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개위가 실현 불가능한 은급법을 만들면서도 그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것은 연령대의 문제인 것을 볼 수 있다. 연령대별 의식과 성향이 모든 여론 조사에서도 뚜렷이 갈리듯 은급법을 바라보는 관점이 현격한 차이가 나고 있다.

2. 장개위원 대부분이 60대 일 것이고 그들은 당장 은급수혜자가 될 것이기에 객관적 판단이 서지 않고 있으며, 안정적인 자신들의 생활환경 안에 갇혀서 어려운 교역자들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2가지의 문제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는 은급법을 강행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3. 장개위에서 감독회장과 포럼 결과에서 전하는 여론의 권고도 받지 않고 자기들 식으로 밀어붙이고 있으니 소통이 안 돼도 이렇게 안 될 수 있는가! 이것은 장개위원들의 자질 문제이다. 감리회를 올바로 알고 있다면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은급법을 만들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전혀 분별력과 판단이 서지 않는 것을 보면 아는 것이 없다는 결론이다.

4. 이러한 이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일단 금년 입법의회에서 은급법이 상정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더 이상 장개위에 미련을 갖지 말고 저항운동을 펼쳐야 한다. 이미 게시판 상에도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은급법이 소개되었는데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실을 개탄만 하며 바라 볼 일은 아니라고 본다.

5. 이대로 은급법이 통과된다면 시행불가는 명약관화한 것이어서 감리회가 균열되게 만드는 것이며, 경제적 시간적 낭비만 가져 올 뿐이다. 은급법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라고 본다. 이제 여론의 목소리를 구체적으로 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