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총회 제7차 감독회의록(2020-01-16)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3-16 15:05
조회
346
제33회 총회 제7차 감독회의록

* 일 시 : 2020년 1월 16일(목) 오후8시 30분
* 장 소 : 속초 롯데리조트 회의실
* 참석자 :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원성웅 감독, 박명홍 감독, 김학중 감독, 김종현 감독, 조기형 감독
임제택 감독, 김규세 감독, 김종복 감독


Ⅰ부 기도회

찬 송 : 508장(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기 도 : 원성웅 감독
말 씀 : 주님의 대사명(마28:19~20) 최선길 감독
주기도문

Ⅱ부 회의

1. 회원점명
조기형 감독이 회원을 점명하니 8명이 참석하다.
(임제택 감독은 늦은 시간에 회의에 참석하여 후에 모두 9명이 되다.)

2. 개회선언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성원이 되었으므로 개회를 선언하다.

3. 전회의록 낭독
서기가 전회의록을 낭독하니 오탈자수정을 하고 그대로 받기를 김종현 감독이 동의하고, 김종복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4. 안건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기타 사항에서 다뤄야 할 “오헨리 영화 제작의 건”에 관하여 보고자 김성태 목사가 현재 입실하였으므로 먼저 다뤄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고 다루다.(회의록은 기타 사항에 기록하였음.)

1) 총회 일시 및 장소의 건
의장이 총회 일시 및 장소에 관한 건에 대해 행정기획실장 직무대리에게 보고하게 하고 자료로 보고를 마치니, 날짜를 10월 29(목)~30일(금)로 하고 장소는 행정기획실로 위임하기를 최선길 감독이 동의하고, 박명홍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2) 본부감사위원 배정에 관한 건
행정기획실장 직무대리가 본부감사위원 배정의 건을 자료집에 나온 대로 보고하다. 경기, 충북, 남부연회 중 2개 연회만이 유임 가능함을 알리니, 경기연회는 유임 의사를, 충북연회는 교체 가능 의사를, 남부연회는 재석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의사를 물을 수 없었으므로 충북연회가 교체를 받아들이다. 34회 총회의 본부감사위원의 유임연회는 경기, 남부, 충청, 호남특별연회이며, 4개 연회를 제외한 연회는 교역자와 평신도를 교차하여 본부감사위원을 배정하기로 하다.

3) 복재재단 이사 배정의 건
행정기획실장 직무대리가 자료집에 포함된 개정된 장정을 근거로 복지재단 이사 배정의 건을 보고하다. 이에 여선교회 전국연합회의 추천 1명에 관하여 행정기획실이 추천을 서두르도록 협조 요청하고, 연회에도 2월 초에 이사 배정이 마무리할 수 있게 협조 요청하기로 하다.

4) 산돌학교 요청의 건
행정기획실장 직무대리가 자료집으로 산돌학교의 현황과 예산집행의 건을 보고하고, 유지와 학교발전을 위해 최소 학생 80명 이상이 되도록 연회에서 목회자 자녀 2명씩 추천해 줄것을 요청하다. 이에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최근 산돌학교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보고 받은 학교의 문제, 교사와 직원의 급여 차이 등에 대해 부연하다. 김규세 감독이 산돌학교의 감리회 정체성을 가져야 하는 것이 선행조건임을 강조하고, 원성웅 감독이 산돌학교가 진보의 성향보다는 복음주의적인 색채를 가져야 함을 덧붙이다.
김종현 감독이 교장도 현재 본부 부장체제에서 교육전문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교운영의 주최를 위탁경영이 가능하다면 본부산하기관으로 둘 것이 아니라, 적임 교회를 찾아 운영을 맡길 수 있도록 본부에서 각 연회로 공문 발송해 줄 것을 건의하다.

5) 연회 일정의 건
의장이 올해 연회 일정을 물으니 현재 결정된 연회들의 일정과 장소를 함께 말하다.
● 서울연회 : 4월 16~17일 / 은평교회
● 서울남연회 : 4월 16~17일 / 베다니교회
● 중부연회 : 4월 16~17일 / 계산중앙교회
● 경기연회 : 4월 16~17일 / 미정
● 중앙연회 : 4월 16~17일 / 만나교회
● 동부연회 : 4월 15~17일(2박 3일) / 안디옥교회
● 충북연회 : 4월 16~17일 / 충주제일교회
● 남부연회 : 4월 16~17일 / 미정
● 충청연회 : 4월 16~17일 / 미정
● 삼남연회 : 4월 16~17일 / 온누리교회
● 미주자치연회 : 5월 5일 / 하와이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 호남특별연회 : 미정

6) 차기 회의에 관한 건
차기 회의가 삼남연회 주관으로 3월 10~12일(2박 3일)로 통영(경상남도)에서 진행됨을 서기 조기형 감독이 말하니, 삼남연회 김종복 감독이 연회의 형편에 맞춰서 회의 일정을 잡겠다고 하다.

