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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지자들의 본 모습이 몰려다니면서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5-10-15 16:54
조회
794
남의 재물을 빼앗고 해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양의 옷으로 위장하고 속은 감춥니다. 겉과 속이 다른 건 해치려고 다가오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열매로 알게 됩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얻으려 하십니까.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기다리는지요. 열매를 보면서도 다른 기대를 가질 수는 없지요. 열매를 보고 알아서 삼가해야 합니다. 좋은 나무는 아름다운 결실을 보이듯이 못된 나무는 결실도 나쁩니다. 그걸 무시하면 나쁜 열매를 구분하지 못하게 됩니다. 나쁜 열매가 맺기까지 과정이 있듯이 좋은 열매를 맺기까지 선한 영향을 준 과정도 있습니다. 못된 과정을 통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기대하지는 마세요. 거짓 선지자들을 좋다고 잘못 알까 봐 주의하라고 합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 법은 없습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면 좋은 나무 나쁜 열매를 맺으면 속이는 못된 나무입니다. 아름다운 열매인지 나쁜 열매인지를 주의해서 알아보세요. 못된 나무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기대할 수는 없지요. 남을 해롭게 하면 거짓 선지자인 줄 압니다.

입으로만 나를 주라고 부른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지요. 아들에게 나타내신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면 들어갑니다. 때가 되었을 때에 그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우리는 주의 이름을 앞세우고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의 능으로 귀신을 쫓아내 주의 이름의 권능을 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불법을 행함이지요. 내가 알지 못하는 선자자 하늘의 뜻하고는 상관없이 귀신을 쫓은 들 하늘의 권능이 아닙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인간의 능력은 내가 모른다 나를 떠나라 하십니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자기를 믿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에 믿음을 시험하는 때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말씀이 주추를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이런 유혹이 모든 힘을 빼앗습니다. 그럼 무슨 힘이 남나요. 걸림돌에 부딪치면 심하게 넘어집니다. 말씀은 흘려버리고 시련이 닥쳐서 무너져버립니다.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들이 받아들이는 권위가 있으니 서기관들의 가르침과는 달랐습니다. (마태복음 7: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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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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