침회의에는 참석할 수 없음과 개정된 입법내용에 미주자치연회의 자치법이 장정과 상충한다는 전제가 있으므로 감독회의에서 미주자치연회를 논의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음을 말하다.
⑧ 감독회장이 상충된 부분을 내일 아침에 보내기로 하고 미주자치연회문제는 감독회의에서는 다루지 않기로 한다는 제안에 김정석 감독이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다른 감독들이 모두 동의하다.

Ⅲ부 폐회

황병원 감독이 폐회를 동의하고 양명환 감독이 재청하여 폐회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고 감독회장이 기도한 후 감독회장이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10시 10분이 되다.


의 장 이 철 감독회장 (인)

서 기 유 명 권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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