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목 30주년 기념예배에 초대합니다.
작성자
김형국
작성일
2015-10-10 17:24
조회
993
농목이 출범한지 30년이 되었습니다.
수입개방으로 죽어가는 농업을 지키고 농촌을 살리며 농민들에게 힘을 주기위한
농촌선교의 깃발을 들고 활동해온지 감리교 농목이 30년이 되었습니다.
농부이신 하나님의 은총으로
농사야 말로 이 땅의 가장 거룩한 성직임을 고백하며
생명.영성.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달려온 30년입니다.
30년간 우리 농촌 농업 농민들의 상황은 더욱더 나빠져만 가고 있습니다.
올해 시작된 쌀시장 전면개방은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농업의 위기에서 시작된 농목이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며 회고와 반성을 하면서
앞으로 30년을 내다보며 새로운 농목의 방향과 과제를 도출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농목 30년과 함께했던 동료들과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계셨던 이들과
함께 30주년을 기념하며 고민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함께해 주시고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 30주년 전면.jpg
첨부파일 : 30주년 후면.jpg
감사한 일으군요.
근데, 수입개뱡으로 농민이 죽어간다는 말씀은 동의키 어렵군요.
그럼, 농업만 폐쇠해라?
근데 언제 어디서 한다는 말이 없는 초청은 뭐며, 초대자는 어떤 자격으로 초대장을 내는지 말이없는건 예의에 어긋나는것.
농사는 성직이요. 물론.
허나, 그 성직을 감당안하는 99.999%의 목회자들은 뭐요?
식량주권 위협 안되고요.
먹을거리 안전도 별 문제없습니다. 어차피 화학농은 가고 유기농으로 가게 되어잇고..
동남아에서 생산된 쌀. 이미 동남아인들이 먹는 것을 우리가 수입해서 먹으면 어디 덧납니까?
농목이 농업의 위기에서 비롯되엇다?
허참. 말문이 막히는군.
30년을 반성하시고 앞으로 어떤 반성을 30년간 해야할지를 생각하시오.
무슨 과제 도출씩이나.
몰하려고 하지마.
당신들은 교만해서 안돼. 무식하고.
그리고 깃발은 본 적이 없고.
여기에 조묘희 목사님이 감리교는 장로교나 천도교 천리교같은 같은 반열인가요?
우린 감리교가 아니고 감리회나 감리교회입니다라는 등 등의 댓글을 주시면 대박인데.
敎가 중요한게 라니고 會가 중요하오. 니들은 어째든 건방지오.
답 주시오.
여기에 조묘희 목사님이 감리교는 장로교나 천도교 천리교같은 같은 반열인가요?
우린 감리교가 아니고 감리회나 감리교회입니다라는 등 등의 댓글을 주시면 대박인데.
敎가 중요한게 라니고 會가 중요하오. 니들은 어째든 건방지오.
답 주시오.
[감리교] = 통일교-안식교-유교-불교-천주교 + \'기독교\' 반렬이 결코 아닙니다
공식명칭은 \'기독교대한감리회\'로 하되 \'감리회\'만 따로 사용할 때는 \'\'감리교회\'로 표기한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예문] 9면 \'예배용어 사용의 통일준칙 7 )
(은퇴 10년차, \'노인의 푸념\' / an old man\'s repeated grumbling / 입니다
모가 바꼇군,.
민관기 목사님. 현 농목회장 김형국입니다. 목사님의 여러 고언들 마음에 새기고 노력하겠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면 15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그리고 쓴소리도 주시면 달게받겠습니다. 평화를빕니다.
목요일 3시군요.
진짜 쓴소리하면 못 견디실분 많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