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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는 어디쯤에 있나?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15-11-20 10:38
조회
1080
기독교 장로회에서, 천주교 주교회의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반대하는 공식입장을 표명하였고,
조계사로 한 상율씨는 피신하였는데, 감리교회는 쫓기는 의인을 숨겨줄 도피성이 없고, 모두 벙어리 개들이라 반대입장을
선언하는 입도 없구나,
도대체 보라색 셔츠 입은 감독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시대상황을 보는 눈은 있으며, 대중의 탄식소리 들을 귀는 있는가.
밀가루 한 줌에 '평안하다,평안하다' 다독거리러 갔는가,
무엇을 위해 공교회 지도자로 나섰는가!!
산촌교회 가난한 목사도 이토록 낯이 뜨거운데...., 부끄럼도 못 느끼는가,



전체 24

  • 2015-11-20 12:06

    감리회소식
    \"감리교는 어디쯤에 있나\"
    \'\"기독교 장로회 천주교 주교회의\"
    <감리교> = 통일교-안식교-유교-불교-천주교 - 더하여 , 기독교 반렬인가요
    @ 공식명칭은 기독교대한감리회로 하되 \'감리회\'만 별도로 사용할 때는 \'감리교회\'로 표기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예문1] 7면 예배용어 사용의 통일준칙 7)
    @ KMC Home 게시판 필자들의 게시글의 감리교\' 표기에에 대하여
    ㅡ 은티10년차 노인의 푸년 (an old man\'s repeated grumbling) 입니다


    • 2015-11-20 12:26

      장병선 목사님 \"산유리교회 이야기\" 속편 올려 주심을 기대합니다
      ( 교회창립 60주년 및 회갑 맞이 주일, 이후이 목회의 낙수/ episode)


      • 2015-11-20 14:36

        (수정) * 은퇴 10년차 & * 노인의 푸념
        답글에는 \'수정 \' 기능, 없음이 아쉬움


  • 2015-11-20 12:33

    조묘희 원로 목사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5-11-20 13:03

    폭력시위를 조장하고 사회 갈등을 조장하여 현재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한상균 씨가 義人입니까?
    제 눈엔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던데요.....
    저런사람들을 조계종에서는 왜 보호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2월 5일에 또 대 폭력시위를 하겠다고 하는인물인데 말입니다.


  • 2015-11-20 22:29

    헤롯과 로마와 적당히 타협하며 비단옷 입고 양털 침대에 뒹그는 맛이란....니덜이 이맛을 알겠니...


  • 2015-11-20 22:55

    과거 노무현은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두명의 시위대가 목숨을 잃었을때 직접 대국민 사과를하고 경찰의 폭력진압을 질책했지. 그런데 오늘의 이 정부는 ? 반대하는 국민은 다 적으로 간주하지. 그래서 한명 죽는거 정도야 눈도 깜박 안하지. 폭력시위의 원인을 제공한 경찰은 잘했다 등두드리고.허기야 또 탈출구를 만들고 빠져 나가는 뻔한 짓거리.국정교과서로 완전히 코너에 몰리자 폭력시위 유도하여 온갖 여론전으로 국면 전환중이니 , TV에서 떠들면 다 그것이 진짜라고 믿어주는 착한국민.......

    .


  • 2015-11-20 23:09

    뉴욕타임즈.. 한국의 가장큰 리스크는
    박근혜 대통령의 권위주의..한국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날샌 비판....


