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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14

작성자
이종선
작성일
2015-10-14 13:47
조회
661
지난 9월30일 밤 뜻하지 않은 폭풍과 늦가을 가뭄 비로 인하여 파라솔이 뒤집어지고 살이 부러지며 날아가 유일한 아카페 하우스의 그늘을 주었던 그 일 후 10월12일 5년 만에 나들이를 하였는데 사랑프러스교회 황석찬 목사의 손수 섬김으로 차량과 떡과 과일을 제공하고 조인경 목사의 아카페 차량과 함께 목사님 사모님 14분을 모시고 정선으로 정선아리랑 축제와 5일 장을 그리고 정선의 김영수 장로님의 점심 섬김과 벌통을 운영하는 양봉원을 찾아 그리고는 아오라지라 하는 즉 평창의 발왕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시냇물 송천과 중봉산에서 발원하여 흘러 내려오는 골지천 물이 어우러지는 합류점이라는 의미로 물길의 만남에서 남한강 1천리 길을 서울로 이동하는 뗏목 통나무 뱃길의 시작인 곳을 찾아 단풍놀이 여행을 하였습니다. 92세의 조성룡 老목사님과 87세의 두 분 목사님, 82세의 네 분 목사님 사모님들을 평안케 하시고 아픈 분들도 없게 다녀올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조성룡, 박승숙, 한치선, 김유경, 전상규, 최창호, 노정길, 이종선 목사님, 문옥선,  이영도, 정월선, 조원순, 박미혜, 신혜자 사모님 등 14분과 두 분의 섬김의 목사님 열여섯 분이 1500리 길에 동참하였습니다. 특별히 아카페에서 살아갈 수 있게 배려하신 경기연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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