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원주의 신학은 반성경적으로

작성자
현종서
작성일
2015-08-30 11:02
조회
1150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 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못박아 말씀하신 신구약성경의 주인공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하나님의 독생자요 말씀으로 인류죄의 대속주와 구세주로 오신 것을 정면부인하는 학문은 결코 신학이 될 수 없으며 하나의 종교철학에 불과한 것이다. 그것은 불교와 인도교에 친숙하며, 그리스도 예수를 나사렛 에수라 하며 모세,마호멧, 석가 공자 나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 같은 반열에 두는 예수를 하나의 인간으로 상대화하는 불신이성의 판단이다.
예수께서는 다른 이들이 잘 가르쳐 주지 못한 진리, 인간은 죄인이라는 것 그래서 대속이 필요하다는 것, 죄 용서받아야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다는 것, 그 화해는 자기의 죄인됨을 인식,회개하며 대속의 죽음을 죽고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며- 성령의 감화로 그리고 성령의 임재와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말씀(성령의 감동으로 깨달아진)에 따라 순종하며 사는 성도르서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 이것이 신구약 성경의 구원에대한 가르침이요, 기독교회의 가르침이다.

그러나 최근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독생자로서 성육하시어 우리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흘려 쥭으시고 사흘만에 살아나 40일간 제자들에게 보이시다가 승천하신 분, 그리고 장차 만왕의 왕으로 심판하러 다시 왕권을 가지고 오실분으로 믿지 않고 -- 신비적인 요소 다ㅡ 빼 버리고 (죄로 부패한 ,거듭나지 못한 )이성으로 납득되는 것만 받아들이고 동정녀 탄생이나 기적사건이나 부활, 재림등은 안믿는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이나 지옥을 말하는 것은 인간들을 위협하여 억지로 예수 믿게 하려 한다고 보며, 타 종교도 결국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니, 따로 전도할 필요없고 그들 종교 잘 믿어 그들 방식대로 구원받으라고 해야 한다는. 그대들의 신심이 진실한 것이면 결국 안보이는 어떤 힘(우주적 그리스도 또는 성령)으로 역시 구원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낙관론? 유유상종이다. 저희들 끼리는 잘 통한다. 근원이 같으니--- 저들이 믿는 절대 무 또는 공은 신구약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과는 다르다.

최병헌, 정경옥, 홍현설, 윤성범은 그리 가르치지 않았다. 신구약의 복음을 가르쳤다. 그런데 변선환은? 그도 (키엘 케골 강의 할 때만 해도) 같은 노선에 섰었으나 그후 니체,야스퍼스, 부리, 원효불교의 사상을 공부하면서 그리스도의 독특성과 유일성을 버림으로 기독교 이단 사상가 반열에 들게 된 것이다. 거기에다 후학들이 그를 다석사상에 연결시키고자 하는 데 그(다석) 역시 종교다원주의자요, 우리 창조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 즉 인도교의 범신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우리의 창조자시요 아버지되시며 우주와 인류역사를 주관섭리하시는 분으로, 우리 인생과 질적인 차이가운데 계신분이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에 있는 영적 본성 ?을 지칭하는 말로 범신인 것이다.-그들은 그 일자로 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그들 사상배경속에는 진화론이 들어있다.
이런 이단사상은 감신 교수들중에 한신대 연세대,이화대,뉴욕 유니온 신대 일부교수들중에 자리 잡고 있고 W.C.C.의 종교다원주의에 호응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것은 성령 하나님을 범신으로 오해하는 데서 생기는 것이다. 부패한 인간 이성의 산물로 인본주의 철학인 것이다.

그들은 성경을 진리의 최고 법정으로 생각하지 않는 다. --- 하나님의 특수 계시로 보지도 않는 다. 그들은 예수 그리 스도를 유일한 하나님의 아들이나 대속주로 믿지 않는 다.

기독교사상은 기껏 타종교인들을 포용한다해도 포괄주의를 넘어설 수는 없다.다원주의 신학자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자신의 그리고 인류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선지자나 설교자의 한 사람으로 상대화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감리교 신학은 더 이상 유리 방황해서는 안된다. 경건주의적 복음주의 또는 열린 복음주의가 우리의 정체성 이다.
경건주의적 복음주의란 한마디로 말해서 초대기독교적 종교개혁적 웨슬리적 신앙이고, 열린 복음주의란 복음주의를 기본으로 하되 다른 제 신학에 대해서도 열어놓는 자세를 가지겠다는 것이다.

