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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관련: 현 감독회장께서도 사과성명 내시는 게 마땅하다 본다.

작성자
주병환
작성일
2015-10-14 12:26
조회
899
방금 당당뉴스 보도기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개혁특별위원회를 이끌었던 박경양목사의 장개위 사퇴 기자회견 소식과 질의응답 과정을
채록한 보도문건을 읽어보았다.
(지난 세월을 다 회고해보아도 올해처럼 지저분한 행보를 보인 장정개정위원회 활동은 보지를 못했다.)

일이 이쯤 되었으면,
전용재 감독회장께서도 전체 감리교회앞에서 정식으로 사과하는 게 도리일 것 같다.

왜냐하면, 전감독회장께서
한쪽으로는 박경양목사를 필두로 하는 개혁특별위원회라는 조직을 총회실행부위원회를 통하여
만들어내어 가동시켰고
(장정 상으로 보면 개특위를 총실위 통해 만들어낸 것은 내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불법적인 행위였다고 본다.
이 문제는 앞으로도 유사사례가 발생할 수 있기에 차후 왜 불법이었는 지 짚어볼 것이다.)

또 한쪽으로는 개혁특위와는 공존하기 힘든 현 장개위 위원장 김OO목사를
감독회장이 직접 낙하산 임명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오늘같은 이런 사단은 처음부터 예상되었던 일인바,
이런 사태를 유발시킨 전감독회장께서는 사과하는 게 마땅하다.

전감독회장께서 감독회장선거에 임하던 게 얼마 전 같은데, 임기가 얼마나 남으신 건가?
세월은 참 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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