  • 2015-11-21 07:02

    이번에 폭력시위를 하다가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농민의 과거가 화려하더군요.
    대학 다닐때 거진 운동권에 있다가 시위 주동자로 옥에 드나든 이력이 수차례 있었고 그로인해
    대학교도 제대로 졸업을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전남 보성지방 농민들의 무슨 대표로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살다보니 그렇게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한번 싫거나 미우면 그 상대가 뭘 해도 다 마땅치 않게 생각이됩니다.
    잘하는것도 별로 안좋게 보이고 옳은 소리를 해도 별로 안좋게 들리고 올바른것도 좋아보이질 않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이런 부분을 경계를 해야할 선입견인데 쉽게 안되더군요.
    이번 시위를 하는 동영상을 보니 그들의 불법이 도를 넘었고 의경이 100명이 넘게 다쳤다고 합니다.
    쇠파이프가 등장하고 사다리가 등장하면서 폭력시위로 번졌습니다.
    사람들 눈에 오르지 물대포에 맞아 병원에 갔다는 생각만이 있지 그들의 위험 천만한 폭력성 시위는
    눈에 들어오질 않았을것입니다.
    한쪽 면만 가지고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나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판당을 하고 자잘못을 지적을 해야합니다.
    의경이나 경찰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들도 우리와 같은 형제요 자매들입니다.
    그들이야 말로 무슨죄가 있어서 불법적인 시위를 막는과정에서 피해를 봐야하나요.
    자기들의 의사 표현이야 얼마든지 할수 있지만 그것도 법과 원칙을 지켜가면서 해야합니다.
    안들어준다고 안해준다고 해서 이렇게 과격하게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서 민주적이지 않은 폭도로 돌변한다면 어느누가
    그들의 주장에 대해서 귀를 기울여주고 그들의 주장이 정당하다고 생각을 하겠는지요.
    이번 시위도 예전 미국 FTA시위와 별반 차이가 없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 2015-11-21 07:18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하는 나라들?
    돈이없어서 국가가 교과서를 만들어 하는 나라..북한
    국민들이 다양한 역사인식을 가지면 통치가 어렵다고 보는나라..전체주의국가.
    사회 지도층만이 역사해석을 독점하는나라..문화후진국.


  • 2015-11-21 07:28

    왜 이정부는 국정교과서 출판의 무리수를 둘까.박근혜정부는 지금 대다수의 국민들이 잘못된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고있다. 동학을 혁명으로 보는것, 5.16을 쿠데타로 보는것, 유신을 구국의 결단이 아닌 장기집권 음모로 보는것, 상해임시정부에 대한민국의 정통성의 뿌리가 있다는것.....그러므로 이들은 자신들에 불편한 이러한 역사적 진실들을 자신들릐 입맛에 맡도록 해석하여 국민을 교육시켜 자신들의 역가관을 갖도록하는 치졸한 역사의 이단자들....


  • 2015-11-21 07:40

    \"역사에 관한일은 국민과 역사학자의 판단이다.어떤 경우든 국가가 역사를 재단해서는 안된다. 역사를 국가의 입맛에 맟추려 한다는 의심을 살수밖에 없다\"
    2005년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신년연설.
    내가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스캔들....


  • 2015-11-21 07:43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는나라. ..
    북한.방글라데시.스리랑카.수단 또 어디?
    왜 유엔까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할까. . . .


  • 2015-11-21 07:54

    나는 왜 이런 댓글을달아 같은 동역자들에게 눈총을 받을까. 그냥 가면되지. 여행도 잘가고, 모여서 운동도 잘하고, 좋은자리 있으면 수단 방법도 부려보고, 그 많은 감투싸움도 하고.그러다 천국가면 되지..내가 생각해도 지지리도 못난 또라이 목사일세..거기에다 교만은 하늘을 찌르니...


  • 2015-11-21 08:26

    저 총 안 솼어요.


  • 2015-11-21 09:04

    그리고 장목사님 관심이 잇으시면 본인이 하세요.
    남에게 뭐라하는거 불편합니다.


  • 2015-11-21 09:22

    이근석 목사님 전 목사님과 생각은 다르지만
    목사님의 글에 대해서 목사님의 소신을 봅니다.
    민주국가에서 생각의 다양성을 보는것이지요.

    목사님의 생각 틀린 말씀아니시고 또한 존중을 합니다.
    좋은 글이니 계속해서 써주십시요.
    좋은 주말 되시고 좋은 주일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 2015-11-21 09:53

    윤 집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사회적 시각은 좀 리버럴하지요.
    그러나 신앙은 어쩌면 장로교 근본주의
    신앙에 근접한 보수 신앙이지요.
    십자가, 기도, 성경, 전도, 천국에대한 신앙
    어떤 상황에서도 양보 않지요.
    집사님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2015-11-21 11:41

    어제 한달만에 광화문에 나갔습니다. 감리교회 본부 앞마당에서는 서울 연회 15교회가
    불우돕기 김장 담그기 행사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원로들 모임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길건너 에서는
    요란한 북소리와 음악반주에 맞춰 부르는 노래 소리가 엄청난 소음으로 외국인들의 찌프린 얼굴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난 폭력시위를 바라본 외국인들, 시민들의 불맨소리가 이해가 갑니다.
    \"내 아들 때리지 마라\" 폭력시위 현장 간 의경 엄마들의 부르짖음, 마음 아풉니다. 어떤 정권이 나서도 폭력시위가 해결 하려 한다면
    결코 어떤것도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 2015-11-21 12:02

    이근석 목사님의 신앙과 인품을 잘 알고 있지요.
    기도와 영성 훌륭합니다.


