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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배에 오르시고 건너편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5-11-26 02:03
조회
619
본 동네에 이르시니 그들의 죄와 벌을 안타깝게 여기십니다.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데리고 왔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질고를 같이 걸머지니 낫도록 하겠다는 믿음을 예수께서 보십니다.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죄가 병들게 하였으며 병든 죄인의 죄를 사하노라. 죄를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어떤 서기관들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체면을 내버리시고 체통을 저버렸다고 생각합니다. 한갓 가진 것이라고는 믿음뿐인 무리들. 믿음도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보이는데 편들어서 그들과 하나되며 안심시킨다. 솔직히 화가 난 것이지요.

예수께서 생각을 아시니 당신의 뜻과는 다른 악한 마음을 속에 갖느냐. 이 일이 그리도 맘에 불편하다는 말이냐. 죄가 사함 받아서 일어나고 걷는 것이라 하십니다. 그들은 중풍병자를 그대로 있도록 하면 했지 해서는 안될 일을 한다고 여기고 있으니 하나님의 아들은 죄를 사하는 권능으로 세상에 권세를 떨치십니다.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니 일어나라 네 침상은 집에 갖다 두라. 그가 죄사함의 권능을 입었으니 집에 돌아와서는 죄를 사하는 능력을 행합니다. 무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두려웠으며 작은 자를 위해 자기를 내어놓는 믿음은 무엇인가 합니다. 이런 권세를 사람도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높으신지.. (마태복음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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