7) 본부 각 주요일정 보고
의장이 본부 각 주요일정에 대해 자료집을 참고하고, 각 연회의 주요일정이 있는지를 물으니, 원성웅 감독이 서울연회의 ‘3.1절 101주년 기념예배(3천 1백명 참여, 서울시장 참석)’와 ‘동대문교회 되찾기 운동’에 관한 진행사항을 대략 설명하다.

8) 기타 사항
가) 오헨리 제작에 관한 건
의장이 “오헨리” 다큐 영화 제작에 관하여 김성태 목사에게 시간을 주다. 김성태 목사가 별지 팜플렛을 나누고, 제작의 목적과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4월 연회시 상영을 목표로 제작비 모금현황과 도움 요청을 하다. 이에 원성웅 감독이 연회별로 5,000,000원 이상 2월 말 전에 재정 지원을 할 것을 동의하고 김규세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나) 선교사 소유 해외 재산의 전수조사에 관한 건
김종현 감독이 현재 감리회 파송 선교사들의 해외 현지 부동산(교회 혹은 센터) 명의에 대해 철저히 보고하게 하고, 전수조사해야 할 것을 건의하다. 하는 수 없이 개인 명의나 현지인 명의로 사는 경우가 있으나 모든 비용은 교회 헌금이므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파악하여 개인이 임의로 사용하거나, 가족에게 승계나 양도할 수 없게 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피력하다.
이에 의장이 본부 선교국에서 나라 대표 선교사에게 선교사가 소유하거나 선교에 쓰고 있는 모든 부동산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공문(조사요청서)을 내려 전수조사할 것을 행정기획실장에게 명하다. 아울러 연회에서도 감독들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조사해 줄 것을 부탁하다.

다) 재해대책기금에 관한 건
의장이 재해대책기금이 현재 진행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감독의 의견을 물으니, 김규세 감독이 이미 총실위에서도 통과된 사안이니 피해를 입은 교회 건물의 파손에 대해 유지재단이 빠른 보수가 진행되도록 협조 요청을 하기로 동의하고 조기형 감독이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받다.
의장이 행정기획실장 직무대행에게 기 확인된 삼남, 충청, 충북연회의 피해 현황을 총실위 회의를 근거로하여 감독회의 명의로 유지재단 이사회에 협조요청 공문을 보낼 것을 명하다.

라) 감리회 특별새벽기도회에 관한 건(CTS 새벽기도회 중계)
의장이 별첨 자료를 통하여 CTS 특별새벽기도회 예장통합 주관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생중계를 통해 교단 브랜드가치를 높였던 사례를 언급하다. 감리회는 고난주간, 6.25 70주년을 기해 감리회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으로 정할 수 있으며, CTS, CBS, C채널, Good TV 네 가지 방송국을 이용할 방안을 부연하다. 이에 김학중 감독이 예산이 먼저 세워진 후에 다시 논의되어야 할 사안으로 건의하다. 조기형 감독이 감리회브랜드향상위원회(위원장 김종현 감독)를 활성화하여 예산 확보와 실행 계획을 세워줄 것을 건의하다.

마) 비전교회 목회자 이중직에 관한 건
임제택 감독이 비전교회 담임을 하던 목회자가 이중직을 유지하던 중 교회가 이 목회자로 인해 비전교회 연 결산액 3,500만원의 결산을 가져오게 되었고, 그는 사례를 받지 않으며 직업을 유지한 사례를 소개하다. 기준에 대한 모호한 적용으로 인해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려는 사례가 알려지며 다양한 환경의 목회를 열어주어야 한다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다. 한편 목회를 등한시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반대 의견들도 논의되었으나 결의된 사항은 없었다.

바) 부담금에 관한 건
지방회계의 실수로 1월 3일에 부담금 납부한 지방의 교회에 연회회원권을 주어야 하나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다. 무권대리의 허용이 되는지 아닌지와 이것을 인정하는 경우 선거무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타났고, 이에 원성웅 감독이 해당 지방을 구제하려는 방향으로 법적 자문을 받기로 하되 해당 지방, 혹은 연회가 총실위(본부부담금)나 은급재단이사회(은급부담금)에 탄원서를 내어 구제할 수 있도록 하기를 건의하다.


Ⅲ부 폐회
김학중 감독의 폐회 동의를 하고 박명홍 감독이 재청하니, 최선길 감독의 기도로 마치다.


의 장 윤 보 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인)

서 기 조 기 형 감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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