신학은 본질상 철학과 같지 않다. 스콜라 철학에서는 애써 보조를 맞춘바 있지만 종교개혁 이후에 역시 성령의 역사라는 절대 타자 하나님의 영의 개입이 있어 신앙을 가지게 되고 그 신앙에 충실한 협조자로 철학이 있는 것이지 철학이 더구나 유아독존 환상에 빠진 철학이 하나님의 계시에 바탕을 둔 기독교사상을 제 멋대로 요리할 수 없는 것이다. 유한이 무한을 파악하거나 대신 할 수 없는 것이다.

마음이 가난한자(자기는 어쩔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의 것인 것이다.(비로서 그 앞에 천국 문의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전체 2

  • 2015-09-05 00:12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경시하는자를 결코 기뻐하지 않으신다. 독생자에 대접은 곧 하나님께 대한 대접인 까닭이다.
    인류의 구속주일뿐아니라 심판자되신실 분,변화산에서 음성이 들리기를 모세와 엘리야와 대화를 하셨을 지라도 마지막 말씀은 \" 오직 저(나사렛 예수)의 말씀을 들으라\"가 결론이고 희랍철학과 유대 율법을 가장 잘 알았던 청년 사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었던 이들을 박해하다가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십자가 고난 흔적이 있는 )를 만난후 오직 십자가의 복음과 부활을 전하기 위해 자기의 생을 바친 사도 바울이 되었다.기독교는 서양의 종교도 동양의 종교도 아니요,예수께서 아부라함의 후손으로 오셨으나 선재하신분으로 인류구원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것이다. 유대교철학자 야스퍼스나 무신론적 물교철학자 원효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를 재발견하고 전해야 한다.변박사의 실존을 이해하며 그의 미완성의 신학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발견으로 다시 세계 복음화의 길로 나서야 한다.


  • 2015-09-09 13:29

    누가 기독교적 불교입장에 머문 미완의 불교와의 대화의 신학을 불교적 기독교의 신학으로 발전 시킬 것인가? 그 열쇄는 원효의 불교를 공부했다가 기독교인으로 회심한 또는 회심할 사람이 쥐고 있다고 본다. 한국 감리교회의 정체성을 파괴할 미완성의 신학을 더 이상 주장하지 말라. 그리스도 예수를 유일한 구주로 재발견한 이후에 그의 신학을 말하라. 종교해방신학은 감리교회 교리를 파괴하는 신학이 아니라 할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부정- 동정녀 탄생,대속의 죽음과 부활, 재림을 반대하는 신학자는 감리교회와 기독교회에서 떠나야 자기학설에 정직한 것이다. 그런 이들이 강연하도록 돕고 협조한 이들도 이제는 결단해야 한다. 나는 누구에게 속한 자인가?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면 마귀로부터 자유로울 자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 기본이 안된 이들의 교회개혁하겠다는 소리만큼 헛 소리가 어디 있는 가? 교회를 개혁하기 이전에 자신의 불신앙의 죄부터 회개할 지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7680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5826
2671 김연기 2015.09.07 869
2670 원학수 2015.09.05 1042
2669 장병선 2015.09.05 1120
2668 박영규 2015.09.04 1081
2667 함창석 2015.09.03 815
2666 이충섭 2015.09.03 883
2665 박재영 2015.09.03 1159
2664 조성빈 2015.09.03 1119
2663 백미화 2015.09.02 4
2662 최세창 2015.09.02 977
2661 함창석 2015.09.01 1478
2660 김종헌 2015.09.01 1649
2659 민관기 2015.09.01 1652
2658 오세영 2015.09.01 1652
2657 함창석 2015.09.01 1184
2656 조현수 2015.09.01 1699
김형국 2015.09.02 1328
2655 서의영 2015.08.31 1326
2654 김교석 2015.08.31 1709
2653 서의영 2015.08.31 1122
2652 오세영 2015.08.3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