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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본부의 책임 있는 분들 왜들 이러십니까?

작성자
오재영
작성일
2015-11-23 15:47
조회
1151
출발부터 온갖 떠도는 소문들 때문에 기대감보다도기우이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지만, 어찌 하는 일들 마다 이리 허술하십니까?
이러한 모습들이 지금 교단의 중책을 맡고 있는 이들의 수준입니까? 사람마다 전능자 아니기에 과정에소홀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즉시 인정하고 바로잡은 후에 다시 보완하여 행하면 될 일이고, 능력이 안 되면 자리를 떠남이 합당할 터인데, (지금까지 소홀한 부분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때마다 분명한 사과와 함께 책임지는 이들 하나 없이 다른 사람들 핑계 대며 우왕좌왕 들을 하고 있으니... 사과하면 바보 됩니까? 지난번 ‘제 31회 총회입법의회’ 에관하여 12일 감독들이 모였으나 뜻을 모으지 못했다는 당당뉴스의 기사는 무슨 의미입니까? 이게 무슨 ‘갑론을박’ 논쟁 꺼리가 됩니까?

설마 하면서도 또다시 들리는 소문의 진원지에 장정개정을 명분으로 수억 원의 헌금을 허비하며 온갖 것 들쑤셔놓아 더욱 복잡하게 한 이들이 이제는 지난날 교단을 보호하라는 자리에서 교단의 유익을 위하기 보다는 한편에 치우쳐 사안마다 분쟁을 일으겼든 법조인의 훈수를 받으며 오로지 개인의 영달 외에는 설명이 되지않는 후안무치(厚顔無恥). 표리부동(表裏不同) 한 이들 몇 명의 패거리들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제는 제발 무슨 일들을 계획 하든지 문제있는 이들에게 "치기만만히" 보이지않는 격조있는 구도자의 모임답게 사전에 준비들좀 철저히 하십시오. 감독회장을 비롯한 10명의 감독들과 본부의 임원들과 법조인들은 모두 허수아비들입니까?

이러한 모습 반복되는 탓에 이제는 무슨 일을 계획한다는 소식을 접하기만 하면 기대보다도 동시대의 타종교 단체와 이교도들에게 비춰질 모습에 미리 염려부터 됩니다. 차라리 조용히 진행하든지 허세들을 부리고, 여과없는 현장생중계로 온갖추태들 모두보였으니, 부디 ‘심기일전, 환골탈태’의 각오가 아니면 이제는 각자 자신들의 거취에 대하여 심각한 고민들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최소한의 신앙을 말하는 이들의 기본자세 입니다.



전체 3

  • 2015-11-23 17:23

    본글의 \'옥의 티\'
    지난번 \'제31회 입법총회\' 는 \'제31회총회 입법의회\' 가 바른 표기


  • 2015-11-23 18:13

    조묘희 목사님!
    강건하십시요. 앞으로도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다른이 잘못을 지적하면서 자신의 약점을 보여 죄송합니다.


  • 2015-11-24 17:18

    책임이 뭔줄 모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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