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리회 재앙(災殃)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15-09-08 11:24
조회
923
재앙(災殃)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시어 갚으시옵소서.’

재앙(災殃)은 뜻하지 아니하게 생긴 불행한 변고나 천재지변으로 인한 불행한 사고이다.

완장에 마치 물속에서 화재가 발생할 염려만 빼놓고는 갖가지 엄청난 재앙들이 저수지 부근에 도사리고 있으면서 호시탐탐 습격할 기회만 노린다는 식이었다.

‘재앙을 물리치면 무값이요, 물러서면 천 냥이라.’는 재앙을 물리치겠다고 억지로 맞서서 희생을 내는 것보다 슬그머니 피하여 물러서는 것이 더 나음을 이르는 말이다.

천재지변(天災地變)은 혜성이나 혹성과의 충돌, 화산과 지진, 홍수와 태풍, 해일, 혹한과 가뭄, 기근, 질병 등이다.

살(煞)은 사람을 해치거나 물건을 깨뜨리는 모질고 독한 귀신의 기운이나 친족 사이의 사나운 띠앗이다. 火(화)는 불로 인한 화(禍), 巛(천)은 물의 흐름을 막다의 뜻으로, 지장이 생기다→재난(災難), 재앙(災殃)의 뜻을 나타냄이다. 앙(殃)재앙 앙은 뜻을 나타내는 죽을사변(歹(=歺)☞뼈, 죽음)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央(앙)으로 이루어져, 신의 꾸중, 전(轉)하여 災禍(재화)의 뜻이다.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니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주 하나님 아버지!

천재지변 같은 재앙이 우리에게 닥친다고 하더라도 주님을 굳게 믿고 회개하며 돌이키게 하시고 구원의 반열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전체 1

  • 2015-09-08 11:26

    현재 감리회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입법총회를 소망하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8164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6339
2673 강형식 2015.09.07 843
2672 김봉구 2015.09.07 845
2671 김연기 2015.09.07 874
2670 원학수 2015.09.05 1045
2669 장병선 2015.09.05 1122
2668 박영규 2015.09.04 1085
2667 함창석 2015.09.03 821
2666 이충섭 2015.09.03 890
2665 박재영 2015.09.03 1164
2664 조성빈 2015.09.03 1123
2663 백미화 2015.09.02 4
2662 최세창 2015.09.02 980
2661 함창석 2015.09.01 1483
2660 김종헌 2015.09.01 1656
2659 민관기 2015.09.01 1658
2658 오세영 2015.09.01 1659
2657 함창석 2015.09.01 1188
2656 조현수 2015.09.01 1707
김형국 2015.09.02 1336
2655 서의영 2015.08.31 1333
2654 김교석 2015.08.3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