  • 2015-11-21 18:36

    “죽음의 언어 쓰는 자들 몰아내야”
    가톨릭농민회, 백남기 선생 회복 기원 미사 봉헌

    지유석 기자 luke.wycliff@veritas.kr

    입력 2015-11-21 06:40

    글자크기

    ▲지난 11월14일(토) ‘민중총궐기’에서 전남 보성군 농민회 소속 백남기 선생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생명이 위태로운 가운데 20일(금) 오후 백 선생이 입원 중인 서울 동숭동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 앞에선 가톨릭농민회 주최로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사>가 열렸다. ⓒ사진=지유석 기자

    지난 11월14일(토) ‘민중총궐기’에서 전남 보성군 농민회 소속 백남기 선생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생명이 위태로운 가운데 20일(금) 오후 백 선생이 입원 중인 서울 동숭동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 앞에선 가톨릭농민회 주최로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사>가 열렸다.

    천주교 부산교구 김인한 신부(가톨릭농민회 부산지역 대표)가 집례한 미사엔 사제와 가톨릭 신도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신부는 자신도 총궐기에 참석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지난 토요일 민중대회에 참 많은 이들이 모여서 자신의 말을 했다. 시위가 아닌 각자의 언어로 생명을 말하는 이들의 언어였다. (중략) 죽어가는 농업과 죽어가는 이 땅을 지속가능하고 항구적인 생명의 땅으로, 생명의 땅의 봉사자인 농민으로 살고 싶다고 하는 절절한 고백이었다. 임마누엘 형제(백남기 선생) 님도 그 언어를 쓰고 행동하고, 살고, 보여줬던 분이다.

    하지만 그들은 달랐다. 죽음의 언어를 쓰는 이들은 그들의 언어로 이해하고 죽음의 언어로 답하고 죽음의 언어로 생명의 언어를 쓰는 이들을 모욕주고 생명의 땅을, 눈물의 땅을 그들의 죽음의 몸짓으로 더럽혔다.”
    ▲지난 11월14일(토) ‘민중총궐기’에서 전남 보성군 농민회 소속 백남기 선생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생명이 위태로운 가운데 20일(금) 오후 백 선생이 입원 중인 서울 동숭동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 앞에선 가톨릭농민회 주최로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사>가 열렸다. ⓒ사진=지유김 신부는 그러면서 “강도들의 소굴로 무너진 이 땅을 치유하고 죽음의 언어를 쓰는 이들을 여기에 있게 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로 강론을 마무리했다.

    이날 미사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김영호 의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김 의장은 “한 사람이 사경을 헤맨다면 물대포 발사를 지시한 지휘관이 사과표시를 하는 게 인지상정인데 권력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말 한 마디가 사람이 아닌 짐승들이 짖어대는 말 같다는 느낌”이라면서 “따듯한 피를 가진 사람들이 나라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본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 2015-11-21 18:44

    학생때는 박정희 독재에 맞서 싸웠고
    평생을 민주투사로 살아온 그가 낙향해서
    농민으로 살아가는데

    개사료 값만도 못한 쌀값에 분통이 터져
    상경했는데 그를 물대포를 쏘아 죽음에
    이르게하고 그들을 테러분자로 몰아간다


  • 2015-11-23 07:08

    몽둥이와 돌멩이를 즐겨쓰는
    통치 언제까지일까.
    반대하면 적으로 보는 적대적 통치
    과연 순행할까.
    역주행은 결국은 큰 사고로 이어지는것...


  • 2015-11-25 10:45

    몽둥이와 돌맹이는 복면 폭력 시위꾼들이 사용하던데...
    경찰은 오직 방패로 막을 뿐, 폭도로 돌변하면 할 수 없이 물을 쏘드구만요...
    티비 가 현장을 잘 보여줍니다. 이근석 목사님 박정부 하고 무슨 원수진 일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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